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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학생축구대회가 성년을 넘었다. 영광축구 활성화와 축구 인재발굴을 위한 '제22회 영광군체육회장배 초중고 학생축구대회’가 오는 5월 21일 열린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미래 한국축구를 이끌 수 있는 재목을 조기에 발굴하는 축구협회의 연례 사업이다”며 “초등학교의 경우 많은 팀이 참가 할 수 있도록 학교와 권역별, 클럽별로 넓히고 선수 선발 구성을 많이 완화했다”고 덧 붙였다. 특히 “21년의 경륜을 자랑하는 학생축구대회는 원년대회부터 4월 달에 개최해 왔으나 협회 사정 등으로 5월달에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대회가 22회째를 맞이하는 대회로 학교 관계자들의 관심으로 성대하게 치러질 수 있게 많은 참가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학생축구대회는 지난 94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21년 동안 160여
스포츠
영광신문
2015.05.0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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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CC배 KLPGA 점프투어 대회가 오는 6일부터 약 한달 동안 열린다. 영광컨트리클럽(18홀)에서 주최하는 ‘KLPGA 영광CC배 점프투어’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매년 4개씩 개최될 예정이다. 2015시즌에는 오는 6일 1차전을 시작으로 27일 4차전까지 약 1개월 간 열린다. 한 대회당 상금액은 3000만원이며 4개 대회(1차∼4차) 총상금액은 1억 2000만원이다. 영광CC 진주환 본부장은 “이번 대회가 지역 골프꿈나무를 육성하고 아마추어 골프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영광CC가 골프 발전에 기여하는 골프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LPGA 강춘자 수석부회장은 “자연 친화적이고 아름다운 영광CC에서 점프투어를 개최하게
스포츠
영광신문
2015.05.0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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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FC가 올해 김종문 감독을 영입하는 등 순풍을 만난 돛단배를 예고했지만 브레이크가 걸린 듯 삐걱거리고 있다.올해 강팀들과 한 조에 속하면서 험난한 레이스를 예고한 가운데 2015 하나은행 FA컵 브레이크 등 휴식기를 통해 숨 고르기를 통해 홈 3연전에 대한 배수의 진을 쳤다. 영광FC는 지난 3월 개막경기에서 춘천을 상대로 역전패 한뒤 중랑과 김포에게도 아쉽게 패하며 3연패를 당하고 있다. 하지만 FA컵 브레이크 등 휴식기를 통해 홈 3연전을 상대하는 청주와 화성, 고양을 상대로 2승 이상을 계획했다. 하지만 지난 달 25일 청주전에서 1대 2로 역전패를 당하며 아쉽게 패했다. 김종문 감독은 “계속 원정 경기를 치르면서 선수들의 체력 등이 힘겨워지고 있다”며 “다음 경기부터는 홈 3연전의
스포츠
영광신문
2015.05.0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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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칼럼에서는 재화의 실질공급에 대비되는 개념으로서의 재화의 간주공급을 설명하고 간주공급의 도입 취지에 대하여 언급(사실상 최종소비자임에도 불구하고 부가가치세의 부담없이 구입한 재화를 사용하는 모순점을 시정하기 위함)하였다. 이번 칼럼에서는 이러한 재화의 간주공급의 네가지 분류(자가공급, 개인적공급, 사업상증여, 폐업시잔존재화)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자가공급은 자기사업과 관련하여 생산하거나 취득한 재화를 자기사업을 위해 직접 사용하는 경우 발생한다. 예를들어 사업자가 부가가치세 과세대상 상품등을 구입 후 환급 또는 매입세액공제를 받은 다음 이를 자신의 다른 면세사업(농축수산물 도소매)에 사용하는 경우 자가공급으로 보아 부가가치세가 추징되는 경우를 들 수 있다. 개인적공급은 자기사업과 관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5.05.0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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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이맘때가 되면 기면증에 걸린 사람 마냥 무기력함을 느낀다. 피로에 지친 몸이 걱정돼 기운을 북돋을 수 있는 메뉴를 찾아 나서면 어김없이 눈에 들어오는 메뉴가 있다. 원기회복에 타고난 ‘장어’는 만인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영양 음식임에 틀림없다.지난 4월 17일 영광읍 팔레스모텔 옆(구. 미가참치)에 새롭게 오픈한 ‘시온민물장어’를 소개한다. 이곳은 염산 출신의 박광래(38)·손정현(37) 부부가 운영하는 곳으로 민물장어 전문점이다. 주 메뉴는 참숯민물장어구이와 속을 든든히 채워줄 뚝배기장어탕이 전부다. 보통 장어는 조리법에 따라 비리게 느껴질 수도 있는 요리인데, 이집 장어는 마치 마법이라도 걸어 놓은 듯하다. 이유는 바로 100%숙성장어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부부는 “많은
업체탐방
영광신문
2015.05.0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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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피자 먹으로 와”“웬 피자야”대학생 딸이 피자를 시켜 함께 먹자고 부릅니다.“메밀 전병이나 해먹지 좋지도 않은 피자를 먹으라고 그러니 김치 좀 가지고 와”“김치? 아빠 누가 피자를 김치하고 먹어.! 하여간 아빠는 참 촌사람 이네”그렇습니다. 피자와 치킨, 햄버거를 먹는데 김치가 반드시 있어야 하는 이유는, 김치가 있어야 제맛을 느낄 수 있는 어쩔 수 없는 촌놈의 식습관 때문이기도 하지만. 김치가 주는 음식궁합 때문이기도 합니다. 한국이 자랑하는 ‘김치와 김장문화’가 2013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세계적인 명품으로 인정이 되었고, 건강식품으로 보증 받았습니다. 이제는 김치에 대해 농산물이나 식품 영역을 넘어 독자적인 ‘문화유산’이라는 차원에서 고유한 인문학적 가치에 주
농어민의소리
영광신문
2015.04.2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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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수협(조합장 김영복)은 지난 20일 해난사고 유자녀 장학금 전달했다. 영광군수협은 故 박래철씨 자녀 2명을 돕고자 수협중앙회 해난사고유자녀장학재단의 지원을 받아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대학교 졸업까지 장학금을 매년 지원해 줄 계획이다. 2013년부터 이어온 장학금 지급은 올해로 벌써 3회째 장학금 전달중이다.
경제/농업
영광신문
2015.04.2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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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에게 꼭 필요한 농협! 고마운 농협!으로 최선 정도경영, 윤리경영, 투명경영을 추구하며 신뢰받는 조직운영을농협의 사회적 역할 및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과 환원사업 전개임직원의 윤리의식 고취는 물론 실질적 운영의 공개강화에 노력 ■천 조합장님께서는 현역 조합장을 상대로 재선 불허와 함께 8개 조합 선거에서 유일하게 현역 조합장을 상대로 승리를 하셨습니다. 소감이 무척 궁금합니다. □먼저 여러면에서 부족한 저에게 굴비골농협 조합장이라는 당선의 영예와 중책을 맡아 일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조합원 및 법성·홍농 지역사회 구성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이번 선거의 결과는 조합원님의 간절한 염원 속에서 “일등농협을 만들어 달라는 준엄한
특별기획
영광신문
2015.04.2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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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 경영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농업 재해보험 농가부담금에 대한 군비 부담금을 늘려 지원하기로 하고 부족한 재원을 추경에 반영하기로 했다.농작물 재해 보험금은 국비 50%, 도비 10%, 군비 20%로 보조 80%, 농가 자부담은 20%인데, 영광군은 벼에 한에서 군비를 25%로 늘리고 농가 부담금은 15%로 줄여서 농업 재해로 인한 농업 생산 활동을 뒷받침하기로 했다.연도별 농작물(벼) 재해보험 가입실적을 보면 2012년 1,272ha에서 태풍 볼라덴과 덴빈 영향으로 2013년도는 2,286ha로 약 1.8배 급증했다가 농업재해가 없자 2014년도는 다시 1,442ha로 급감했다. 한편 벼 재해보험은 4월 20일부터 6월 5일까지 고추는 4월 13일부터 5월 22일까지 각
경제/농업
영광신문
2015.04.2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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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농번기철 여성농업인의 가사부담을 경감하고 집중적인 영농참여를 통해 농업생산성을 향상하기 위해 28개 마을을 대상으로 농번기 마을공동급식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공동급식시설을 갖춘 마을에 음식을 조리할 조리인력 인건비와 부식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번기에 주민이 함께 모여 식사도 해결하고 이웃간 정도 나누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다.군은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 시행에 앞서 지난 14일 군청 3층 회의실에서 마을 대표와 조리원 50여명을 대상으로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변 안전점검 및 간단한 사업추진 요령 등의 교육을 했으며 특히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동급식 지원 사업이 농번기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시간적・경제
경제/농업
영광신문
2015.04.2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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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2016년 내․해수면 양식분야 국고보조사업인 ‘친환경양식어업 육성사업’을 오는 27일까지 신청받는다.해양수산부는 다음 연도 국고 보조사업자 선정을 위해 시군의 적극적인 참여와 경쟁을 유도하고, 사전에 사업 내용을 철저히 준비해 사업이 지연되거나 중도에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전년도에 사전 공모를 통해 사업자를 미리 선정하고 있다.해수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선 사업 내용을 정하는 지정공모로, 그 이외의 친환경 양식시설에 대해선 자율공모 형태로 나눠 추진된다.지정공모의 경우 축제식 또는 육상형 바이오플락 새우 양식장으로 전환 또는 신축하는 사업과, 종묘 생산․종자 보급시설, 친환경 소재 홍합양식 시설이 대상이다.자율공모는 수질환경 오염 또는 질병 유․출입, 수산동물 의약
경제/농업
영광신문
2015.04.2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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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대표 축제로 발전된 불갑산 상사화 축제에 대한 추진방향을 재설정키 위한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가 지난 21일 군청에서 열렸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기존 축제의 우수 프로그램을 토대로 상사화 축제의 단기발전과 중장기 발전대책 및 마케팅 전략이 제시됐다. 본지는 용역결과를 요약 게재한다 “축제기간 3일에서 9일로 확대해야“축제공간 조성, 주차장 증설, 홍보 대책 제시 단기 발전 전략▲운영방안 - 단기간에는 축제기간을 현 상태로 3일간으로 유지하되 중장기적으로는 축제 기간을 확대하는 방안이 필요함. 축제공간은 기존 축제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안으로 추진.축제장내 상사화군락지 조성을 확대하기 위하여 군에서는 동백골에서 구수재 사이 37개소 166천㎡에 상사화 자생지
특별기획
영광신문
2015.04.2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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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농촌은 한 해 풍년 농사를 기대하며 농번기를 맞아 분주하다. 논밭의 기름진 땅을 만들기 위해 이른 아침에 시작하여 늦은 저녁에 귀가하는 일은 다반사다. 바쁜 농번기가 시작되면서 농기계 도로 운행이 잦아지고 있어 트랙터, 경운기, 동력운반차 등 봄철 안전사고 주의가 각별해진다.교통안전공단의 조사에 의하면 최근 5년간 농기계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100여 명으로써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연령대는 70대 이상이 절반가량인 49%를 차지하고 있으며, 나이가 많은 운전자 일수록 사망률이 높다고 한다.또한, 농기계는 특성상 1인 운전자 탑승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나 안전 불감증에 의해 동승자 탑승이 빈번하다. 이에 사망자가 발생할 확률과 일반 사고보다 9배 이상 치사율이 높다.이에 영광군은 교통
경제/농업
영광신문
2015.04.2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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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새뜸원(대표 김광석)의 새싹보리 분말이 올해 농식품부에서 공모한 ‘식품소재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전남도가 20일 밝혔다.‘식품소재 육성사업’은 완제품을 생산하는데 투입되는 농축, 분말, 추출액 등의 중간 단계 가공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업과 식품산업의 연계를 강화해 국산 농산물의 수요를 촉진하기 위해 농식품부가 올해 처음으로 도입했다.올해 사업은 지난달 30일까지 공모 과정을 거쳐 영광 새싹보리 분말과 고흥 유자 소재 등 전남 3개소를 비롯 전국 14개 식품소재가 신청됐다. 신청 사업에 대해 사업의 타당성과 발전 가능성 등 엄격한 평가 과정을 통해 전남 1개소 등 전국 3개소가 최종 선정됐다.식품소재 육성사업비는 국비 3억원 등 총 7억 5천만원으로 식품소재 생산과 유통, 상품화
경제/농업
영광신문
2015.04.2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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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자력발전소 범 군민대책위원회’위가 지난 6일 오후 2시 군청 3층 회의실에서 지역 내 153개 기관·사회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출범을 알리고 13개 주요 원전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이에 본지는 범대위가 풀어가야 할 원전 관련 주요 현안은 무엇인지 되짚어 본다. -편집자 주 ▲해양피해 대책팀한빛원전 영광군수협대책위원회 해수사용 및 공유수면 점사용 변경허가 한빛원전 가동에 따른 온배수 저감 방안 문제한빛원전 온배수저감방안은 1988년 작성된 3·4호기 환경영향평가서초안에서 제시된 0.5℃확산범위가 1km 이내였다. 이에 영광지역 주민들의 강력한 이의제기가 있었음에도 같은 내용으로 당시 환경처에 제시됨에 따라 환경처는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에 3·4
기획특집
영광신문
2015.04.2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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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발장’은 빅토르위고의 소설 레미제라블에 나오는 주인공이름이다. 프랑스의 대문호인 빅토르위고는 몰라도 장발장을 모르는 분은 거의 없을 것이다. 어릴 적에는 동화로 유명했고 청소년기에는 소설로 누구나 한번쯤은 읽어보았을 것이고 읽지 않았다하더라도 누군가에게 얘기를 듣거나 영화로 보았을 것이다. 최근에도 영화화되어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은 작품이다.레 미제라블(Les Miserables)은 프랑스어로 ‘불쌍한 사람들’이란 뜻으로 작품 속에서 빅토르 위고는 19세기 프랑스에서 교화를 위해 부과되는 형벌이 인간의 삶과 운명을 더욱 복잡하고 어려운 상황으로 몰고 가는 현실을 소설로 그려냈다. 굶주리고 있는 일곱 조카들을 위해 빵을 훔치다 잡힌 청년 장 발장은 한 조각의 빵을 훔친 죄로 5년의 감옥살이를 하
교육/청소년
영광신문
2015.04.2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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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범죄 예방을 위해 종사자 등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법개정이 추진된다.이개호(사진) 의원은 지난 20일 ▲아동학대행위를 한 자의 형량을 강화하고, ▲아동복지시설 설치 및 운영 재개 시 적합 여부를 현장에서 확인하도록 의무화하는 한편, ▲종사자 교육‧훈련을 연 1회에서 2회로 확대하는 등 내용의 아동복지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의원은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13년 아동관련시설 종사자에 의한 아동학대는 전체 591건 중 564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종사자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법 개정을 통해 아동학대 범죄가 근절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치/자치
영광신문
2015.04.2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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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립도서관이 소장자료 69천여 권을 효율적인 관리와 자료이용 편의 제공을 위해 장서점검으로 종합자료실과 아동자료실을 다음 달 6일부터 21일까지 휴관한다.5월 6일부터 진행되는 장서점검은 도서관 소장자료 유무 파악과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작업으로 훼·오손도서 상태 파악, 자료의 배열을 점검 해 이용자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도서관은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열람실(08:00 ~ 22:00)은 휴관일을 제외한 기존과 같이 개방할 예정이다.자료실별 장서점검 기간 동안 소장 자료의 대출과 열람이 불가능하고 반납은 1층 대출실, 2층 종합자료실 및 반납함을 이용할 수 있다.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장서점검은 서가를 재배열하고 대출빈도가 높은 훼·오손 도서를 보수해 쾌적한
사람들
영광신문
2015.04.2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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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번영회(회장 김규현)가 지난 18일 백수생활체육공원에서 군번영회와 읍면번영회 회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단합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단합대회는 영광군번영회 회원과 11개 읍면번영회원 등 400여명이 참여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군번영회와 읍면번영회 단합대회는 회원들의 단합과 번영회 활성화 차원에서 11개 읍면번영회장들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추진된 것. 이날 행사에는 이개호 국회의원, 김준성 군수, 김양모 군의장을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 등을 비롯한 각급 기관사회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특히 재경향우회 이성 회장이 참석해 영광군번영회와 재경향우회와의 교류와 협력에도 뜻을 같이 하면서 지역발전에 힘을 한데 모을 것을 다짐했다.식전행사로 전남무형문화제 문한준 우도농악놀이와 박춘자
정치/자치
영광신문
2015.04.2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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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포초등학교(교장 양경아)가 최근 벚꽃이 만개한 교정에서 ‘꿈․끼․행복이 영글어가는 봄꽃 피었Day’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각 학년별로 나의 꿈 발표회와 꿈 종이비행기 날리기, 벚꽃 사진 촬영, 페이스 페인팅, 풍경화 그리기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고학년에서는 진달래꽃 따기, 쑥 캐기 체험을 비롯하여 봄꽃화전, 쑥전 만들기 등 음식체험 활동으로 봄추억 만들기 행사도 함께했다. 행사를 참가한 학생들은 “벚꽃 교정에서 봄 추억 만들기 활동을 통해 맑고 고운 심성과 감성 함양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벚꽃이 만발한 교정에서 다양한 체험 등 함께 나누어 먹기 활동으로 친구끼리 서로 한 가족이라는 기분도 느낄 수 있어 좋은 추억이 됐다”고 즐거워했다.
교육/청소년
영광신문
2015.04.27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