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만


친애하고 존경하는 영광군민 여러분!! 


영광군민의 민심으로 선택한 저 강종만에게 제4기 민선군수로 영광군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미래의 찬란한 영광의 빛이 제 가슴뿐만 아니라 온 군민들의 가슴까지 적시는 감격스러운 순간이면서, 한편으로는 두 어깨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이번선거는 저 개인의 승리라기보다는 영광군민 모두의 승리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영광군민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각자 포부를 안고 이번 선거에 출마하신 모든 후보자님들께서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후보님들께서 소속은 다르지만 우리고장 발전을 이루어 내고자 하는 공통된 뜻을 가지고 모두가 최선을 다했을 것입니다.


 


이번 선거운동 기간 동안 우리 군민들의 정치의식 수준이 한층 높아졌음을 피부로 느끼면서  우리군의 미래가 희망적이다는 걸 느꼈습니다. 군민들께서 각자 지지하는 후보자의 소속과 성향에 따라 서로 간에 약간씩은 의견을 달리하는 부분도 있었겠지만, 이제는 다시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 “통합의 영광, 하나된 영광”을 위해 망설임 없이 전진해야 합니다. 제 개인의 당선의 기쁨보다는 큰 영광건설을 위해 영광군민 모두가 단합 된 모습을 보여줘야 할 때라 생각합니다.


 


영광군민을 위해 소신 있게, 선거기간 동안 약속했던 “6대 성장엔진, 50대 공약” 실천으로 “잘사는 영광, 돌아오는 영광”을 만들겠습니다. 통합의 리드십으로 영광군민을 위한 군정을 소신 있게 펼쳐 나가겠습니다.


 


앞으로 우리영광도 타 지역 못지않게 성장발전 할 수 있다는 군민들의 열망이, 저를 오늘 이 자리에 있게 했습니다. 오늘의 당선은 여러분의 승리이며, 갈등과 반목을 불식시키고 희망의 영광을 설계 해 보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큰 영광건설- 상식이 통하는 살맛나는 영광건설”을 이루기 위해, “약속을 지키는 책임감!, 뜻을 굽히지 않는 신념!”으로 영광을 단계적이며 체계적으로 변모 시켜 나가겠습니다. 저의 모든 역량과 능력을 십분 발휘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군민을 주인으로 모시고 참여하는 “열린 행정, 클린행정, 위민행정”으로 반드시 큰 영광건설을 이뤄 내겠습니다.


 


 활기찬 경제 영광건설과, 풍요로운 농․어촌 영광건설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영광을 건설 하겠습니다. 영광군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게 선택 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향후 군정 운영계획-


앞으로 아래와 같은 군민들을 위한 정책 실천으로, 군민들에게 더욱 다가가는 행정을 펼치고자 합니다.


 


‘활기찬 경제 영광건설“을 목표로 신재생에너지 단지 조성과, 신산업단지를 조성하여 군민들의 일자리 창출과, 직접적인 소득원 마련에 힘쓰겠으며, 관내 전세대 전기료 감면을 적극 검토․추진하여 전세대에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외지 기업유치를 위한 산업용 전기료 감면과, 각종세제 혜택 등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관내 기업 활성화와, 기업하기 좋은 토대를 마련하겠습니다.


 


“미래를 위한 교육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 활동 조례개정을 통한 방과 후 아동․청소년 보육,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장애우에 대한 시설확충과 후견인제도 도입으로, 장애우 보호 정책을 펴겠으며 노인복지사업에도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우리군의 농 ․ 어 ․ 축산업의 소득증대와 활성화”를 위하여 군수직속 농 ․ 수 ․ 축산업 발전 위원회를 구성․ 운영하고 농어촌 자녀학자금 지원 확대, 농기계 신규 구입시 보조금 20%지원 등으로 어려운 농․어촌 경제에 보탬을 드리고자 합니다.


 


“영광 관광 진흥종합계획”을 수립하여 명실상부한 테마가 있는 관광․문화 영광을 건설하는데 주력 할 것이며, 해상유원지와 해변공원 조성으로 영광볼거리 제공, 향토음식 문화단지조성으로 영광 먹거리 개발사업도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사통팔달 영광건설”을 위하여 법성홍농간 4차선 포장공사와 서해안 고속도로 영광 I.C신설을 추진하는 등 읍․면간 간선도로신설 및 확․포장에 주력 하겠습니다. 영광군민과 함께하는 “열린행정, 클린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와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저 강종만은 군수관사를 여성회관으로 전환하고, 군수실 문턱을 낮추고, 군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어 영광군민과 함께하는 위민행정으로  반드시 큰 영광건설을 실현해 내겠습니다.


5월 31일 여러분들의 선택으로 영광군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영광군민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이동권


 


존경하고 사랑하는 영광군민 여러분!


바쁜 일손에도 5·31 지방선거에 참여하시어 저에게 뜨거운 사랑과 성원으로 당선의 영광을 안겨주신 영광군민 여러분께 깊이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군민 여러분을 찾아뵙고 한 표를 부탁했듯이 일일이 찾아뵙고 당선의 고마움을 전해야 하는데 글로써 먼저 대신함을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영광군민 여러분!


영광군의 현실이 많은 어려움에 직면에 있다는 것을 저보다도 군민 여러분이 더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농촌의 고령화 문제, 교육문제, 소득문제, 지역경제의 활성화 문제 등입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그 동안 고민하고 준비해 온 공약 내용을 한없는 열정과 군민들의 뜻을 저버리지 않고 선거를 준비하던 마음으로 언제나 여러분과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영광건설을 일궈 가겠습니다. 과거 풍부했던 경제, 문화 그리고 선비의 고장인 옥당골의 명성을 재창조하여 서해안시대의 주역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여러분과 새로운 영광건설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이번 선거결과를 보면서 영광의 미래가 밝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군민을 배신하지 않고 소신과 원칙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을 선택하는 현명하고 성숙된 군민의 마음을 보았습니다.


 


존경하는 영광군민 여러분! 이번 선거로 인한 영광군민의 불신과 반목과 갈등이 있다면 하루 빨리 일상적인 정상적으로 되돌릴 수 있도록 노력하여 영광의 화합된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정치활동을 시작했던 20여년 전부터 지금까지 부족한 저를 위해 지금까지 수차례의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싫은 내색없이 묵묵히 옆자리를 지켜준 내 아내와 형제, 그리고 특히 장형께 모든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


 


□박찬수




아둔하고 부족한 저에게 군민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를 하여주신 사랑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저와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희생하기 위하여 지방선거에 출마하신 후보님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와 격려를 드립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모해가는 물질문명의 사회에 대처하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 우리 영광을 변화와 개혁을 추진해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군민여러분의 작은 소리를 들으며 지역의 현안문제, 당면한 과제들을 도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는 대변자 및 심부름꾼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겠다는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제 우리 농어촌 먹고사는 것은 큰 걱정은 되지 않습니다.


어떻게 먹고사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도시생활 못지않은 여건과 공간을 창출하여 농어촌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그동안 배우고 익혀온 경험을 바탕으로 인간 중심의 사회적 기반확충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변변한 산업시설하나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은 우리 영광에 고향을 떠난 부모형제들이 다시금 돌아와서 고향을 지키며 활기찬 지역경제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터전을 마련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투자하는 조건과 규제를 완화하여 외지인이 와보고 싶고, 투자해보고 싶은 고장으로 만들 것이며, 웃음이 가득한 영광의 미래건설을 위해 즉흥적이고 단기적이 개발보다는 중.장기적인 안목을 보고 개발해 나가도록 감시와 근면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그동안 계획하고 구상했던 일들을 하나씩 하나씩 풀어가면서 항상 군민과 함께하는 도의원, 대립보다는 존경을 받는 도의원의 길을 갈 것이며, 겸손과 낮은 자세를 유지하면서 소외받는 계층이 없도록 찾아서 문제들을 해결하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도의원의 신분에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이라면 어떠한 난관이 닥쳐온다 해도 꼭 해결해나가는 강력한 추진력을 발휘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다시 한번 뜨거운 성원을 하여주신 군민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군민 여러분 곁에 있는 박찬수가 되겠습니다.


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고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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