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면 번영을 기원하며 2000년 1월 1일 건립된 백마상이 미신 신봉자들에 의해 수난을 당하고 있다.


 


 사진은 대마면사무소 앞 반월공원에 위치한 백마상으로 특정부위를 정으로 쳐서 훼손하여 건립의도가 무색해졌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주민들은 자녀를 간절히 갖고 싶은 사람의 비뚤어진 신앙이 아닌가 싶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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