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농파출소는 지난 14일 생활안전협의회, 학부모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학기를 맞아 학생 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홍농초교 정·후문과 주변 통학로를 중심으로 등하교 시 휴대전화 유튜브 시청 등을 자제도록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고, 차량 운전자는 스쿨존에서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협력치안 활동의 목적으로 전개됐다.

또한 학생들의 자연스러운 참여를 위해 사탕 등이 들어 있는 작은 선물을 미리 준비하여 나눠 주면서 서로 인사를 나누는 등,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캠페인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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