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전남태권도인의 밤" 행사가 23일 오후 4시부터 전남 22개 시·군 태권도인과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읍 영빈웨딩홀 영빈관에서 열린다.

전남태권도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김천에서 개최됐던 제8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 3위에(금4개, 은6개, 동5개) 대한 쾌거를 자축한다. 특히 전남태권도인밤을 열면서 2006년 전남태권도협회를 위해 헌신한 임원과 선수 등에게 공로패와 장학금 등을 전달하면서  한해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한편 협회는 같은 장소에서 오전 10시부터 전남태권도협회 이사회와 대의원 총회를 개최하여 2006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와 2007년도 사업계획과 수지예산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 전남태권도인 밤 수상자


 


▲국기원장 표창


이정남(전남시군협의회장) 김이현(협회고문) 강용래(협회부회장) 정종득(아포리종합건설회장)


 


▲대한태권도협회장 표창


강종만(영광군수) 이용우(협회심판분과부위원장) 윤성수(협회심판분과부위원장) 임병영(협회심판분과부위원장)


장  환(협회심판분과부위원장)


 


▲전남체육회장 표창


김훈중(영광군청 체육담당) 김도중(목포시협회장) 이창규(협회총무이사) 서영철(무안군협회장)


 


▲전남협회장 표창


신두원, 김계남, 한선형,  한행준, 문용찬(이상 협회상임심판) 황보배, 이재춘, 강성수, 노성수(이상 협회임원) 김승봉(순천시협회총무이사) 박정환(해덕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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