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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가마미해수욕장에서 여름철 재난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유관기관 및 시민안전봉사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고 피서객들의 안전의식을 높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됐다. 참가자들은 물놀이 안전수칙, 여가활동 안전수칙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매일 교대근무 중인 소방서, 해병전우회에서 익수자를 구조하는 가상시나리오를 설정해 응급구조시범을 선보인 후, 피서객들에게 인공호흡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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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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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지난 18일부터 무인민원발급 365코너를 운영해 24시간 개방, 민원서류 발급을 가능하게 했다. 이번에 운영되는 무인민원발급창구 365코너는 평일 오전8시부터 오후8시까지만 운영하던 것을 24시간 개방하고 공휴일에도 완전 개방할 계획이다.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발급가능한 서류 중 자동차등록원부 등 차량관련 증명서 4종, 등기부등본, 재적 등․초본 등 7종은 발급시간이 일부 제한된다. 군 관계자는 “현재 군 본청 민원실만 운영되지만 앞으로 읍․면단위인 백수, 홍농, 염산, 법성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의 운영시간도 확대 운영해 민원인의 편익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사람들
마스터
2008.08.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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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야생조류 및 동물들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새 대포’를 공급한다. 영광 일원은 최근 친환경 농업 확대 등으로 미꾸라지, 우렁이 등 먹잇감의 서식여건이 좋아짐에 따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황새목 왜가리와 백로 등이 수십 마리씩 서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들 새때가 먹이사냥을 위해 벼 재배가 한창인 논에 앉을 경우 줄기가 부러져 수확량이 감소할 것을 걱정하는 농업인들의 민원이 계속됨에 따라 피해 예방차원에서 새 대포를 지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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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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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고유가 위기 국면을 극복하기 위해 직원 차 없는 날인 ‘두발로 Day’ 등 에너지절약 시책 추진으로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7월 전략사용량보다 10,206㎾h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1일에는 ‘두발로 Day’를 실시한 결과 자전거나 걸어서 출퇴근함으로써 에너지절약운동을 공무원들이 몸소 실천했다는 군민들의 평이다. 군 관계자는 “에너지절약 시책의 조기 정착과 직원들의 인식변화 등을 통해 고유가 시대를 극복할 수 있도록 범군민운동으로 전개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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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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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이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제20회 전남도민 생활체육대회의 선수단 숙소 문제 해결에 발 벗고 나섰다. 군에 따르면 출전 선수들의 부족한 숙박시설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차례 회의를 거친 결과 홈스테이 운동을 대안으로 마련하고 전력을 다하고 있다. 오는 10월 25일부터 3일 동안 영광스포티움을 포함한 관내 종목별 경기장에서 펼쳐질 도민 생활체육대회는 전남 22개 시군 16개 종목의 동호인, 임원, 관광객 등 2만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턱없이 부족한 숙소를 확보하기 위해 민박집을 비롯한 경로당 개보수 등 다각적으로 검토하던 중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군민과 함께하는 홈스테이 운동을 전개하기로 하고 이번 달 말까지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사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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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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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홍농간 도로가 10월 안에 국가지원지방도(국지도)로 승격된다. 이에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법성-홍농 4차선 공사가 국비지원 사업으로 조기에 착수될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법성-홍농 간 도로를 포함한 ‘국가지원지방도 노선지정령 일부 개정령안’을 8월 1일부터 21일까지 입법예고했다. 이 개정령안이 법제처 심사와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10월 중 국무회의를 통과하면 법성-홍농간 도로는 국지도로 최종 확정된다. 법성-홍농간 도로는 법성에서 영광원전으로 가는 약 9㎞의 2차선으로 이 도로는 국도와 지방도, 농어촌도로가 연결되어 사업주체도 각각 달라 4차선화 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특히 지난 98년 사업계획이 확정되었는데도 법성포 주민들이 외곽도로 개설을 반대, 예산을 반납하면서
정치/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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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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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400여년의 역사를 간직한 법성포 단오제 행사의 원활한 추진과 군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단오문학관 겸 다목적 체육관 건립을 추진한다”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14일 관계 기관 및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타당성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기본계획 수립과 타당성 조사 용역을 맡고 있는 광주대 산학 협력단은 지난 6~7월 의견 수렴과 중간 보고회를 개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타당성 용역결과를 발표했다. 군은 올해 단오제 문학관 사업을 발주하고 부지 매입 절차를 시작하는 등 모두 4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게 된다. 법성포단오보존회 오진근 회장은 “지역 대표 축제인 법성포 단오제의 명성을 계승하고 주민들이 소중하게 활용 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계획을
정치/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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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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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당시 좌우익 간 토벌과 보복 등으로 민간인들이 대규모로 희생된 피해자 현황조사가 영광군에서 본격적으로 이뤄진다. 진실, 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는 지난 14일 오전 영광군청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남 영광군 지역 피해자 현황조사’ 용역 사업과 관련한 설명회를 열었다. 영광군은 전북 임실군과 함께 진실화해위가 지난달 피해 유형이 복잡하고 피해 추정 규모가 큰 곳을 중심으로 선정한 호남 권역의 대표 시군에 포함됐다. 영광군은 한국전쟁 당시 영광읍을 중심으로 지역의 정치적 갈등이 첨예했으며 구수산, 삼각산, 불갑산 등지에서는 빨치산 활동이 활발해 피해가 집중됐었다고 진실화해위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진실화해위에 접수된 이 지역 희생사건은 ▲군경토벌작
정치/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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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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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농가소득안정특별법을 제정하고 농업인 전문병원 건립 등 정부가 추진해야 할 농정 장단기 과제를 발굴, 농촌 자치단체를 대표해 정부에 건의했다. 전남도는 최근 국제유가 및 농자재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농촌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정부 농정에 반영해야 할 장단기 과제 4대 분야 20건을 발굴해 청와대, 국회, 농림수산식품부 등에 건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건의 내용은 농업경쟁력 제고 및 농가 경영안정 분야의 경우 ‘농가소득안정특별법과 농기자재가격안정기금법 제정, 배합사료안정기금 5조원 조성, 친환경농자재관리법 제정 등 10개 과제다. 농업인 복지 분야는 농업인 전문병원 건립 운영, 지방교부세법에 복지교부세 항목 포함 등 4개이고, 농어촌 교
교육/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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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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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여성들에게 창업 기회를 확대하고 각종 지원을 통한 창업 성공에 노력하는 영광군농업기술센터가 올해는 친환경으로 생산된 포도를 이용한 포도즙 생산 사업에 전문 컨설팅을 실시했다. 농촌여성창업지원사업으로 추진 중인 ‘포도즙’ 생산 사업에 대한 전문가의 컨설팅은 지난 12일 푸드원텍(주)의 백운학 전문위원을 초청해 이뤄졌다. 백 전문위원은 식품제조업자의 기본적인 준수사항을 비롯해 포도즙용 포도의 수확과 저장이 중요하고 포도즙이 생산되어 출고까지의 과정을 일반구역, 준청결구역, 청결구역으로 나누어 효율적인 작업대 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생즙용 유압기, 생즙분쇄기 등 앞으로 설치할 기자재는 가격이 고가인 만큼 납품실적과 재질, 세척과 소독의 용이성을 살펴보고 구입하라는 주문도
교육/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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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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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1일 친환경농업대학생 81명을 대상으로 전남농업기술원 실증시험포장, 전남도정 홍보관 및 목포해양유물전시관 등 선진지 견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광농업대학 선진지 견학은 친환경농업 이론교육 과정에서 배웠던 내용을 직접 현장을 방문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함으로써 친환경농업에 대한 전문지식 습득과 기술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올해 처음 개설한 영광농업대학은 지난 3월 개강해 매주 목요일 학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2월까지 전공과목과 공통과목의 이론 강의와 선진지 견학 등 실습이 이루어 질 계획이다. 특히 선도 농업인으로서 자질향상을 위한 소양교육과 전문기술, 친환경농업 이론과 실습, 정보화 교육, 관련단체 및 유통업체 견학 등
교육/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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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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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경영인 영광군연합회가 제11회 전국농업경영인 대회에 참가했다. 지난 11일부터 3일 동안 개최된 농업경영인대회에서 농업 회생을 위한 결의를 다지며 상호친목을 도모했다고 밝혔다. 무주 덕유산 무주리조트에서 한농연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2008 한농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라는 주제로 소비자 중심의 새로운 농업의 비전 및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농촌현실에 대한 국민적 인식과 사회적 공감대를 높이고, 농정개혁과 농업발전을 위한 자세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생명산업을 선도하는 주자로서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했다. 중앙연합회장, 각 시도 연합회장 등 3만 여명의 회원 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정수장학금 수여식, 우수농업경영인 표창, 결의문 낭독, 한농연 미래 비전
교육/청소년
마스터
2008.08.2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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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과 기습 호우 등 이상 기상 상태가 계속되면서 농작물 병해충 피해가 우려된다. 농촌진흥청은 14일 벼와 고추·포도 등 7종의 농작물 20개의 병해충에 대해 ‘주의보’를 발령하고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 벼에 발생하는 흰잎마름병은 비가 잦고 온·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발생, 확산되므로 상습 발병지에서는 깨끗한 물을 사용해 예방 위주의 전문약제를 아침이슬이 마른 후에 뿌려야 하며, 흑다리긴노린재는 이삭이 빨리 패는 조생종 벼에서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크므로 출수한 지 10일 이내에 방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고추의 담배나방은 애벌레가 과실 속에 침입하여 피해를 주므로 침투성 약제를 써야 하며, 총채벌레는 꽃 속이나 열매꼭지 속에서 주로 활동하기 때문에 약제를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뿌
교육/청소년
마스터
2008.08.2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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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이 농기계보조사업 추진과정에서 대상자 선정 절차 및 농기계 선 납품 등 보조금 제도의 허술함을 또 드러냈다. 이는 지난 3월 친환경 단지장 보조금 건과 5월 상토사업 건에 연이어 터진 사건이라 더욱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번 사태로 해당 단지의 보조금 지급 대상 제외로 애꿎은 단지소속 농가들의 피해까지 우려돼 관련기관의 적절한 조치가 요구된다. 군은 올해 친환경 무농약단지를 대상으로 총 사업비 2억1715만 원 규모의 ‘녹비작물 경운용 트랙터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트랙터 구입비 약 4000만 원 중 70%가 보조되며(30% 자담) 구입한 트랙터는 공동운영 규약에 따라 일정기간 및 시기를 단지 내 회원농가들을 위해 사용해야한다. 이를 위해 군은
사회/종합
채종진 기자
2008.08.2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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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자체별 과도한 의정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정의 칼날을 들었다. 이에 따라 도내 22개 시군 중 15개 시군의 의정비가 삭감되고 영광군의회도 기존 의정비보다 560만 원이 삭감된다. 하지만 그동안 자율적으로 결정하던 의정비 인상에 제동이 결려 일부 지자체 의원들의 극심한 반발도 예상된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의정비 과다인상과 지역 간 편차 발생 등 상당한 논란이 발생함에 따라 지난 14일 의정비 지급기준의 적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지방자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 예고하며 지자체별 월정수당액 추정치를 발표, 오는 9월부터 적용키로 했다. 의정비 기준액 산정내역에 따르면 전남도 22개 시군의 의정활동비(1320만 원)는 변동이 없으며 월정수당에서만 15개 시군이 삭감되고
사회/종합
채종진 기자
2008.08.2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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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고유가 대책에 따라 도내 지자체들이 시행하고 있는 에너지절약 정책의 실효성을 가늠하는 자료가 나왔다. 일부 시군은 상당한 효과를 거둔 반면 절반가량은 정책에 역행하는 결과가 나왔다. 영광군은 평균을 웃도는 결과로 22개 시군에서 8번째로 나타났다. 11일 전남도는 범도민 에너지 절약 실천운동을 추진해온 지난 6월26일부터 7월24일까지 1개월여 동안 도청과 22개 시·군 청사 전력사용량을 전년과 대비한 ‘시군 청사 전력사용량 현황’을 집계했다. 그 결과 올 7월 도내 청사 전력사용량은 총 242만5080㎾로 지난해 같은 기간 285만5690㎾에 비해 43만609㎾(평균 15.1%)가 감소했다. 영광군 전력사용량도 총 4만8797㎾로 작년 같은 기간 5만9004㎾ 보다 1
사회/종합
채종진 기자
2008.08.2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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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고등학교가 2009학년도 특성화 고등학교로 지정됐다. 학과는 e-비즈니스과로 2학급, 모집 지역은 전남 ․ 북, 광주, 남녀 공학으로 신입생 모집 인원은 48명이다. e-비즈니스 특성화 고등학교가 되면 학교에서는 자율적으로 학생 선발을 거쳐 교육과정을 학과에 맞게 교과를 신설할 수 있게 된다. 법성고 정용기(사진) 교장은 “이제부터 본격적인 비즈쿨 학교로 거듭 태어나 비즈쿨 창업 동아리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창업 마인드를 형성시키고, 지역 사회와 학교․학생의 특성에 맞는 전자상거래 실무 능력을 익혀서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법성몰에서는 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상품들과 영광지역특산물인 굴비, 풍천장어, 천일염, 태양초고추, 모싯잎송편, 젓
교육/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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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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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래 영광실업고등학교장이 41년여의 교직 생활을 마감하고 오는 27일 정년퇴임한다. 최 교장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3년 동안 한학을 하면서도 교사가 되고 싶은 일념으로 늦게야 중학교에 진학했으며 교직을 천직으로 선택하여 41년 6개월에 이른 교직을 떠난다”면서 “교직에 몸담았던 기간 동안 후학 양성과 교육 내실화 등에 최선을 다한 만큼 떠나는 마음이 홀가분하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사회가 한마음으로 한 단계 성숙된 영광교육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최 교장은 1946년 홍농읍 신석리에서 출생, 학력으로 졸업 67년 목포교육대학 졸업, 90년 전남대 교육대학원을 마쳤다. 경력으로는 염산북초와 홍농동명초등에서 8년 초등교사를 시작으로 송지종고, 여수고, 송종여상고, 영
교육/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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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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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있는 땅 지역아동센터에서는 8월 3~5일까지 2박 3일 동안 불멸의 이순신 장군을 찾아 거제도와 통영시를 23명의 아이들과 함께 탐방했다. 이 수학여행에 동참한 아이들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흔적을 하나하나 되새기며 한결같이 나라를 사랑한 마음과 불의에 굴하지 않는 용기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원흥교회 서은광목사는 “충무공의 훌륭한 정신을 본받기 위해 이번 수학여행을 준비했다”며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용기와 희망을 갖는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수학여행을 동참한 한 아이는 “이순신 장군이 만든 거북선 모형을 볼 수 있어 좋았다”며 “이순신 장군처럼 큰 일꾼이 되고 싶다”고0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거제도 포로수용소와 삼성조선소들을 방문하여 또 다른 현장교육을 가
교육/청소년
마스터
2008.08.2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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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델비아선교회가 주최한 영광지역 중고등학생 연합수련회가 지난 14일부터 2박3일 동안 법성 옥당관광농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수련회에는 빌라델비아선교회(본부장 박용묵목사) 회원교회와 영광지역의 일부교회 학생과 교사 등 120여명이 참여했다. ‘주안에서의 나와 너, 그리고 우리!’란 주제아래 준비되어 ‘너의 정체성을 알라’란 부제 아래 진행된 이번 수련회에서는 ‘사람다운 사람으로 사는 학생들이 되어 줄 것’을 강조했으며 특히 수련회 과정 중에 참석자 모두가 신약성경을 금식하는 가운데 모두 통독하여 수련회의 의미를 더했다. 찬양과 말씀은 물론이고 명랑운동회와 식객, 윷놀이추적게임, 물놀이, 창작율동경연대회 등의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된 이번 수련 행사는 찬양, 말씀, 프로그램 등 모든
교육/청소년
마스터
2008.08.22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