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원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노무현 대통령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강 위원은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서 ¨정부의 대북 정책에 맞춰 변화를 위해 위원들의 견문을 넓혀 위상과 역량을 제고하는데 앞장서 노력하고 관내 지역을 순회하면서 유관기관, 군민, 노인등을 대상으로 통일정책 추진 현황과 통일정세 홍보활동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사무처에서 개최한 행사 및 협의회 정례회의, 순회 간담회등에 단한번도 불참이 없이 노력하는 자세로 타 위원의 모범을 보여왔으며 이웃과 홀로된 외로운 노인이나 불우세대 가정, 소년소녀 가장등을 수시 위문하여 적극적으로 보살피는등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한 점도 인정되었다.



한편 강 위원은 불갑면 출신 4선 군의원으로 4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 현재 예결산특위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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