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현/영광초등학교 어린이회장




오랜만에 똘똘 뭉쳐 만난 전교회장단들.... 착하고 올바른 이들.. 그때 봤을 때는 처음이라서 몰랐지만 같이 한밤을 잤기 때문에 더 친해졌고 소중한 추억을 이루게 되었다. JCI KOREA 영광에서 주최하는 청소년 협회에서 초청받아서 지난달 24일과 25일에 갔었다. 차 속에서 이야기를 하고 몰랐던 이들 중에서도 더 많은 싹이 피어났고….


 


차에서 회의내용을 발표하고 했던 이들이 국회의사당을 갔는데 입이 나오지를 않았다. 어렵게 발표를 한번 해봤지만 틀려도 해보는 게 그게 정답이고 자기 생각을 정당히 말하는 게 잘했다고 생각한다.


 


차 속에서 교가를 제창할 때 여러 사람 앞에서 교가 제창하기가 어렵지만 나에게 큰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영광초등학교 후배들이 같이 따라갔는데 갈 수 있다고 해서 따라왔다. 이들도 많은 경험이 되는 바람이고 전교회장이 아니였지만 다음에는 회장이 되서 모처럼 학교의 대표가 되는 그런 사람이 되는 게 정말 고마운 일이고, 노래를 부를 때, 청와대 관람, 국회의사당 관람, 사진 찍는 것 등이 아주 좋았고, 친구들과 우정을 많이 쌓고 소중한 추억이 된 것 같았다.


 


담력테스트 할 때도 부모님이 생각이 났지만 나를 낳아주셨기 때문에 이런 생각이 드는 것이고 앞으로 부모님 말씀을 잘 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JCI영광 회원들께 너무 감사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에도 친구들, 부모님이 생각이 날 때 JCI 영광회원들을 생각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JCI 영광회원들 너무 감사드리고 다음에 또 보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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