대마면(면장 정회덕)은 주민들의 여가와 소양 개발로 교육·문화적 욕구 충족과 건강증진을 위해 지난 13일부터 복지회관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주민참여예산으로 처음 시행하는 복지회관 프로그램은 면민들을 대상으로 희망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조사를 통해 노래교실, 라인댄스 토탈공예의 최종 3개 프로그램이 선정되었으며, , 하반기로 나뉘어 주 1회 각 16회씩 운영된다.

특히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모든 프로그램이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편성하였으며, 선착순 접수로 프로그램당 15~20여 명이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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