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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축구협회가 다음 달 5일 홍농한마음 축구경기장에서 영광리그 2009 2차 대회를 연다. 지난 7일 9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 영광리그 2009는 디펜딩챔피언 영광을 포함한 1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1, 2라운드로 나눠 팀당 총 18경기씩 90경기(부심배정 팀당 9경기)가 열린다. 특히 이번 대회는 3월 개막전에서 선두그룹을 형성한 홍농과 영광, 영서, 칠산 등의 선두싸움과 법성, 군남, 염산의 중위권싸움도 지켜볼만하다. 염산축구회의 경기장 주관으로 열리는 2차 대회 홍농한음공축구경기장 열리는 가운데 첫 경기는 오전 10시 1구장 영광-군서의(부심 홍농) 경기와 2구장 염산-영서(군남)의 시작으로 1,23 구장에서 각 5경기씩 총 10경기를 마무리한다.
교육/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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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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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봉 사두가 이끄는 영광옥당정이 제7회 고흥군수기 전국남녀 궁도대회에서 단체전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 20일부터 사흘 동안 고흥 봉황정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영광옥당정 선수인 김재봉, 이경연, 최철중, 성함풍, 조진국 선수가 130개 팀 650여 명이 참가한 단체전 경기에 32강부터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3위에 입상하게 됐다. 김재봉 사두는 “앞으로 많은 전국대회 출전을 통해 선수들의 사기를 높이고 지역민들에게 입상소식을 알려 궁도가 활성화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광옥당정은 신입회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무료 강습을 통한 저변확대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교육/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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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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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하면 어떤 것일까, 왜 볼링 마니아들은 체중의 10분의 1이나 되는 무거운 볼링공을 들고 10개의 핀을 쓰러뜨리며 매일같이 볼링장을 찾을까? 라는 의구심은 볼링 마니아들이 가장 쉽게 답변해줄 수 있을 것이다. 혹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매력또한 분명 있을 것이다. 볼링은 체력적인 요소는 그렇게 많이 요구되지 않지만 정신력, 그리고 협동심이 요구되는 운동으로 남녀노소 구분 없이 누구나 실시할 수 있어 국민건강증진은 물론 사회적 통합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고, 특히 볼링운동을 통한 인간의 파괴본능을 보상해 복잡한 현대 생활에서 야기되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주목할 만한 사항은 볼링인구가 600만 명에 이른다는 사실이 볼링운동의 장점을 반영하
교육/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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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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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피자가 건너온 것은 해방이후 미군들이 진주 하면서 미군들 주변의 술집에서 부터라고 한다. 그때는 술안주로 먹었는데 그것은 피자가 알코올 분해에 탁월하기 때문에 술안주로 애용 되어 왔고 한국의 김치처럼 서양의 피자는 그야말로 신이 주신 선물이라고 여기고 있고 실제로 치즈는 신이 주신 선물이라 말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오묘하고 탁월하며 발효식품의 극치이기 때문이다. 그 후 피자가 대중화가 되기 시작 한 것은 피자의 대형 매장화와 피자의 배달매장화의 발달로 소비성향을 향상 시켰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우리 입맛에 맞추어 놓았기 때문이다. 그 이후로 급성장하여 시장 규모가 5천억 이상으로 커졌고 앞으로도 계속 성장하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영광의 피자스쿨(사장 정용안, 이정아)도 테이크아웃
업체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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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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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의 신나는 축구축제 ‘제16회 영광군학생축구대회’가 열린다. 영광군축구협회는 최근 영광교육청 관계자와의 협의를 통해 대회 일정 등을 논의한 결과 다음달 11일 대회를 열기로 결정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위해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경기장을 찾을 수 있도록 평일이 아닌 주말(토요일)에 열게 됐다”면서 “미래 한국축구를 이끌수 있는 재목을 조기에 발굴하는 축구협회의 연례 사업이다”고 말했다. 또한 “축구협회 소속의 단위클럽과 초등학교를 연계하여 연습과 축구공지원, 간식제공 등도 마련 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 1994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15년 동안 100여 명의 학생을 발굴, 현재 전국 중·고등학교는 물론 대학, 실업,
교육/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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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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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검도회 김창근 전무이사와 영광중 김백수 코치가 춘계정기 승단심사에 참가한다. 이번 승단심사는 20일부터 2일 동안 나주시실내체육관에서 전라남도검도회 춘계지도자 강습회와 함께 열린다. 지도자 강습회에는 김창근 관장과 영광중 김백수코치가 영광대표로 참가하는 가운데 올 한해 지도방향과 실기를 집중적으로 강습하여 보급에 앞장설 계획이다. 21일에 열리는 승단심사에 창무검도관에서 수련중인 회원이 승단심사에 응시한다. 김창근 전무이사는 4월에 있는 6단심사와 도민체전을 대비, 선수들을 조련 중에 있다. 한편 최근 검도경기장인 영광초체육관에서 도민체전 선수들과 영광중검도부 선수들이 합동을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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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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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고유의 민속놀이에서 유래한 씨름경기는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운동이며, 경기의 승패에 대하여 판단하기가 쉬워 온 국민이 함께 즐기던 민속경기로서, 민족의 슬기와 얼이 담긴 전통 민속경기이다. 씨름경기는 몸 전체를 이용한 기술과 투지력, 인내력을 겨루는 경기이며 온몸을 가장 유효 적절하게 움직이면서 상대방의 헛점을 이용하여 민첩하고 순발력 있는 동작으로 공격하는 경기이며 씨름의 묘미는 승부를 겨루는 데에 있어 최후까지 견디고 참아내야 하는 인내력과 강인한 투지력을 발휘하는 데에 있다. 즉, 상대방 선수를 앞으로 당기며 들어올리고, 옆으로 젖혀 허리를 돌리면서 앞으로 끌어당기며 상체를 밀어 넘어뜨리고, 손으로 상대방의 뒷 무릎을 치며, 또한 앞무릎도 칠 수 있고 다리를 당기고 들고 하여 넘
교육/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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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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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서 가장 먼저 봄을 느낄 수 있는 곳은 바로 꽃집이다. 꽃집 앞을 가득 메운 봄꽃들이 지나가는 연인들의 발걸음을 붙잡는다. 꽃은 아름답기도 하지만 키워가면서 느끼는 성취감은 곧 꽃을 키우는 사람의 마음을 아름답게 만든다고도 한다. 향기가 나고 모양이 예쁘고 꽃마다 정해진 꽃말 등등 꽃은 주는 사람 받는 사람 키우는 사람 모두 기분 좋게 하는 것임은 틀림없다. 또한, 꽃 가게를 지나게 되면 누구나 시선을 돌리게 된다. 꽃가게 앞에서 햇볕을 쬐고 있는 꽃들을 바라보며 잠시나마 아름다움을 느끼고 마음의 평온을 불러다 주기도 한다. 불경기로 마음마저 차가워진 이때 가까운 직장동료, 친구, 애인, 가족에게 꽃을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 영광읍 남천리 한전 옆에 위치한 영광미플라워(황봉석,
업체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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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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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이 3년 연속 ‘지방세 체납 없는 면’ 만들기 목표를 달성했다. 면은 지난 해 11월부터 올 해 2월까지 4개월을 지방세 체납액 특별 징수기간으로 정하고 적극적인 홍보와 대화 및 설득을 통한 납부독려로 자발적인 납부를 유도했다. 특히 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 유형별 차별화된 대응방안을 강구하는 한편 정당한 사유 없이 지방세를 납부하지 않는 경우에는 금융거래조회 등을 통한 채권 및 급여압류, 번호판영치 등 법적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는 등 강력한 징수활동을 펼쳐왔다. 박선옥 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여 주신 납세자 여러분과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해 온 전 직원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한일이었으며,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사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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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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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모리 타카오 일본 오즈시장이 영광을 찾았다. 오오모리 타카오 시장은 지난 14일 영광방문의 해 선포식에 일행 5명과 함께 참석했다. 오즈시장은 이날 수은 강항선생(1567~1618)을 배향한 사우인 내산서원을 찾아 “유학자이신 강항 선생께서 10개월이란 짧은 기간이었지만 오즈시의 땅에서 생활하고 그 후 교토로 옮겨 ‘근세 일본 주자학의 조상’이라고 불린 후지와라 세이카 등 과 유교를 가르치신 위대한 발자취에 기인한다”면서 “이에 오즈시는 강항 선생의 위업을 기리는 현창비를 건립하고 자매결연을 맺게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기회로 영광군과 오즈시가 서로 정보를 교환하며 우호관계가 더욱 깊어 져 후세까지 이어지는 교류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오즈시장 방문은 이번
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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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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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서장 박병주)가 목조문화재에 대한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화재로부터 소중한 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하여 소방안전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불갑사 등 관내 17개소의 목조문화재에 대한 유관기관과의 합동소방안전점검을 하여 소화기 및 옥외소화전 등 관리상태를 확인하고, 건축물 전기배선 상태 및 화재취약요인 등을 점검했다. 또한 매월 훈련대상을 선정하여 자체소방대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목조문화재별로 화재대응 매뉴얼을 재정비하여 소방공무원 및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매뉴얼에 의한 도상훈련을 년 2회 이상 실시할 계획이다. 영광소방서 관계자는 “목조문화재 보호를 위하여 소방안전대책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화재예방에 대한 관계자 및 군민의 관심이 중
사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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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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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토지관련 정보를 민원인이 직접 열람할 수 있는 전자도면 민원열람 시스템을 구축했다. 군청 민원실에 설치된 전자도면 민원열람시스템은 기존의 종이도면 열람방식에서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변환하여 민원인이 직접 손쉽게 원하는 토지정보를 열람할 수 있다. 시스템은 지적도와 임야도의 연속도면, 개별공시지가, 토지이용계획, 도로 명에 의한 새 주소 그리고 각종 민원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열람도면의 확대와 축소, 위치이동과 부분 확대 등이 가능하고 열람하고자 하는 지번의 관련정보가 동시에 제공되어 민원서비스의 질을 한층 높이게 되며 군정홍보 동영상도 제공됨으로써 주민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정치/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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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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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낙월도 도서종합개발 10개년 기본계획수립을 위한 주민 설명회가 열렸다. 지난 17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는 낙월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산기반시설 확충과 관광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사업 계획을 설명했다. 세부사업으로 재해예방시설, 보트계류장 설치, 관광도로 및 산책로정비, 낚시터 개발 등을 포함한 총 5가지 사업을 10년간 사업비 108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설명회에서 수렴된 지역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기본계획에 반영해 내실 있고 알찬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치/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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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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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보건소가 ‘내 혈압 혈당 혈중지질 바로 알기’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만성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자가 건강관리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16일 보건소와 시장 주변에서 내 혈압, 혈당, 혈중지질 바로 알기 체험행사 및 캠페인을 벌였다. 혈압 바로알기는 분기별로 1회 이상 실시할 계획이며 관내 민간 의료기관과 공동으로 연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대상자 수준별 맞춤형 건강교실 프로그램 제공으로 건강과 행복이 플러스화 및 보건의료서비스와 건강 환경 기반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정치/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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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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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주민등록표 등초본 발급사실을 본인에게 통보하는 시스템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통보제는 타인이 본인의 주민등록표 등초본을 발급한 경우에 우편이나 휴대폰 문자(SMS) 등으로 통보받고, 본인의 주민등록표 등본 발급 시 가족들의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나타나지 않게 발급받게 했다. 정당한 이해관계인이 다른 사람의 등초본 열람 및 교부를 받아 당사자의 정보보호 및 사전 방어기회가 없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본인이 거주지 읍면에 등초본 발급 통보서비스를 신청하면 신청 이후 이해관계인의 발급사실(일자, 발급자, 발급사유 등)을 우편이나 휴대폰문자(SMS)로 통보받을 수 있고, 공인인증서가 있는 사람은 누구나 인터넷(www.egov.go.kr)을 통해 신청이 없이도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정치/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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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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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영광 방문의 해를 맞아 주요도로변의 가로화단과 시가지 꽃 박스에 아름다운 오색 꽃으로 새 단장했다. 지난 2일부터 식재한 빨강, 노랑, 파랑, 보라, 하얀색의 팬지와 줄리안은 겨울을 이겨내고 새봄을 알리는 봄의 전령사이다. 군 관계자는 “4계절 꽃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고장으로 가꾸어 찾아오는 손님들을 꽃과 같은 환한 웃음으로 맞이하겠다”고 전했다.
정치/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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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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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깨끗한 환경 속에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국토 대 청결 운동’을 펼쳤다. 지난 15일 열린 이날 운동은 새마을회 등 기관, 단체 임직원, 공무원 등 800여 명이 참여해 공중화장실, 터미널, 시장, 관광지 일제청소는 물론 주요도로변 등 중점정화활동구역 51개소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해 겨울철 묵은 쓰레기 20톤을 수거했다. 또한, 이날 시가지 불법 주정차, 노점상 및 노상 적치물, 불법 광고물을 집중 단속과 백수 해안도로 등 바닷가와 염전 등에서도 정화활동을 했다.
정치/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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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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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200만원 상당의 도서를 군서면에 기탁했다. 기탁한 도서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분야와 여가 및 교양 분야로 건강 및 질병, 영양 및 식품, 운동방법, 효 및 유머 등 교양에 관한 것들로 구성되었다. 강도원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어르신들이 독서활동을 통한 여가활동을 하면서 건강한 노후 생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군서면은 고령화 시대 어르신들이 보다 알찬 지식기반을 바탕으로 여가생활을 즐기게 하기 위해 마을 경로당 21개소에 분배한다. /군서 유환수 기자
정치/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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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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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이 봉덕산에서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쾌적한 영광만들기 일환으로 최근 3일간 관내 기관 사회단체 임원과 이장단, 봉덕산악회원, 영광전자고 학생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식목은 질마재 쉼터에서 봉덕산 정상에 이르는 약 1km 구간에 철쭉 8,000여 본을 심었다. 최용길 면장은 “학생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모두 철쭉심기 행사에 동참해 주신데 감사드리며, 봉덕산이 전국 제일의 명산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아끼고 사랑하자”고 당부했다. 면은 철쭉 식재 외에도 지속적인 임도 및 등산로 정비를 통해 면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봉덕산을 찾는 등산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염산 강상호 기자
정치/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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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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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은 봄철 산불 방지기간을 맞이하여 관내 산림 연접 취약지에서 산농경계 불 지르기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불지르기는 노약자들이 대부분인 농어촌지역의 특성상 홀로 농산폐기물 또는 논밭두렁을 태우다가 산불로 이어지는 것을 미리 차단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산불예방 불 지르기에는 산불진화대 및 감시원을 비롯하여 면사무소 직원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산불예방의 경각심을 제고하고 산림은 우리 모두의 재산이라는 인식을 주민들에게 확산시키고 있다. /염산 강상호 기자
정치/자치
마스터
2009.03.23 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