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폐기물 처분장 유치 반대활동 및 현안에 적극대처

대마면사회단체장협의회가 재구성되어 적극적인 활동을 밝히고 나섰다.

지난 29일 대마면 관내 사회단체장 10여명이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대마면의 발전을 위한 활동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당연직 의장으로 번영회장을 정하고 앞으로 대마면의 각종 사안에 대해 공동대응을 밝히고 현재 진행중인 핵폐기물 처분장 반대 서명운동과 함께 반대운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나가고 대마면의 각종 현안 사업에 목소리를 높이고 활동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한편 당연직 협의회장인 김욱씨는 "사회단체장간의 친목도모와 함께 나아가 대마면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되는 모임으로 이끌 것"을 밝혔다. /대마 이맹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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