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순이 영광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주민 복지교육을 연다. 다음 달 5일 오전 10시부터 지역주민과 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교육은 오후 3시까지 영광읍 백악관웨딩홀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정시채 전남사회복지협의회장과 서택진 영광군주민생활지원과장, 김철진(서남대)교수, 윤금희(영산선학대)교수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사람들
마스터
2009.10.30 11:03
-
강행원 영광군싸이클연합회장은 제1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전국자전거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자전거 동호인 800여과 등 심판․ 임원 진행요원, 갤러리 등 1천여 명이 참가, 31일 백수생활체육공원을 출발하는 백수해안도로 일주와 1일 묘량면 삼효진료소를 출발하는 장암산 크로스컨트리 산악질주가 2일 동안 열린다.
사람들
마스터
2009.10.30 11:03
-
조영기 대한태권도협회 상임부회장은 지난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배 2009 KTA 태권도 격파왕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대회는 월드스트롱맨 챔피언십 선수들 못지않은 괴력의 사나이과 격파의 일가견이 있는 고수들이 대거 참가해 최강자를 가리는 시간을 만들었다. 이날 대회는 다음 달 6일 SBS Sports를 통해 녹화 중계된다.
사람들
마스터
2009.10.30 11:03
-
신경채 영광교육장은 조기입학· 입학연기 신청을 안내한다. 신청마감은 오는 12월 31일까지이며 신청대상 중 조기입학은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연령이 만5세에 달하는 자로서 조기입학을 희망하는 자(1년 조기입학만 가능)다. 입학연기는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연령이 만6세에 달하는 자로서 다음 해로 입학을 1년 연기하려는 자다.
사람들
마스터
2009.10.30 11:03
-
영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고봉주)는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국제결혼 예비배우자를 상대로 간담회를 연다. 이번 간담회는 다음 달 3일 ‘국제결혼예비 배우자’ 간담회를 실시 할 예정이다. 군 관내에 거주하고 있고 이주여성과의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남성들을 대상으로 다문화 사회에 관한 이해와 외국인 아내를 위해 알아야할 상식 및 효과적인 의사소통 기술을 터득할 수 있도록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국사람끼리 몇 년씩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해도 서로 다른 환경과 문화적 차이 때문에 갈등이 있기 마련이다. 국제결혼은 더욱 심각한 갈등을 초래할 수 있다. 예비배우자 간담회를 통해 이러한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건강한 부부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를 희망하며 행복한 가정을 준비하여 모두가
사람들
마스터
2009.10.30 11:03
-
홍농초등학교 총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홍농초 총동문회는 오는 31일부터 2일 동안 홍농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제10회 홍농초등학교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체육대회’와 함께 ‘창립 10주년 기념 전야제’를 연다. 유구한 역사와 전통의 명문학교로 발전하고 있는 홍농초 총동문회는 ‘오래거라․ 빛나거라․ 홍농초등학교의 캐치프레이즈로 31일 밤 7시부터 연예인 축하공연으로 시작하는 전야제가 막을 올린다. 7080 통기타 가수의 공연과 밸리댄스 등도 흥을 돋운다. 다음 날 11월 1일 오전 9시부터 정기총회가 이어진다. 총회에서는 기념식 등 레크리레이션과 노래자랑 등이 열린다. 총동문회 김병원(사진․ 34회)회장은 “국적은 변 할 수 있어도 학적은 변할 수 없다”면서 “어려웠던 시절 배움
교육/청소년
마스터
2009.10.30 11:01
-
조맹환 355-B2지구 라이온스총재의 공식 방문 행사가 ‘봉사의 열정으로 하나된 라이온’의 주제로 지난 21일 영광라이온스회관에서 영광라이온스와 영광여성라이온스 합동 주관으로 열렸다. 영광라이온스 이달우 회장은 “본 클럽의 스폰서 클럽인 영광여성라이온스와 함께 합동으로 총재방문행사를 개최 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1970년 창립 이래 지역의 화합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를 하고 있는 영광라이온스는 앞으로도 불우한 이웃과 소외계층은 물론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아무조건과 가식 없이 순수한 사랑으로 돕고, 베푸는 참봉사인으로서 인정이 메마른 우리사회에 훈훈한 바람을 이르키는 참봉사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 /김혜경 시민기자
사람들
마스터
2009.10.30 11:00
-
사진 설명: 영광여성의 전화 회원들이 회원의 날을 맞아 레크리레이션 등 즐거운 게임을 들겼다. 영광여성의 전화 10월 회원의 날이 지난 22일 우도농악 전수관에서 열렸다. 회원들이 손수 준비한 어묵․ 무지개떡․ 사과․ 감․ 찐빵 등 음식으로 저녁식사를 마친 후 의자뺏기게임․ 스피드게임․ 건방진춤 따라하기․ 시건방진 춤 경연대회 등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다음 달 열리는 먹을거리 장터의 노란 티켓을 선보이고 최근 오픈 한 여성의 전화 1층에 자리한 카페 들러보기를 마지막으로 회원의 날 행사를 마쳤다. 여성전용 카페는 여성의 전화 1층에 자리하고 있는 가운데 커피․ 녹차와 더불어 맛있는 계절차를 준비하고 여성들의 휴식공간으로 만남의 장을 만들었다. 특히 여성들이 나들이를 겸한
사람들
마스터
2009.10.30 11:00
-
재경영광군향우회(회장 장원의)가 가을 단풍놀이를 다녀왔다. 이번 단풍놀이는 지난 25일 경기도 감악산에서 열린 가운데 청년회(회장 이영술)가 행사를 주관했다. 이날 단풍놀이는 재경향우회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가운데 청년회원들의 애향심을 높이는 등 정감을 함께 나누는 즐거움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서울 김효진 기자
포토뉴스
마스터
2009.10.30 11:00
-
“아흔아홉 가지 일을 잘해도 한 가지 일을 못하면 결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습니다.” 사진설명: 인천세계도시축전 미화관리 총괄본부장 임무를 100%소화해낸 김상철 향우 영광출신 김상철(52․ 사진)씨가 최근 폐막한 인천세계도시축전 미화관리 총괄본부장 임무를 100% 소화해 냈다. 도시축전에서 128명의 청소요원을 이끈 김 본부장은 “128명이라는 인력으로 24만7천여㎡(7만5천여 평)에 이르는 행사장을 청소하기가 여간 힘들지 않지만, 오전과 오후 각각 2번씩 직접 순찰을 돌며 바닥에 버려진 작은 휴지 하나까지 신경썼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나를 포함한 모든 직원들이 도시락을 싸 오순도순 모여 앉아 식사를 하며 동료애를 나누고 무단결근 등 단결력 저해의 행동에는 퇴사 조치 등
사회/종합
마스터
2009.10.30 11:00
-
전남도의 올 하반기 지방재정 투융자 사업 심사에서 군이 요청한 2건의 수산 관련 사업이 ‘준비미흡’으로 재검토, 즉 부결 됐다. 이들 사업이 부결된 이유는 사업장 위치가 확정되지 않았고 중기 재정 계획이 없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준비가 미흡해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이다. 전남도의 ‘재검토’ 결정은 지극히 당연하다 하겠다. 문제는 사업을 신청하는 데 갖춰야 할 요건이 무엇인지,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조차 모르고 각각 100억원과 50억원이 투입되는 적잖은 사업을 신청했다는 점이다. 더구나 이들 사업은 지난 4월 사업 선정이 확실시 되는 굴비 냉동냉장시설 사업 2건을 포기하면서까지 신청한 것으로 알려져 군의 ‘준비미흡’이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다. 부지 확정등 준비를 마치고 다시 신청해 심사에 통과된다
사설/칼럼
마스터
2009.10.30 10:04
-
미국의 유명한 연예인이었던 지미 듀란테는 어느날 한 방송 기획자로부터 제2차 세계 대전의 참전 용사들을 위한 쇼에 출연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하지만 일정이 너무 빡빡했던 그는 단 몇 분 동안만 간단히 원맨쇼를 한 뒤에 곧바로 퇴장한다는 조건으로 출연약속을 하였다. 쇼 기획자는 그렇게라도 지미 듀란테를 무대에 세울 수만 있다면 대성공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막상 그날이 되어 지미듀란테가 무대 위로 올라가자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 그는 약속과는 달리 원맨쇼를 끝내고서도 무대에서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청중들의 박수소리는 점점 더 커지고 지미 듀란테는 계속해서 쇼를 진행해 나갔다. 이 광경을 무대 뒤에서 바라보던 쇼 기획자는 매우 흡족한 미소를 지었지만 한 편으로 지미
사설/칼럼
마스터
2009.10.30 10:03
-
“너무 불안해 할 필요가 없다고 하는 것은 서울을 사수할 테니 안심하라고 한 한국전쟁 당시의 정부와 다르지 않다. 국민의 ‘안보’와 ‘식량’에 대한 책임의식이 없다” 징기스칸의 후예들이 서부 러시아를 정복, ‘킵차크 한국’을 일으켰다. 14세기 중기 ‘킵차크’의 군대가 유럽과 전쟁을 벌이면서 페스트에 걸려 부패한 시체를 던졌다. 이로인해 유럽에 페스트가 창궐 했다. 주로 쥐에 의해 급속히 번지는 페스트로 인해 유럽 인구는 5분의1로 줄었다. 영국과 프랑스 사이에 100여년간 계속된 ‘100년전쟁’도 페스트로 인해 중단됐다. 인구 감소로 인해 장원과 봉건제가 흔들리고 죽음을 피하기위해 미신에 의존하는 풍조가 퍼졌다. ‘알베르 까뮈’는 유럽 대륙을 죽음의 공포로 몰아 넣은 페스트를 제목으로 장편 소설을
사설/칼럼
마스터
2009.10.30 10:02
-
작금의 여행 트랜드는 관광만이 아닌 체험 속에서 자신의 재발견에 이르는 에코투어의 걷기문화가 주조이다. 세계적인 명 순례길인‘까미노 데 산티아고’의 800km는 제주도‘올레길’을 탄생시켰으며, 남원 지리산 두레길을 비롯해 부안과 고창, 익산에서도 도보길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이제 수려한 자연환경과 독특한 역사문화를 품에 안고 있는 영광도 ‘불빛길’을 만들어 월등한 비교우위를 차지해야한다. 때마침 전남도에선 영광~광양 해안도로 2500km를 600억원을 투입해 2010~2017년까지 생태탐방길로 ‘남도바닷길 삼천리’조성사업을 입안 추진 중이다. ‘영광불빛길’이 선도적으로 만들어져갈 때 자연스레 전남도의 유기적인 협조도 수월하게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오늘은 사는 영광군민은 우리의 향토 후예들
기획특집
마스터
2009.10.30 10:02
-
영광군은 아름다운 사랑을 실천하는 장을 마련하여 밝은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지역공동체 건설에 기여하고, 지역사회내 자원봉사 활동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제6회 영광군 자원봉사대회가 관내 34개 단체 2천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가한 가운데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성황리에 개최했다. -2면 계속 우리 아버님 어머님께 다 못한 효도 할 수 있어서 기뻐요~ 영광 관내의 효자 효녀들이 나타났다. 그들은 바로 ‘제6회 영광군 자원봉사대회’에 참가하는 기관단체 회원들이었다. 총 34개의 기관단체들은 자원봉사대회 라기 보다 한마음 한가족 같은 마음으로, 내 아버지 어머니 섬기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이 시작 되었다. 그중 에서도 몇몇 눈에 띄는 기관단체들이 있다.
사람들
마스터
2009.10.23 15:00
-
청소년이 병원에 입원 하는 원인 중에 자살시도나 사고인 경우가 적지 않다 최근 들어 청소년 자살의 빈도가 점점 증가되는 추세이며 대학입시에 따른 중압감과 좌절 가정, 경제적 문제 등으로 자살한 청소년들에 대한 기사들이 끊임없이 신문이나 매스컴에 보도되고 있다. 청소년들이 보이는 자살행위는 특정한 정신 병리에 기인된 것이라기보다는 갑작스런 상실 경험이나 실패와 같은 정신 사회적인 스트레스나 충동성과 관련되어 있을 가능성이 많다 일반적으로 정신병적 상태가 아닌 청소년의 자살시도의 위험요소에는 부모의 과거력, 안정적인 애착을 형성할 수 없었던 경우, 충동적 행동을 자주 보이는 경우, 술 또는 다른 약물의 남용상태에 있는 경우 등이 있다. 자살시도를 보이는 청소년들은 오랫
사설/칼럼
마스터
2009.10.23 15:00
-
사진 설명: 전남생활체육대회 우승의 각오를 다진 박난순 동호인. 여자나이 50이면 할 것 다하고 더 이상 할것도 더 이상 이룰것도 없는 나이이다. 마음은 아직 소녀인데 몸은 이미 늙어버렸고, 할머니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줌마도 아닌 나이. 하지만 스포티움 이곳에는 50대의 적지 않은 나이로 젋은 사람들을 재치고 오는 26일 해남군에서 열리는 ‘제21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회’ 남녀혼합복식 대표로 선발된 박난순(52)동호인을 만나보았다. 한창 배드민턴 연습중이었는지 숨을 헐떡이는 그녀는 딱 보아도 할머니란 소리보다는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한 아줌마라고나 할까? 영광읍 와룡리에 거주하고있는 박난순 동호인은 심장쪽이 좋지않아 시간나는 틈틈이 건강을 위
교육/청소년
마스터
2009.10.23 14:05
-
사진 설명: 원년 챔피언을 가리는 제1회 영광사회인야구대회가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렸다. 12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KIA 타이거즈가 지난 주말 2차전도 챙기며 우승 확률을 92%로 올리던 날, 영광서도 야구챔프를 가리는 경기가 열렸다. ‘제1회 영광사회인야구연합회장기 야구대회’가 지난 17일부터 2일 동안 영광지역 8개 구단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원년챔프 자리는 영광프리윙스(감독 박중희)가 차지한 가운데 대회를 마감했다. 이날 대회에는 8개 팀이 토너먼트로 경기를 치뤄 그동안 갈고 닦아온 기량을 마음껏 펼쳐보였다. 영광사회인 야구연합회 이종윤 회장은 “영광사회인 야구 연합회가 출범한 이래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여러분 모두가 사회인 야구연합회 일원
교육/청소년
마스터
2009.10.23 14:04
-
사진 설명: 영광군청 축구 동우회가 강진대회 3위 청자트로피를 접수했다. 영광군청 축구동우회가 3위 청자트로피를 접수하며, 목표를 달성했다. 영광군청 축구동우회(이하 축우회․ 회장 박래춘)는 굴비가 가슴에 새겨진 새 유니폼을 입고 강진공무원 축구대회에서 4강에 올랐다. 축우회는 지난 17일부터 2일 동안 강진종합운동장을 포함한 남포구장 등 4개 구장에서 개최된 ‘제12회 전라남도지사기 시군청 공무원 축구대회’에서 여수시에게 1-2로 석패를 하며 아쉽게 결승진출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당초 4강 목표를 달성했다. 축우회는 여수에게 6대 4의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골 운이 뒤따르지 않아 결국 결승 길목에서 멈췄다. 하지만 상하수도사업소 임하영이 영패를 면하는 골로
교육/청소년
마스터
2009.10.23 14:04
-
영광에서 지난 해 이어 전국 자전거대회가 2년 연속 열린다. 영광군체육회 관계자는 “2009 영광 백수해안도로와 묘량 장암산을 일주하는 제1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 전국산악자전거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영광군․ 국민생활체육전국자전거연합회․ 전라남도자전거연합회 등이 후원하는 가운데 MTB 도로일주와 MTB 크로스컨트리 종목 등 시도대항전과 개인․ 단체전이 치러진다. 전국의 자전거 동호인 800명 등 심판․ 임원 진행요원, 갤러리 등 1천여 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31일 영광군민생활체육공원을 출발하는 백수해안도로 일주와 1일 묘량면 삼효진료소를 출발하는 장암산 크로스컨트리 산악질주가 2일 동안 열린다. 군 관계자는 “자전거 대
교육/청소년
마스터
2009.10.23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