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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숙 영광교육장은 오는 17일 해룡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오전 10시부터 개최되는 제14회 영광군학생축구대회에 참석한다. 이번 대회는 영광 관내 초․중․고등부 16개 학교에서 참가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들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대회는 미래 영광축구를 이끌 유망주를 조기에 발굴하는 대회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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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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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가 지난 6일 소방서 대강당에서 영광․함평군 의용소방대 자녀 46명에게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날 장학증서 수여에는 서울교육대학교 영어교육학과 1학년 김태완(영광읍 여성의소대 임화자씨 자)등 대학생 36명을 포함한 고등학생 10명 등 총 46명을 대상으로 50만원씩 총 2천3백만 원을 지급했다. 또한 영광군 의용소방대 전대선 연합회장과 홍농읍 의용소방대 한종현 대원 등의 자녀에게도 장학 증서와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의용소방대 장학금은 영광․함평군 36개 대 925명 의용소방대원 자녀로 고등학교 및 대학생 중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자로서 선발, 심의회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김경안 영광소방서장은 “이 자리에 학업으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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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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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태어나서 한번은 다녀와야 한다는 신념으로 기대하고 있었는데 금년 2월 8일 드디어 LA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자식들의 정성으로 4남매가 마련하여 주는 여권으로 우리 두부부는 LA로 향하여 인천공항에서 아시아나항공 비행기를 타고 꿈에도 그리던 LA 태평양을 건너 10시간 비행기를 타고 2월 9일 오후4시에 LA에 도착하였습니다. LA에 살고 있는 딸과 손자손녀의 따뜻한 정성과 대접을 받았으며 증손자의 귀여운 모습을 볼때마다 우리 부부도 이제는 많이 살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월 13일 판스푸린에 있는 온천에 가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 온천은 한국사람이 운영하고 있었으며 시설도 잘 되여 있었으며 주위 환경도 아름다웠습니다. 2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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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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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원자력본부가 지난 해 에 이어 2년째 지역민을 대상으로 상영하고 있는 토요영화의 인기가 대단하다. 지난달 24일 현재 관람객 1,000명을 돌파한 영광원전 토요영화 상영관에는 대형스크린과 질 높은 음향시스템, 쾌적한 난방설비 등이 완비되어 괴물, 라디오스타, 미션임파서블3 등 최신 흥행작을 상영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훌륭한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대부분 가족단위로 전시관을 찾고 있는 지역민들은 초기에는 홍농읍 주민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으나 현재는 영광읍, 고창지역에서까지 관람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한편, 영화 감상 후에는 홍보전시관 내부시설과 발전소 옆 한마음공원까지 견학하면서 자연스럽게 원자력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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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5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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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은 지난 달 30일 관내 이장과 친환경농가 등 45명을 대상으로 전국에서 친환경농업 선진지역인 충북 청원군을 방문, 친환경농업선진지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친환경 농산물 재배확대와 기술습득으로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추진된 이날 현장교육은 청원군 오창농협을 방문 김창한 오창농협장의 특강과 함께 유기농 쌀 재배농사기법 및 친환경농산물 유통마케팅 전략교육을 받았다. 또한 친환경 시설채소재배단지 및 부용면의 상수 허브랜드농장 등 현장견학을 하여 참여한 농가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았다./ 군서 최병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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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5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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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은 지난 달 28일 군서면사무소를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 임직원 및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약 6㎞에 이르는 군서로와 삼실길에 은행나무 1,200그루를 식재했다. 이날 은행나무 가로수길 조성사업은 특별한 관광자원이 없다는 지역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특화사업으로 “은행나무 거리”를 만들어 지역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청년회 등 관내 각 사회단체장으로 구성된 가로수길조성추진위원회(회장 강도원)를 구성하고 주민들의 자율적인 성금모금 운동도 추진하여 오늘의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 가로수길조성추진위원회는 앞으로도 내 고장 내 나무 갖기 운동 확대 등 3년간 연차사업으로 지속적으로 성금을 모금하고, 관내 주요 도로에 은행나무를 식재하여, 은행나무 고장으로 인식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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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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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은 지난 달 30일 홀로 사는 오순례(70)할머니 댁에서 생신을 축하하는 조촐한 행사를 가졌다 올해 법성면 특수시책사업으로 추진되는 65세 이상 홀로 사는 어르신 16분을 위한 행사 중 첫 번째인 이날 행사에는 면사무소 직원과 법성어린이집 어린이 등 16명이 함께한 가운데 외롭게 생일을 맞는 할머니에게 축하와 말벗이 됐다. 아이들의 재롱과 함께 면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따뜻한 미역국과 전, 나물 및 신선한 과일로 점심식사를 대접하며 건강장수를 기원했다. 한편 이정규 명장은 “여생을 쓸쓸히 보내는 농촌지역의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위로하고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시책을 꾸준히 추진할 예정이다”며 “더불어 잘사는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해 지역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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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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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은 지난 달 29일부터 4월 1일까지 아름다운 군남면 만들기의 일환으로 마을 진입로와 가로화단 등에 벚나무를 식재했다. 이번 벚나무 식재에 사용된 묘목은 2004년 조직된 군남면 벚나무심기 헌수위원회(위원장 정선광)가 관내 기관․사회단체와 향우, 주민들로부터 정성어린 헌수금을 받아 군남면 대덕리 한수마을 뒷산 휴경 밭에 식재한 1,200주이다. 당초 헌수금으로 휴경 밭에 식재된 벚나무는 군남면의 자랑인 연흥사 방면 도로에 식재할 예정이었으나, 도내 많은 시군에서 벚나무 위주의 획일적인 가로수 식재로 인하여 지역특색을 살릴 수 없다는 지적이 있어 이번에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의 일환으로 각 마을에 분배 식재했다. 마을주민들은 굳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벚나무를 정성스럽게 심으면서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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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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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영광지점이‘까치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한전 영광지점(지점장 정노현)은 봄철을 맞아 계절적 영향에 의한 전력공급설비의 취약개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보수․보강함으로써 전력공급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봄철 정전사고의 주원인인 까치집철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전은 까치로 인한 전력설비 고장을 예방하기 위하여 과거 20여 년간 수많은 기자재를 개발, 다각적인 방법으로 시도해 왔으나 환경적응 능력이 뛰어난 까치의 속성으로 많은 문제점과 교훈을 남긴 채 대응전략의 수정이 불가피하여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얻어진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종적인 대책을 강구하여 시행하게 됐다. 대책방안으로 봄철 산란기에 집중적인 선로 순시를 통하여 까치집을 지속적으로 철거(철거수량 15,052개소)하고 제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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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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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판용 수입쌀이 유통되고 있는 가운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영광출장소가 농산물 명예감시원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군 쌀전업농연합회 회원을 포함한 농협 임직원, 관내 유통업체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열렸다. 영광출장소(소장 임영안) 관계자는 “지속적인 원산지표시 단속에도 불구하고, 2007년 현재 군 관내에서만 5건의 위반행위가 적발되어, 입건 수사 중에 있다”고 밝히면서 “향후 시판용 수입쌀에 대한 원산지 위반행위가 증가할 것에 대비, 올바른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와 생산농업인 보호를 위하여 특별사법경찰관과 명예감시원 합동으로 대대적인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교육 취지에 대해 밝혔다. 특히, 농산물 부정유통 예방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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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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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영광지점은 지난 달 27일 영광소방서와 합동으로 화재 발생 시 대피훈련과 초기 소화기 사용법, 옥내소화전 방사훈련 등 대대적인 소방훈련을 시행했다. 이날 소방훈련을 위해 참여한 영광소방서 파출소장으로부터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총평을 들었으며, 우리 생활 주변에서 한순간의 방심으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평소 훈련을 통해 화재 시에 당황하지 않고 초기 화재진압 및 대응능력을 강화하여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영광 최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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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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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농업기술센터가 최근 2008년도 벼 정부 보급 종으로 공급할 채종포 6개소 160ha를 유치, 신규 채종포 대상농가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기술교육은 약 150여 농업인이 참여한 가운데 볍씨 파종량 준수, 못자리에서 수확까지 혼종예방과 잡수제거, 품종별 특성 등을 기존 채종포 대표의 사례발표와 기술교육에 중점을 두었다. 이날 김장옥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벼 채종포 유치는 채종농업인이 논을 잘 관리만 하면 나락 값 걱정 없는 농사를 지을 수 있다”고 강조하고 “우량종자를 생산해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채종포를 운영해줄 것”을 당부했다. 벼 종자 채종포는 3차에 걸친 포장심사에 합격되면 생산량의 약 85%인 300평당 600kg을 공공비축수매 1등 가격과 보상금까지 40kg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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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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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영광군향우장학회(이사장 박종근)는 지난달 29일 향우회 사무실에서 선정된 10명의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재경영광군향우회의 제11차 이사회의와 함께 진행된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53세의 나이에도 열심히 수학중인 김옥순(53)씨 등 대학생 10명에게 각각 90만원씩 총9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선정된 장학생들은 읍면향우회에서 추천된 이들을 대상으로 가정형편 곤란자나 성적우수, 사회․가사․학교 등의 공헌자 등이다. 한편, 이사회의에서는 지난달 2일의 대보름행사와 향우산악회의 시산제 등의 회무를 보고하고 서울동문연합회의 제1회 축구대회에 많은 참가 및 정병석 고문의 별세소식 등을 알렸다./서울 김효진기자 ꡓ2007년 장학생 명단 김옥순(명지전문대․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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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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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초등학교 서울 총동문회의 영초산악회(회장 김재희, 51회)는 지난 1일 고창의 선운산 산행을 다녀왔다. 48명의 회원이 아침 7시30분에 교대역에 모여 출발한 산행은 최사례동문과 신옥자 산악대장이 준비한 아침식사와 떡, 홍어회로 즐거움을 더해 주었다. 산행은 내려간 40여명의 회원과 영광에서 김성운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51회 동문들이 함께 차여했다. 특히 모싯잎떡과 복분자, 돼지고기 수육 등의 음식들을 준비해와 산악회원들과 함께 나누어 동문의 따뜻한 정을 나누게 하여 감동을 주기도 했다. 4시간 30분 정도의 산행 후에는 복분자와 곁들여 고창의 명물 장어구이로 식사를 하는 등 산행의 즐거움과 함께 전라도 음식을 함께 맛볼 수 있는 귀한 산행이 되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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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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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호 향우가 이끄는 백두산문인협회와 민주평통 평양백두산협의회가 “평화통일의 숲 가꾸기”에 참여할 사람들을 신청 받는다. 오는 10일까지 참가자를 신청 받아 24일 방문하며 행사는 개성공단 방문 및 식목 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10만원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02-2238-0003나 이메일( ourkyh@hanmail.net)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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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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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경찰서가 지난 달 30일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위 승진 임용식을 가졌다. 이날 박동남 서장은“오영록, 박병언 경위 승진자에게 앞으로도 더욱 최선을 다해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경찰관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오영록 경위는 영광경찰서 정보보안과 정보계에 첫발을 내딛은 뒤 줄곧 영광경찰서 정보보안과 정보계장으로 활동해 왔다. 또 박병언 경위는 전남청 방범교통과 교통사고조사계에서 경찰 공직을 시작으로 전남청 611전경대, 읍내지구대 등을 거쳐 현재 수사과 수사지원팀장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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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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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원자력본부가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지난 달 28일 본부 내 특설무대에서 노사합동으로 ‘봄이 오는 소리’를 주제로 한 작은 열린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작은 열린 음악회는 영광원전이 주변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교육과정 속으로 찾아가는 문화․ 예술 체험교육’을 널리 홍보하고, 밝고 명랑한 분위기 조성을 통하여 부드러운 기업이미지를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음악회는 본부직원은 물론 협력업체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됐으며 특히 광주 문화신포니에타와 호남연정국악연수원 및 한수원트리오가 출연하여 관람객들에게 향긋한 봄의 소식을 부드러운 음악 선율로 알렸다. 이심교 본부장은 “이번 음악회가 노사문화를 한층 발전시키고, 지역과 하나가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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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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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원자력본부가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지난 달 28일 본부 내 특설무대에서 노사합동으로 ‘봄이 오는 소리’를 주제로 한 작은 열린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작은 열린 음악회는 영광원전이 주변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교육과정 속으로 찾아가는 문화․ 예술 체험교육’을 널리 홍보하고, 밝고 명랑한 분위기 조성을 통하여 부드러운 기업이미지를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음악회는 본부직원은 물론 협력업체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됐으며 특히 광주 문화신포니에타와 호남연정국악연수원 및 한수원트리오가 출연하여 관람객들에게 향긋한 봄의 소식을 부드러운 음악 선율로 알렸다. 이심교 본부장은 “이번 음악회가 노사문화를 한층 발전시키고, 지역과 하나가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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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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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대마면민의 날 기념식이 지난 1일 초청인사 등 면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마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옥내행사로 열렸다. 조강태 대마면장은 기념사를 통해 “충효와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한 선비의 고장, 딸기․감․고추 등 친환경 소득 작목의 재배, 서해안 고속도로가 관통하는 천혜의 입지적 여건을 잘 활용하여 영광 최고봉인 태청산 높은 기상 아래 선진 농촌으로 만들자”고 역설하면서 “외로움과 질병에 시달리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더불어 함께 사는 복지사회 건설에 다 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대마 이용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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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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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40) 백수읍청년회장이 뱀장어 양식의 생산 효율성과 경쟁력 제고 등으로 양만어업의 발전과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정부는 지난 2일 수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수협 창립 45주년을 맞아 수산업 및 수협 발전에 공이 큰 어업인과 수협 임직원 45명에게 훈ㆍ포장 및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새어업인상 대상을 수상한 김성호 양만수협 대의원은 어촌 지역사회 발전과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등 지역사회의 모범을 보여 온 점이 인정됐다. 김 대의원은“무엇보다도 어업인의 한사람으로써 이런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수산업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양만수협의 선․후배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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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5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