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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먼저 태어나 오빠가 된 쌍둥이 남매를 포함한 4남매와 4형제가 영광군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또한, 우리군 600여 공무원들 중에는 박사학위자, 자격증을 9개나가진 공무원 등 다양한 능력자들이 군민들을 위해 일하고 있다. 붕어빵 형제 쌍둥이 남매 “헷갈리지 마세요”박사 공무원 3명, 자격증 8-9개 8명 등 다양한 전문가 포진3월3일 ‘삼겹살데이’에 모처럼 4남매가 모였다. 염산면과 백수읍에서 근무하는 신재구씨와 신재용씨가 영광읍 한 삼겹살집에 자리를 잡았다. 그 뒤로 30분 먼저 태어나 오빠 소릴 듣는 신재철(환경녹지과)씨와 30분이 억울한 여동생 신재순(문화관광과)씨가 도착했다. 이 두 사람은 영광군청의 유일한 쌍둥이 남매 공무원이다. 또한 이들 4사람 모두는 남매간으로 근무 경력을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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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진 기자
2010.03.0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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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무관, 비용도 저렴한 '볼링은 매력 덩어리' “파이팅” 소리와 함께 각 레인마다 묵직한 볼링공이 가지런히 세워진 10개의 볼링 핀을 향해 힘차게 굴러간다. `구르르르~ 쿵!' 시원한 첫 스트라이크의 울림이 `와아~' 하는 환호성과 함께 볼링장 곳곳으로 퍼져나간다.이 날은 기독신하병원의 볼링 동호회 “기독신하병원볼링클럽”의 정기 연습이 있던 날이었다. `기독신하병원볼링클럽'은 지난 2002년도에 직원들 간의 단합, 체력단련과 복지 향상을위해 창단되어 활동을 시작한 동호회이다. 이날 모임에는 16명이 참석했다. 전체 회원이 25명인 것을 고려하면 꽤 높은 참석 율인 셈. 본격적인 볼링 대결은 4명씩 팀을 이뤄 치러진다. 경품이라고 해봐야 조촐한 음료수 내기가 전부지만 승부욕만큼은 프로선수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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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영 기자
2010.03.0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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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특산품 굴비와 모싯잎 송편의 인기로 전국의 참가자들이 부지기수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굴비골 영광배드민턴 대회가 전국대회 규모로 성장하면서 전국 동호인들로부터 큰 인기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국배드민턴 동호인의 화합을 다지는 ‘제7회 굴비골 영광배드민턴대회’가 오는 13일부터 2일 동안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 등지에서 열린다. 영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영광군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배드민턴대회는 8일까지 참가 신청에 따라 광주전남 등 전국에서 1천여 명 이상이 참가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의 개회식은 14일 오전 11시부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특히 군 배드민턴협회는 지난 4회 대회까지 개최해오던 단체전 경기방식을 피하고, 경기장 확충에 따른 개인전 방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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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0.03.0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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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굴비골마라톤동호회가 지난 1일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3.1절 광주일보 마라톤’에 참가해 대회 홍보를 펼쳤다. 영광굴비골마라톤동호회(회장 김정섭)는 오는 6월 열리는 ‘제6회 굴비골영광마라톤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동호회는 지난 달 7일 ‘제8회 해남땅끝마라톤대회’를 시작으로 호남 등 전국에서 개최되는 대회에 참가해 굴비골 영광마라톤대회를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이번 굴비골영광마라톤대회는 기존 코스에 새로운 변화를 주어 마라토너들이 주변 환경을 만끽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달릴 수 있는 코스를 선정 할 계획이다.
사람들
영광신문
2010.03.0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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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축구 ‘리그 2010’이 시작된다. 영광군축구협회가 ‘영광리그 2010’에 참가 할 관내 축구클럽을 모집하고 있다. 군 축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영광리그 2010은 관내 지역별 축구회간의 친목 도모와 체력향상을 위해 매년 마련되고 있는 대회다”면서 “이 대회는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진정한 생활체육의 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리그 2009는 칠산축구회를 포함한 1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단일리그로 총 90경기를 소화했다. 참가팀 신청에 따라 리그 운영이 확정 될 예정인 이번 대회는 지역축구팀의 많은 참가와 지역 주민의 성원을 바라고 있다. 참가 팀 마감은 14일까지다. 문의 임현식 협회 총무이사 011-602-5040.
사람들
영광신문
2010.03.04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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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 전남영광FC가 2010년 도약을 위한 선수단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영광FC는 지난달 27일 영광읍 영빈웨딩홀에서 대한축구협회 강치돈 심판위원을 초빙, ‘축구 선수의 상해 방지를 위해서'라는 주제로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첫 발을 내딛는 선수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은 전문 강사의 선수의 자세 등의 강연을 비롯해 리그 제도 및 운영, 심판판정 가이드라인 등에 대한 강연이 이뤄졌다. 한편 이날 영광FC 선수들과 팀 관계자들은 소양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들이 유익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람들
영광신문
2010.03.0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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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영광사회인야구대회가 오는 13일 플레이볼 된다. 올해 원년대회를 맞는 영광사회인야구대회는 영광군연합회 소속 12개 팀이 참가하는 가운데 풀-리그로 진행된다. 군청 글로리즈 등 12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전후기로 나누어 팀당 22경기(팀 간 2차전)를 소화해 전체 132경기를 치른다. 또한 1, 2위 팀이 치르는 영광시리즈와 함께 4강 플레이오프(10월) 등도 열린다. 야구연합회 관계자는 “야구라는 스포츠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다”며 “직장인들이 야구에 흥미를 붙이면 야구를 통해 풍성한 생활의 여유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영광상하수도사업소 야구연습장과 홍농한마음공원에서 열린다. 대회 참가팀은 ▲영광경찰서 한방 ▲법성오션스 ▲BK(불갑)타이거
사람들
영광신문
2010.03.0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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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K3리그가 오는 13일 개막한다. 올해 창단 첫해를 맞은 전남영광FC(단장 박용구)는 이날 양주시민축구단과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에서 오후 3시 개막전을 갖는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월 15일 축구회관에서 구단대표자 회의를 열고 올해 리그 일정을 확정했다. 올해 K3리그 대회 운영 방식이 크게 변했다. 전체 18개 구단을 2개 그룹으로 나눠 그룹별 홈&어웨이 리그전과 상대 그룹 팀과 1번씩 대결하는 인터리그를 포함, 팀당 25경기를 10월말까지 치른다. 각 그룹별 1, 2위에 오른 팀은 오는 11월 6일 크로스 토너먼트(A조 1위:B조 2위, B조 1위:A조 2위) 4강 플레이오프를 단판으로 치른다. 여기서 이긴 팀은 11월13일, 20일에 홈&어웨이 방식으로 챔피언 결정전을
사람들
영광신문
2010.03.0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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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청장 박종달)은 4월 2일까지 3대 가족 모두가 현역복무를 명예롭게 마친 올해의 ‘병역이행명문가’의 신청을 받는다.‘병역이행명문가’ 찾기 사업은 병역을 성실하게 이행한 사람이 존경받고, 긍지와 보람을 가질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3대(代) 가족 모두가 현역복무를 성실히 마친 가문을 찾아 널리 알리는 행사다. 병무청은 지난 2004년 이 사업을 시작하여 지난해까지 1,659가문으로부터 신청서를 접수받아 이중 568가문을 병역이행명문가로 선정했다.
사람들
영광신문
2010.03.0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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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지역 축제의 경쟁력를 높이고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 우수축제 21개를 선정, 예산과 행정지원을 늘려나갈 계획이다.전남도에 따르면 1시군 1대표 축제중 평가를 통해 함평 나비축제와 강진 청자문화축제 등 총 21개의 우수축제가 선정됐다. 이중 문화체육관광부 지원 문화관광축제가 5개, 도 대표축제가 16개다.문화관광축제는 총 9억원을 지원받는다. 최우수로 선정된 함평 나비축제와 강진 청자문화축제는 각 3억원, 우수축제인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는 1억5천만원, 유망축제로 선정된 담양대나무축제와 영암왕인문화축제는 각 7천500만 등이다.도 대표축제는 16개 축제중 남도음식문화축제, 정남진물축제, 광양 매화축제, 장보고축제, 보성 다향제, 영광 법성포단오․굴비축제, 여수 거북선축제, 무안 연산업축제
뉴스
영광신문
2010.03.0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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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새마을금고(이사장 나득수)가 지난 달 25일 정기총회에서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모금한 쌀 1190kg과 후원금 100만원을 법성면 사무소와 홍농읍사무소 그리고, 법성새생명마을, 홍농해뜨는집, 홍농사랑의집에 전달했다. 나득수 이사장은 “최근 경기침체 등으로 목표했던 만큼 모금이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회원들의 이웃사랑의 마음으로 목표달성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작지만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사랑의 좀도리운동은 1998년 갑작스런 IMF를 겪으면서 나라경제가 최대의 위기에 빠지고 저소득 계층들이 급증함에 따라 어려운 이웃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행복나눔 실천운동으로 전국 1600개 새마을금고가
사람들
영광신문
2010.03.0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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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개인 모범운전자회가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지난 달 26일 영광읍 학정리 한국가스 주유소 뒤편 현지에서 열린 개소식은 정기호 영광군수, 신언창 영광군의회 의장, 김 근 영광경찰서장 등과 지역주민, 모범운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모범운전자 관계자는 “영광모범운전자회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사무실 마련이 순조롭게 마련된 데에는 영광경찰서 관계자 등의 오래전부터 이 날을 꾸준히 추진해온 덕이다”면서 “앞으로 모범운전자회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좀 더 확대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특히 이날 새롭게 문을 연 사무실은 더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영광군의 교통질서 확립과 사고 예방을 위한 근무 여건을 만들고자 이전 개소하게 됐다.또한 영광경찰서는 교통질서 확립에 기여한 모범 운전자 회원 2명에 대해
사람들
영광신문
2010.03.04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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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말에 재능이 있는 것보다 열심히 하는 것이 낫고, 열심히 하는 것보다 즐기는 것이 낫다고 했다. 음악을 배워둬야 하는 것이 아니라 삶에서 즐거움으로 만드는 것, 음악을 즐기는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것, 그것이 ‘맑은소리’의 목표이다.” 20여 년간 아이들에게 음악을 지도해온 맑은소리음악학원의 김선화(41)원장은 이 같은 생각으로 ‘즐기는 음악’을 가르치는 데 여념이 없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음악을 하는 데 즐거움과 재미를 느끼면서 계속 배우다보면 저절로 잘하게 되기 때문이다. 김 원장이 음악, 피아노를 처음 접하게 된 것은 어린 시절 꿈이었던 유치원교사가 되기 위해서였다. 유치원교사가 되려면 피아노는 기본으로 배워두어야 한다는 친언니 말에 초등학교 4학년이었던 김 원장은 음악과를 나온
업체탐방
문소영 기자
2010.03.0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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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이다 비나이다 올 한해도 풍년들고 가족모두 평안하게 하옵소서”. 27일 오후 2시부터군남면 포천리 지내들에서 한해 풍년농사를 기원하고 가족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군남 들불놀이제가 마지막으로 열린다. 초대형 달집태우기부터 풍등날리기에 깡통불놀이까지 추억의 체험행사가 다양하게 준비됐다. -2면 계속 풍년기원제 및 다양한 세시풍속놀이 ‘풍성’달집태우기·풍등날리기 등 체험행사 및 군고구마·찰보리인절미 등 먹거리도 설 명절을 지내고 첫 보름달이 둥굴게 떠오르는 정월대보름이면 들녘 여기저기서 불깡통 돌리며 고구마를 구워먹던 추억들, 지금은 화상 및 화재위험에 달밤 불놀이는 엄두도 못내고 아이들은 책상머리 컴퓨터를 붙든지 오래다. 전통 세시풍속놀이들이 언제부턴가 하나 둘씩 사라지면서 마을 주민들이
사람들
채종진 기자
2010.02.2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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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인 운동성이 강한 스포츠 “패러글라이딩”한 마리 새가 되어 드넓은 자연과 한 몸이 되요~커다란 날개에 몸을 맡긴 채 땅위를 박차 날아올라 만나는 하늘빛 감동. 볼을 스치는 시원한 바람과 발아래 펼쳐진 푸르른 녹음은 지친 일상에 신선함을 준다. 한 마리 새가 되어 드넓은 자연과 한 몸이 된다. 한 점 티끌이 되어 하늘에서 세상을 바라보니 자연의 위대함에 온몸이 전율한다. 하늘을 난다는 것만으로 일상의 스트레스는 한방에 날아간다.하늘을 나는 꿈을 꿔오다 6년 전 1월1일 장암산 해맞이 행사를 갔다가 비행하는 동호인들의 모습을 보고 매력에 빠져 패러글라이딩에 입문한 이현삼(56)동호인은 하늘을 나는 재미에 흠뻑 빠졌다.패러글라이딩은 낙하산을 의미하는 패러슈트(parachute)와 행글라이딩(h
사람들
문소영 기자
2010.02.2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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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기 태권도 품새 심판 연수교육이 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 주관으로 지난 20일까지 3일 동안 광주광역시 빛고을 체육과에서 153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됐다.이번 품새 교육은 대한태권도협회 또는 산하 협회의 원활한 품새경기 진행을 위해 공정한 판정을 할 수 있는 국내 태권도 품새 심판을 양성함으로써 태권도 품새경기발전에 이바지 하기 위해 실시됐다.조영기 국기원 부원장은 개강식에서 태권도 품새경기를 공평무사하게 판정하기 위해서는 경기규칙을 숙지하고 공정함을 지키기 위해서 이번 교육에 심혈을 기울여 주길 당부했다.
사람들
영광신문
2010.02.2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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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검도학교 팀들이 21일부터 24일까지 스포티움 체육관에서 서울 신천중학교를 비롯한 10개 팀이 100여명이 훈련에 참가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를 짖고 각 팀으로 복귀했다.장동우 회장과 정병선 상임부회장은 직접 참가 지도자들과 만찬을 준비하고, 내년에는 더 많은 팀이 훈련에 참가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사람들
영광신문
2010.02.2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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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생활체육회가 정기이사회를 통해 올해 사업 등을 결정하고 대의원 총회 승인을 남겨두었다.군생활체육회는 지난 23일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 사무실서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 배구, 볼링, 등 20여개 종목별 이사와 김준성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영광군생활체육회 정기 이사회’를 열었다.김준성 회장은 “생활체육의 불모지였던 영광군의 생활체육이 역대 회장들의 노력으로 전남을 대표하는 체육회로 성장했다”면서 “2010년은 영광군생활체육의 또 다른 10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사회는 김상균 사무국장의 사회로 2009년 주요사업 실적 및 회계결산, 감사보고와 2010년 사업계획, 세입․세출예산(안) 심의 등으로 진행했다. 한편 2010년 정기대의원
사람들
영광신문
2010.02.2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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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영광군청 축구동우회장에 이영길(46·사진)씨가 취임했다.이 회장은 지난 18일 취임사를 통해 “축구동호인의 뜻을 이어 우수선수 발굴과 동호회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해 나갈 것”이며 “영광 생활체육발전에 이바지하는 축구동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특히 “축구를 통해 직원의 건강과 여가 증진은 물론 지역사회의 보다 공고한 화합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관내는 물론 전남에서도 가장 모범적인 체육단체로 발전시켜 영광군청 체육동호회의 위상을 한 단계 올려놓겠다”고 다짐했다.영광군청 축우회 등 축구 동호회에서 활동을 해온 이 회장은 행정지원과 교육혁신 담당으로 일하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곽선희(44)씨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한편 영광군청 축구동우회는 이종곤(재무과), 김진호
사람들
영광신문
2010.02.2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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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대 영광군궁도협회장에 최기운(70·사진) 상금당 대표가 선출됐다.최 회장은 “궁도의 저변확대는 물론 올해 육일정에서 개최되는 전국 궁도대회를 내실있게 추진하고 전국 각 지역에서 개최되는 궁도대회에 적극 참가해 글로리영광을 널리 홍보하는데 힘 쓰겠다”며 “군민들이 궁도를 통해 심신수련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간이 국궁장을 만드는 등 궁도의 활성화를 적극 도모할 계획이다”고 소감을 밝혔다.최근 궁도협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 제3대 회장으로 선출된 최 회장은 “점차 궁도 연령대가 젊어지는 추세에 맞춰 회원 증가에 주력 할 것”을 말하면서 “이를 위해 협회 임원 등 체육회관계자들과 자주 의견을 교환해 궁도대회 유치도 추진할 것”을 밝혔다. 최 회장은 지난 84년 건강 및 취미생활을 위해
사람들
영광신문
2010.02.26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