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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환▲민주당▲1956년 3월 11일(54세)▲농업▲주요공약-농업인 단체들과 정기적인 정책토론을 통하여 쌀값보장지원확대.-원전 지원 사업비의 장기 운용계획을 재검토하고 어업인과 농업인의 소득증대 사업에 집중투자토록 하여 지역 상권 희생 지원.-조손가정 및 다문화가정 학생 교육 지원 프로그램 개발.-경로당과 마을회관에 주방시설 및 조리도우미 파견 지원.■김병원▲민주당▲1951년 1월 30일(59세)▲기업인▲주요공약-낙월도 새우젓 특품사업장 개선.-영광원전과 영광군민들간의 갈등문제를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접근하여 갈등과 반목을 없애고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 -영광군 전체학생 전면 무상급식 추진-현실적인 경로당 지원대책 마련 ■조형근▲민주당▲1956년 4월 20일(54세)▲정업인▲주요공약-귀농여건
정치/자치
영광신문
2010.05.2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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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을 선출하는 가선거구에 8명의 후보자가 등록을 마쳐 2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후보자는 민주당 박영배, 이종윤, 정권기, 한연섭씨와 민노당 홍경희, 무소속으로 장재곤, 강필구, 나승만씨가 입후보했다. 지역별로 구분하면 영광읍과 군남면에 박영배, 나승만 씨와 한연섭, 장재곤 씨등 2명씩 입후보했으며, 대마면 이종윤, 묘량면 홍경희, 불갑면 강필구, 군서면 정권기 씨 등이 1명씩 출마했다. 이번 선거의 최대 관심사는 올해 선거도 2006년과 같이 민주당 공천자 4명 전원 당선될 것 인지다. 현재 판세로는 민주당과 무소속의 2대2 대결구도이나 선거전이 펼쳐지면서 변수가 예상된다. 1명이 줄어들어 3명을 뽑는 나선거구에는 7명이 입후보해 2.3대 1의 경쟁률이다. 출마자는 민주당 공천자인 김봉환, 김병원
정치/자치
영광신문
2010.05.2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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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악협회 영광군지부가 남도국악제에서 농악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광군지부(회장 한희천)는 지난 15일부터 전남 고흥 팔영체육관에서 이틀간 열린 ‘제32회 남도국악제’에 참가해 농악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영광군이 예향의 고장임을 과시했다. 이번 남도국악제에는 18개 시군지부 2,000여명이 농악․ 토속민요․ 판소리․ 고수․ 전통무용 등 5개 부문에서 경연을 펼쳐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영광군지부는 농악부문에서 도 무형문화재 우도농악 제17호 상쇠 예능보유자 문한준 외 45명이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 밖에도 무용부문에서는 명재순 외 10명이 장려상을 수상하고 토속민요부문에서는 이중신 외 15명이 ‘대화들노래’로 장려상을, 판소리 신인부문에
문화/관광
영광신문
2010.05.1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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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드림스타트센터는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소년소녀가정 및 다문화가정 어린이 30명과 함께 서울 청와대와 국회의사당 등을 견학하는 문화체험행사를 가졌다. ‘나도 대통령&CEO‘이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문화체험학습은 재경영광군향우청년회(회장 류문수)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영광군 출신의 변호사인 류문수 청년회장의 특별강연을 듣고 나서 국회의사당(헌정전시관)과 청와대를 방문한 데 이어 63빌딩 아쿠아리움 및 청계천 등을 관람했다. 재경영광군향우청년회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어린이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하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
교육/청소년
영광신문
2010.05.1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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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출신 정태훈(사진)학생이 반세기의 역사를 자랑하는 광주일보 주최 제55회 호남예술제 성악부문 고등부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전남예술고등학교 1년에 재학 중인 정 군은 초․ 중등 시절부터 음악에 소질이 뛰어나 각종 노래경연대회 등에 참가했다. 정 군은 “얼마 되지 않은 고교시절에 좋은 상과 함께 시작 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항상 곁에서 마음껏 노래할 수 있도록 뒷바라지해 주신 부모님과 많은 가르침을 주신 선생님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더욱 열심히 공부해서 누구에게나 기억되는 성악가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호남예술제는 55회 대회 동안 참여인원만 55만여명에 이르고 특히 강세를 보여온 음악분야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남윤씨를 비롯해 길애령(목포대), 김혜경·서영화(조선
문화/관광
영광신문
2010.05.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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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여성의 전화(대표 채봉정․ 사진)는 오는 27일 오후 7시부터 영광여성의 전화 2층에서 제3차 ‘아름다운 동행- 여성, 인문학에서 길을 찾다’의 시간을 갖는다. 이번 3차 길 찾기는 ‘아이를 살리는 교육’이란 주제로 고진형(영산성지고등학교장·前전남도교육위 의장)학교장과 이야기의 장을 갖는다. 여성의 전화 관계자는 “미남에다 웅변 잘하고 해박한, 애니메이션 주인공 '가제트형사'를 닮으신 고진형 선생의 유쾌 통쾌한 교육이야기를 듣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의 전화가 사무실을 이전했다. 새 사무실은 영광읍 도동리 중앙로의 해룡고 가는길, 옛 중앙파출소 옆이다. 문의 353-4994.
교육/청소년
영광신문
2010.05.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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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전라남도 교육위원 -전남대학교 문리과대학 화학과 졸업-전 제 3대,4대 전라남도 교육위원-현 5대 전라남도 교육위원 ◇전남 제4선거구 교육의원으로 출마한 동기는 무엇인지요?=저는 갈수록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교육의 회생을 도모하고 공교육을 정상화시켜 학부모들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신념으로 이번 교육의원 선거에 출마하려고 합니다. 이를 위해 무엇보다 제일 먼저 학교 교육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각종 교육여건을 개선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또한 연중 돌봄학교와 농촌 전원학교 등을 우리 지역으로 적극 유치하고 현재 운영되고 있는 '방과후학교'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실을 철저히 기해 사교육비를 줄일 수 있도록 정책을 집중하겠습니다.◇이번 선거에
교육/청소년
영광신문
2010.05.1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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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시장은 조정의 흐름이 이어지고 있지만 종목별 극심한 차별화 흐름으로 인해서 많은 투자가가 매매에 혼동을 느끼는 것이 현실이다. 하락세를 이어가는 종목들을 보면 두려움을 느끼기에 충분하지만 상승세를 이어가는 종목을 보면 시장의 흐름을 비웃기라도 하듯 강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시장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조정 중임을 명심하고 추격보다는 매매를 자제하고 차분히 시장의 흐름을 지켜보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다. 시장은 조정을 이어가고 있지만 종목별 개별 장세가 펼쳐지는 상황으로서 중기적인 대응은 기다릴 필요가 있지만 단기적인 매매는 여전히 강한 종목 위주로 대응해야 한다. 최근 강한 흐름의 중심에는 삼성의 투자 발표에 의한 흐름과 현대차를 중심으로 자동차 부품주가 있다. 즉 관련 종목 중에 최근
사설/칼럼
영광신문
2010.05.1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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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들판에 나가면저마다 고운 이름 하나씩다 갖고 있으면서도드러내기 그래서이름 감추며 사는꽃들을 만난다.누우러니까 누우렁이점 있으니 점박이듯들에 사니까 들꽃이러면 되는 것을크막한 명함을 달고하는 사람들작지만 저마다 애기똥풀, 개망초, 가새덩쿨... ...그 좋은 이름 감춰가며그냥 살아가는이름보다 더 화려한 들꽃6월, 푸르른 들판에 나가이제라도 한번 낮은 자세로 큰 명함 감추고들꽃 앞에 서서키 낮춘 작은 꽃들의당당한 모습을 지켜 볼 일이다.
특별기고
영광신문
2010.05.1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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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은 예로부터 물산이 풍요로웠던 지역으로 해양과 내륙의 문화가 공존하여 독특한 문화를 발현시킨 지역이다 그러나 지형적으로 분지 형태의 고을 특성으로 생활 형태의 변화와 공간 활용이 그 안에서 이루어지면서 대다수 문화재적 조형물들이 유실되고 현재 남아 있는 문화재들은 비 개발 지역에 볼품없는 형태로 방치되어 있는 실정이다. 그 중에 도동리 주변에 산재 되어 있는 홍교(혹 운교)와 석장승 등은 도 문화재에 지정되어 반경 200미터 내에 군집되어 있다. 운교는 조선시대 인근 군과 면에서 영광으로 진입하는 교각으로 사료적 가치와 둥근 아치 형식은 순박한 예술적 조형미가 돋보인다. 석장승은 돌로 새긴 장승으로 해학적 민중적 표현이 특이한 장승이다. 제주 등의 돌하루방과 유사한 모양을 하고 있는
농어민의소리
영광신문
2010.05.1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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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2일은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의원, 교육감․교육의원 등 8개선거를 동시에 실시하는 지방선거일이다. 주민스스로 지방정부를 구성하고 주민의 뜻에 따라 지역에 관한 정책을 결정하는 지방자치제가 민주정치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민의 삶의 질을 한층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주민의 직접선거에 의한 지방선거를 실시한지 벌써 20년이 되어 간다. 1991년 직접선거에 의한 지방의회가 출범한 이래 차츰 발전해야 할 지방자치제가 오히려 후퇴하는 모습이다. 최근 국회 행정체제개편특위가 이번 선거를 마지막으로 2014년부터 서울과 6대 광역시의 구(區)의회 폐지를 골자로 한 지방행정체제개편특별법안을 통과 시켰다고 한다. 지방자치제에 대한 발전과 저발전의 향방에 대해서는 선거에 참여하
화화화
영광신문
2010.05.1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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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영광군동문회가 모범기수를 선정한다. 모범기수 선정은 각종회의 모임행사 참여율․ 동문회 기여도․ 기수 화합분위기 등을 심사한다. 또 동문회 노래(응원․찬가)와 구호를 모집한다. 누구나 쉽게 부르는 활기찬 노래․ 우리들의 슬로건․ 동문회 단결구호 등 개사도 가능하다. 또한 후배 기수 활성화를 위해 선배들의 멘토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담당 멘토 기수를 선정, 후견인 역할을 한다. 각 기수 1명~2명의 카페운영자도 증원한다. (각기수 카페지기 환영) 모범기수와 노래 구호 모집 시상은 연말에 열린다. 한편 최근 동호회는 산악회가 소백산 등산을 다녀왔으며 축구단은 오는 23일 연합리그전을 수도공고에서 연다. 골프회는 월례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람들
영광신문
2010.05.1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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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영광군향우청년회가 재경염산동문축구단의 인력지원(?)을 받아 한국보육원생과 함께 유익하고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재경영광군향우청년회(회장 류문수․ 이하 영광청년회)의 회원 30여명은 최근 경기도 일영유원지에 위치한 한국보육원을 방문해 원생들과 함께 알찬 하루를 보냈다. 재경청년회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 보냈고 함께한 시간이 무척 즐거웠다”면서 “매번 자장면을 후원하는 만보성 나승범(법성출신) 회원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염산회원들이 최선을 다해 맡은 임무를 잘 수행했다”며 “탕수육과 라면, 과일 등 물질적인 것과 지저분했던 실내․외 화장실을 깨끗이 청소해준 염산후배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사람들
영광신문
2010.05.1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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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영광군향우산악회(회장 오세길)는 지난 16일 지리산 바래봉에서 철쭉산행을 실시했다. 이날 산행은 박종근 전 향우회장․ 박경화 홍농읍향우회장 비롯한 향우회 전 현직 회장단과 향우산악회원 50여명이 참가했다. 오세길 산익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향우산악회를 사랑하고 참여하는 향우회임원들과 산악회원 여러분께 항상 고맙다”면서 “앞으로도 산악회가 더욱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했다. 박종근 전 향우회장은 “오늘도 건강하게 산행에 참석하는 회원 여러분들은 참으로 축복 받은 향우들이다”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산악회에 참여해 더욱 건강 해 지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박경화 홍농읍향우회장은 “오는 30일 온수역 럭비구장에서 실시하는 군 향우회 체육대회에 많이 참석해 뜨겁게 성원해 줄 것
사람들
영광신문
2010.05.1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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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포초등학교 서울동문회가 임원회의를 열었다. 법성포초등 서울동문회(회장 김상규․ 사진)는 19일 밤 7시 이화여대 서울동문회 사무실에서 ‘제2회 법성포초등학교 서울동문회 체육대회’와 관련하여 각 기수 회장․ 총무 등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가졌다. 각 산하단체 임원 산악회․ 축구단․ 여성회․ MTB․ 칠산골프회․ MTB 동호회 등도 참석했다. 이날 회의 안건은 ‘2010년 체육대회 관련의 건’과 ‘2010년 총동문회 참석의 건’ 등의 의견을 나누었다.
사람들
영광신문
2010.05.1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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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발전과 영광군민을 사랑하는 단체가 외산담배 추방을 위해 들고 일어선다. 영광군발전과 영광군민을 사랑하는 모임(회장 김원귀)은 오는 26일 오후 2시 영광읍 터미널 중앙주유소 앞에서 영광청년회의소․ 영광군자율방범대․ 영광군숙박업협회․ 영광군유흥주점협회․ 영광군명예환경감시단 등 20여개 단체 회원 2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외산담배 추방 캠페인’을 펼치고 영광읍 전역 일대를 돌며 주민들의 외산담배 소비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 할 예정이다. 김원귀 회장은 “최근 양담배 소비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수십년동안 양담배 판매가 없던 영광지역에서도 판매되는 등 소비량이 증가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경각심을 불러 일으켜 양담배 소비를 줄이고 농가 소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사람들
영광신문
2010.05.1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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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새마을부녀회가 효도관광을 다녀왔다. 새마을부녀회(회장 강경화)는 지난 10일 관내 어른과 함께 효도관광을 다녀왔다 부녀회 관계자는 “5월은 감사의 달인 만큼 굴비로 유명한 법성면이 있기까지 어르신들의 따뜻한 애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새마을 부녀회원들은 그 뜻을 마음속에 새기면서 어르신들 은혜에 보답하고자 이번 효도관광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365일 꽃이 지지 않는 곳으로 유명한 충북 청원군 상수 허브랜드를 구경하고 내려오는 길에 부안 새만금을 둘러보았다. 특히, 이날 새마을 부녀회가 어르신들에게 빨간색 모자를 선물하였더니 관광하면서 더위도 피하고 모두 서로를 찾기가 쉬웠다면서 모처럼 나들이에 시름을 잊고 즐거워했다. 관광을 마치고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법성면의 한 어르
사람들
영광신문
2010.05.1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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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원전(본부장 강재열)은 지난 14일 홍농읍 단덕리에서 ‘사랑의 이동식 가옥 제13호’ 기증식을 갖고 박 할머니(77)의 입주를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춘기 지역협력처장․ 안기권 홍농읍장 등 관계자와 영광지역자활센터․ 마을 이장을 비롯한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 할머니의 입주를 축하하고 기념품을 전달했다. 유춘기 지역협력처장은 입주축하 인사말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복지사업을 시행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안락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박 할머니는 “지난 해 겨울에 화재로 주택이 전소되어 지금까지 주변의 도움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었는데 보금자리를 만들어준 원자력에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사람들
영광신문
2010.05.1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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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래 민주평통 영광군협의회장은 27일 오전 11시 영광군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자문위원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연다. 주요안건으로는 지역통일의견 수렴, 청소년 통일강연회 개최 안내, 협의회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되며, 이번 지역통일의견 수렴 주제로 천안함 사태 계기 국민의 통일안보의식 진단에 관해 자문위원들이 의견들을 나눈다
사람들
영광신문
2010.05.1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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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근 영광읍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회 5월 회의를 주재한다. 이번 회의는 오늘 오전 11시 30분부터 영광읍사무소 회의실에서 28명이 위원이 참석하는 가운데 열린다. 특히 영광읍주민자치위원회는 영광읍 경로당, 물무산 등지에서 자연보호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또한 서예 등 무료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 중에 있다.
사람들
영광신문
2010.05.19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