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하 법성면장은 제2회 법성면 직장사회단체 축구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는 다음 달 2일 오전 10시부터 법성중학교 운동장에서 관내 직장사회단체 10개 팀이 참가하는 가운데 열린다. 법성포축구회가 주관하는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법성관내학교연합, 칠산레미콘, 해양경찰서, 면사무소, 굴비골농협, 영광군수협, 법성포로타리클럽, 라이온스클럽, 법성포자율방범대, 법성포청년회 등 10개 팀이 참가한다.
사람들
마스터
2008.04.28 09:02
-
정광석 영광읍장은 제11회 영광읍민의날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다음 달 1일 영광스포티움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가운데 축구, 타이어굴리기, 줄다리기, 2인1조 이어달리기 등 다채로운 체육 및 민속경기와 마을대항 노래 ․ 장기자랑 및 연예인초청공연이 열린다. 또한 주민자치센터에서는 꽃꽂이 및 서예를 전시하며,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발표할 예정이다.
사람들
마스터
2008.04.28 09:02
-
김상훈 대취귀말자연학교장은 4월 생태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7일 오후 2시부터 백수갯벌에서 찾아오는 세계적 철새인 도요새와 천연기념물인 노랑부리 백로, 검은머리물떼새 등을 만나보고 갯벌생물 관찰한다. 예상참가 인원은 50여명인 가운데 김인철 순천 환경운동연합 간사, 차인환 지리산 반달곰살리기 운동본부 팀원 등이 함께한다.
사람들
마스터
2008.04.28 09:02
-
조원오 삼동청소년회 영광지구 교구장은 다음 달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제15회 옥당골 어린이 민속 큰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해룡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오전 9시부터 열리는 가운데 꿈나무맞이, 열림마당, 놀이마당, 볼거리마당, 함께하는 거북이 뜀박질 마당, 닫힘마당이 순차적으로 열린다. 특히 닫힘마당에서는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등 유익한 행사로 진행 될 계획이다.
사람들
마스터
2008.04.28 09:02
-
박병주 영광소방서장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불조심 평가를 실시한다. 오는 29일 영광 등 관내 초등학생 130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제8회 불조심 어린이마당’을 연다. 소방방재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에서 보급·발간한 ‘우리는 안전어린이’, ‘불조심 길라잡이’ 교재의 활용능력과 학습 성취도를 높이기 위해 1차 평가(도), 2차 평가(전국)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사람들
마스터
2008.04.28 09:02
-
호연의료재단 영광병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 경로잔치를 마련한다. 다음 달 7일 오전 10시부터 영광병원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이번 제7회 호연경로잔치는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대거 참석하는 가운데 지역 65세 이상 어르신을 초청, 마당극을 포함한 각설이, 초대가수 초청공연, 어린이 재롱공연, 노인대학스포츠댄스공연, 중식 등 흥겨운 잔치를 마련했다. 영광병원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호흡한다는 취지에서 매년 조촐한 행사를 마련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참여 할 수 있는 폭 넓은 행사를 계속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호연의료재단은 지난 2002년부터 호연경로잔치와 호연청소년가요제를 매년 5월과 10월에 개최해 오고 있다.
사람들
마스터
2008.04.28 09:02
-
한국농촌공사 영광지사가 지난 23일 불갑면 녹산리의 불갑저수지 취수탑에서 영광지사 직원 및 기관단체, 사회단체, 운영대의원, 주민 등 약 7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 창립 100주년 기념 ‘통수식 및 풍년기원제’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영광지역 농업인들의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한국농촌공사의 안정적인 청정용수의 공급과 금년한해의 풍년농사를 기원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부터 영광지사 관내 41개의 전 저수지가 통수되어 9월 말까지 본격적인 영농급수에 들어가게 된다. 한편 영광지사는 최근 고병원성조류인플루인자(AI)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위로 차원에서 오리 와 닭고기 요리를 점심으로 제공하였으며, 영광지사 전 직원은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기업, 농업인과 함께하는 공기업이 되
사람들
마스터
2008.04.28 09:02
-
영광여성의 전화가 다문화 찻집을 개최했다. 지난 22일 열린 이날 다문화 찻집 행사는 국제결혼 이주여성의 성장을 돕고 가족지원 재정마련을 위해 몽골, 필리핀, 베트남, 중국, 한국차 등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베트남 쌀국수가 큰 인기를 끌며 인기리에 판매됐다. 또한 이주여성 고향국가의 역사와 전통문화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되어 이주여성과 다(多)문화를 이해하는 장이 마련됐다.
사람들
마스터
2008.04.28 09:02
-
송원대 사회복지과 영광총동문회가 이웃 사랑 실천을 펼쳤다. 영광총동문회(회장 조영섭)는 지난 1월 이웃사랑 나눔 실천행사에서 얻어진 수익금으로 관내 홀로사는 어르신 53곳을 방문하여 쌀과 굴비를 전달, 훈훈하고 아름다운 사랑 실천 해사를 가졌다. 조영섭 회장은 “지난 해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베풀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군민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참되고 올바른 봉사활동 정착을 위해 송원대 사회복지과 총동문회가 앞장 설 것”을 밝혔다.
사람들
마스터
2008.04.24 20:00
-
한국참사랑운동본부 영등포지구가 창립했다. 지난 18일 서울 영등포사회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영등포지구 창립총회는 강윤구 회장을 포함한 박승주 전 여성가족부 차관, 조규장 재경목우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영만 초대회장은 “고향 부모 형제 친구들이 생산한 우수한 농수산물이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고 있는 만큼 우선 인지도를 높이는데 어떠한 방법이 빠르고 가시적인 효과를 거둘 것인지 연구하고 노력할 것이다”면서 “영등포지구회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은 수도권에서 거주하고 계시는 향우들 중 농산물을 대량 소비하는 요식업소를 운영하시는 분의 숫자가 엄청나다는 것을 알았으며 특히 영등포 지역에서만 요식업소를 운영하시는 분이 약 50군데 정도 된다며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부
사람들
마스터
2008.04.24 20:00
-
영광군서 출신 박남수씨(53 ․ 대동전력 대표)가 전남지역경제인협회 신임 회장에 추대됐다. 전남지역경제인협회는 지난 17일 화순군 도곡면 스파랜드에서 200여개 회원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정기총회를 갖고 제3대 황금추 회장 후임으로 박 회장을 제4대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경제인협회는 또 이날 총회에서 지난해 사업실적 보고와 함께 2008 사업계획 및 예산을 심의, 의결했으며 일부 정관을 개정했다.
사람들
마스터
2008.04.24 20:00
-
재경영광군향우산악회(회장 오세길)가 4월 정기산행을 다녀왔다. 향우산악회는 지난 20일 향우회 임원 및 회원 43명이 참가한 가운데 관광차 1대에 편승 출발, 전북 모악산에서 4월 정기산행을 실시했다. 이날산행에는 향우회 임원 및 회원 등 50여명이 참가했으며 모악산(해발 793.5m)을 넘어 김제군 금산면 소재 금산사까지 완주 후 이곳 특산음식인 새우탕에 복분자로 빚은 막걸리 한 사발에 중식을 마치고 서울로 귀경했다. 산행을 실시하면서 2008년도 5월 18일 실시하는 영광군향우회 정기총회/체육대회 집행위원장을 맡은 정유송 묘량면 향우회장은 “오늘 참석한 향우산악회원 전원은 지금까지 산행을 통해 갈고 닦은 몸과 마음을 아끼지 말자”면서 “다 같이 참석하여 저와 같이 집행요원으로
사람들
마스터
2008.04.24 20:00
-
염산이이 무패행진을 이으며 단독선두에 나섰으며 영서는 약 21개월 만에 감격적인 첫 승을 신고하며 6강 진입에 성공했다. ‘pride 영광축구 1985’의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영광군축구협회가 지난 19일 영광종합운동장과 보조경기장에서 영광리그 2008 2차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2차 대회는 총 8경기가 펼쳐졌으며 경기결과, 지난 해 우승팀 염산이 묘량과 칠산을 연달아 잡으며 3승1무로 단독 선두에 나섰으며, 무실점 행진을 이으며 3연승으로 단독선두를 달리던 칠산은 염산에게 일격을 당하며 2위로 추락했다. 또 법성과 군서도 무패 행진을 3으로 늘리며 각각 2승 1무를 기록했으며 영광은 법성에게 덜미를 잡히며 선두권 진입에 실패를 했다, 반면 영서는 2006년 7월 군남클럽 승
교육/청소년
마스터
2008.04.24 20:00
-
영광축구 활성화와 우수선수 발굴을 위한 유 · 청소년의 신나는 축구축제 ‘제15회 영광군학생축구대회’가 지난 2일 해룡고운동장에서 참가선수를 비롯한 학부모,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영광군축구협회 김수남 부회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18개 학교가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모두가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자”고 대회사를 통해 밝혔다. 이날 대회는 영광군축구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지역 내 초등부 6개교와 중등부 6개교, 고등부 6개교 등 16개 학교가 출전, 해고운동장과 보조경기장(영광중앙초등운동장 ․ 영광스포티움 보조경기장)에서 링크전과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15회 째를 맞이한 이날 대회는 영광축구발전을 위하고, 우수 선수를 조기에
교육/청소년
마스터
2008.04.24 20:00
-
‘어른 공경은 자신의 미래를 위한 보증보험입니다’의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제2회 새마을운동영광군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성황,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 22일 관내 10개 읍 ․ 면 30개 팀 200여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영광스포티움 게이트볼 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는 새마을운동영광군지회가 주최하고, 영광군게이트볼연합회가 주관한 가운데 영광군새마을부녀회 등의 후원으로 치러졌다. 한편 경기결과, 1위는 묘량(A)이 차지한 가운데, 2위는 불갑(B)이, 공동3위는 군남(B), 불갑(A)가 차지했다.
사람들
마스터
2008.04.24 19:05
-
“무엇이든 처음부턴 잘 할 수 있는 것 없겠죠. 열개의 핀이 넘어질 때 하루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수 있어 볼링이 저에게는 최고의 종목인 것 같습니다” 경상북도 안동이 고향인 김종일씨(46)는 해룡고등학교 행정실에서 1996년부터 성실한 자세로 근무를 해오고 있다. 그 때부터 영광볼링과의 인연을 맺은 것이다. 사실 종일씨가 처음 볼링공을 잡은 것은 인천에서 직장생활을 한 95년이다. 종일씨는 “볼링은 무엇보다 가족간의 화목과 선후배 간의 화합을 이룰 수 있게 한다”면서 “정신적, 육체적, 사회적으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 같다”고 말한다. 특히 “볼링은 계절과 시간에 영향을 받지 않는 스포츠이므로 클럽별로 나누어 친선대회를 꾸준히 갖고 친목을 도모하고
사람들
마스터
2008.04.24 19:05
-
영광의 가장 근세까지 우리에게 기억으로 남은 지사가 있다면 살아계신 정종 박사를 제외하곤 아마도 항일지사이신 정욱 선생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선생은 영광읍 백학리 47번지에 위치한 유교가문에서 1909년에 출생했다. 본관은 진주이고, 고려 건국공신 시조 휘 예(藝)의 32세손이시다. 출생 당시는 1910년 한일합병의 한해 전이었으니 세상은 혼탁하고 국가의 존망이 흔들리던 때였다. 조부께서 경영하던 어장 사업이 실패로 돌아가 선생의 가정 형편도 심히 어려웠으나 아버지께서 가세를 바로 잡아 비교적 유복한 유․소년기를 보낼 수가 있었다. 선생은 일찍이 서당에서 한학을 배웠고 18살에 영광 보통학교를 졸업한 뒤, 1927년 광주공립 농업학교에 임학을 하게 되었다. 그 무렵 조선 독립운동
문화/관광
마스터
2008.04.24 19:05
-
자치단체장의 권한과 책무 1995년 민선자치단체장 선출 이후 2006년 5.31까지 민선 군수 4기 시대를 펼쳐가고 있다. 우리나라의 지방자치단체는 집행기관인 지방자치단체장과 의결기관인 지방의회가 대립하는 기관대립형의 구조를 갖고 있다. 그러나 지방자치단체장의 권한이 절대적으로 강한 형태로서 자치단체장은 지방자치의 꽃이자 지방자치발전을 위한 핵심적인 존재이다. 자치단체장은 자치단체의 대표와 집행기관의 장으로서의 지위와 국가행정의 일선기관의 장과 지역사회의 정치지도자로서의 지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자치단체장에게 요구되는 역할이 복합적이며 다차원적이다. 즉, 지방자치단체장은 지방행정의 수반으로서 지역발전은 물론 주민의 복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당연히 노력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 자치단체장이 지
정치/자치
마스터
2008.04.24 19:05
-
□ 질 문 - 6월 4일 보궐선거는 부끄러운 사건으로 인해 열립니다. 영광신문 4월 18일자 7면에 보도된 경북 청도군 사례 등을 토대로 이번 보궐선거에대한 후보자의 견해와 임하는 각오를 밝혀주십시오 □ 질문자 -조영채 영광군경우회 회장 김규현 (무소속) 지역주민들에게 깨끗하고 투명한 정치인으로 인정을 받고 살아가기 위해서는 지켜야할 많은 덕목들이 있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신의(信義)’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살아왔습니다. 신의란 상대방에게 믿음과 의리를 지키는 말이라고 국어사전에 정의가 되어있습니다. 지역민들이 선거를 통해 정치인을 선택하고 지지를 보내는 것은 해당 정치인에게 ‘신의’를 보내주시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그 ‘신의
정치/자치
마스터
2008.04.24 19:04
-
준성 예비후보 “군민들의 화합을 이루어 내겠습니다” 생활체육협의회장으로 2008 영광대회 유치성공 주요정책 결정 다수 군민의견을 존중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군민들과 소통하며 살아가겠습니다 ■개별질문 1. 영광군의원으로서 군수 보궐선거에 입후보한 특별한 배경은 ? 영광이 발전 하려면 지역의 리더인 정치하는 사람들이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우리 정치 현실처럼 서로가 불신하고 반목하는 상황에서는 정치발전도 영광발전의 미래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또 정치적 갈등으로 인해 지역이 사분오열된 상황에서 정치인의 한사람으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이같은 문제는 정치하는 사람만이 풀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선된 국회의원과 함께 지역의 산적한 지역현안을 해결하고 상처입은
정치/자치
마스터
2008.04.24 1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