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임 후 직원들에게 "교원들이 편안한 가운데 교육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청 직원들의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권위를 떠난 참된 지원봉사를 강조하고 있는 김과장은 "영광교육청이 내세우는 생동 발전하는 영광교육, 가정처럼 좋은 학교 실현"에도 적극적 추진의지를 밝혔다.
김과장은 지난 72년 6월 보성교육청 공무원으로 임용된 후 나주공공도서관과 도교육청 행정계장, 도교육청 사학지원계장, 장성교육청 관리과장으로 근무하다 지난 14일자로 영광군교육청으로 부임했다.
보성출신으로 전남대행정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부인 이복례여사 사이에 3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