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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7일 취임 첫 국회 교섭단체 연설에서 “내가 꿈꾸는 대한민국”을 역설하며 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집권 여당 대표로서 차기 대권주자로서 펼쳐낸 그의 국가 청사진은 문재인정부의 혁신적 포용국가론을 계승·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이 대표는 제가 꿈꾸는 대한민국, 함께 잘사는 일류국가를 위한 행복과 포용, 그리고 창업과 평화 및 공헌국가의 5대 국가 비전을 제시했다. 이 대표는 우리는 복지국가에서 행복국가로 넘어가는 단계에 있다며 복지국가는 국민의 최저생활을 보장하고, 행복국가는 건강·안전·문화
사설/칼럼
영광신문
2020.09.1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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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의원이 8월 29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서 신임 당대표로 선출됐다. 언택트로 진행된 전국대의원과 권리당원 투표와 국민여론조사, 일반여론조사 등 총득표율에서 61%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당선되면서 차기 대선구도를 향한 1차 관문을 통과했다. 코로나19 간접접촉자로 자가 격리 상태에서 선거를 치른 이 대표는 "국민과 당원 여러분의 명령을 무거운 책임감으로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 여러분의 삶에 가슴이 미어진다"며 ”국민들의 전폭적인 동참에 바탕해 코로나 전쟁 승리, 국민의 삶 수호, 코로나 이후 미래
사설/칼럼
영광신문
2020.09.0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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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원장과 사무처장을 해임하라한빛원전 6호기 중 3개호기만 정상 가동 중이며 3개호기는 정지된 상태이다. 한빛 3호기는 2년 3개월째 가동이 중단되고 있다. 지난 2018년 5월 정비를 시작해 지난해 종합누설률 시험 문제가 발생하고, 격납건물 공극이 발견되면서 구조건전성평가 등을 진행했다. 4호기도 3년 3개월째 보수중이다. 지난 2017년 5월 가동을 멈춘 후 상부돔 정밀검사 문제 등의 이견으로 재가동 일정이 안개속이다. 5호기는 지난 4월부터 13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지만 주증기 배관 하부 공극이 발견된데 이어 원자로헤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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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20.08.3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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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에서 3번째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영광군 전체가 술렁이고 있다. 서울 경기지역처럼 지역사회 감염 유행을 우려하는 분위기이다.3번째 확진자는 대구 친정을 방문하여 확진자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다행이도 남편을 비롯한 가족들과 이웃 주민들은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아 지역 감염에 대한 걱정은 사라졌다.지난해 12월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인 코로나19는 20일 현재 전 세계 확진자 수가 2,255만명을 넘어섰으며, 사망자는 8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줄어들 것이라는 예상은 빗나가고 20일 하루에 26만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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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20.08.2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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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이 지난달 31일 영광열병합발전소의 고형연료(SRF) 사용허가를 불허했다. 그 후유증이 쓰레기 대란으로 이어질 전망이다.군의 불허 결정에 반발하는 홍농읍 성산리 주민들이 오는 18일부터 영광군 환경관리센터 진입로를 차단하고 영광전역의 쓰레기 반입을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군의 고형연료 사용허가 불허 논리에 현재 성산리에서 운영 중인 소각장의 유해성에 대한 문제 제기는 물론 소각시설 증설을 반대한다는 주장이다. 환경관리센터로의 쓰레기 진입이 막힐 경우 영광군의 쓰레기 대란은 불 보듯 뻔한 현실에서 영광군이 SRF 사용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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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20.08.1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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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이하 대마산단)와 연관된 희망적인 소식들이 이어지면서 지역사회에 기쁨을 던져주고 있다. 먼저 산업통상자원부의 ‘e-모빌리티 소형 수소연료 전지 실증센터 구축사업’과 ‘e-모빌리티 전원시스템 고안전성 평가기반 구축’ 공모 사업 최종 선정이다. 그리고 대마산단에 연구기관과 교육시설, 체험시설이 입주할 수 있는 21만3천㎡의 배후단지를 추가 조성하며,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공모에 선정됐다. ‘e-모빌리티 소형 수소연료 전지 실증센터 구축사업’과 ‘e-모빌리티 전원시스템 고안전성 평가기반 구축’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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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20.08.1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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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이 2020년 상반기 결혼·출산 통계결과 출생아수 283명으로 전라남도 군 단위 1위를 기록했다. 군은 올해 인구 5만4천명 지키기 운동을 추진하면서 군민이 체감하고 공감하는 다양한 정책을 전개했다. 군은 3개 분야 80개 사업으로 구성된 인구정책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인구 감소 및 증가에 체계적이고 구조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영광 실정에 맞는 맞춤형 정책으로 인구문제와 결혼 및 출산은 물론 청년 일자리 정책까지 효과를 높이고 있는 셈이다. 군은 현재 결혼장려금 500만원을 지급하고, 신생아 양육비로 첫째 아는 500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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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20.08.0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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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025년까지 160조원을 투입해 일자리 190만개를 창출하는 ‘한국판 뉴딜’ 계획을 발표했다. 코로나19 경제 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고 대규모 일자리 창출을 추진하여 대한민국의 대전환을 이루기 위한 프로젝트라는 설명이다.정부 뉴딜 종합계획의 그린 에너지와 미래모빌리티 분야는 영광군이 추진 중인 전략 산업으로 한줄기 희망을 찾은듯하다. 그린에너지의 대규모 해상풍력단지 터빈 테스트베드는 경남 창원, 실증단지는 영광에 구축하는 계획이다. 그리고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사업은 이미 영광에 모빌리티실증단지를 구축해 완성차를 생산하는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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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20.07.2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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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이 낳은 대한민국의 인물로 떠오른 이낙연 의원이 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이 의원은 대권을 향한 본격적인 정치행보를 출발한 셈이다.이 의원은 ‘코로나19 확산’, ‘경제 침체와 민생 고통’, ‘격차 확대와 저출생 고령화’, ‘평화의 불안’ 등 4가지의 당면과제를 제시했다.문제 해결을 위해 ‘신산업 육성’, ‘고용 창출을 위한 경제입법’,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사회입법’, ‘정치혁신과 권력기관 쇄신 등 개혁입법’, ‘한반도 평화 지원’, ‘일하는 국회 정착’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당면한 위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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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20.07.1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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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후반기가 시작되었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김준성 군수는 지난 2년 동안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을 만들겠다는 다짐으로 1등 영광을 염원하는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힘썼다고 자평한다. 군은 전반기동안 ‘청렴도 1등급 달성’ ‘이모빌리티 시티 입지 공고화’ ‘영광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 성공’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인구·일자리·청년 정책 추진’ ‘치매안심센터 개관’ ‘장애인복지타운 개관’ ‘행복드림버스 운영’ ‘1000원 버스, 1000원 여객선 도입’ ‘불갑산 도립공원 지정’ ‘칠산대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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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20.07.0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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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대유행을 일으키고 있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전 세계의 확진자수는 24일 집계로 939만4,558명으로 940만명이 초읽기이다. 사망자수도 48만1,078명이다. 선진 국가인줄 알았던 미국의 확진자는 242만명을 넘었고, 사망자도 12만명을 넘어섰다. 미국 뒤를 이어 브라질과 러시아, 인도, 영국, 페루, 칠레 스페인, 이탈리아 순으로 확진자가 발생했다. 중국 우환에서 원인불명의 집단 폐렴 발병으로 시작된 코로나19는 불과 몇 달 만에 세계 213개 국가에 퍼졌고 모든 국가에서는 코로나19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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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20.06.2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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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영광 대마산단을 방문했다. 정총리는 5개 기업과 643억원위 투자협약 체결과 대풍EV자동차의 해외 수출 환송행사에 참가했다. 대풍EV는 지난 2018년 9월 착공해 올 5월 연 1만2,000대 규모의 공장을 준공했다. 직원 45명이 근무하면서 완제품 생산을 본격화 했다. 이날 필리핀과 계약한 3륜형 이륜차 4,500대중 100대를 수출하는 의미가 깊은 행사였다. 대마산단에서 생산되는 전기차가 국내 판매는 물론 해외수출까지 보여주었기 때문이다.오는 10월을 전후해 대마공장에서 생산되는 전기차가 베트남과 이집트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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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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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지난 2010년 1월에 보리특구로 지정됐다. 정부가 기초자치단체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특화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일정 지역을 특구로 지정하여 규제의 특례를 적용하는 제도이다.2004년 9월 지역특화발전특구제도의 근거법령인 '지역특화발전특구에 대한 규제특례법'과 시행령이 시행됨에 따라 본격 도입되었다.영광은 2009년 ‘영광굴비 산업특구’ 지정에 이은 두 번째 보리특구가 지정되어 지역특산품 개발에 기대가 모아졌다.실제로 제로에 가깝던 보리산업이 특구지정으로 급성장했다. 특구지정 5년 만에 보리특구의 매출이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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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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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6월 27일 제1회 자치단체장 선거가 열리며 민선 1기 지방자치시대가 열렸다.올해는 지방자치가 시작된 지 꼭 25년이 되는 해이다.지난 25년 동안 지역정치는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지방자치는 부분적 성과를 달성했지만 중앙정부의 권한이 아직도 강해 실질적인 자치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정부는 지방분권에 대한 지속적인 의지를 보이고 있으나 제도적 후진성과 행정권의 지방이양 부족으로 중앙 집중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재정분권의 수준미달로 지방재정 상황은 날로 열악해지고 있다. 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가 지역민을 주권자로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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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20.06.0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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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3·4호기 현안 대책회의가 지난 28일 영광군의회 간담회에서 열렸다. 영광군과 영광군의회, 한빛원전범군민대책위원회 대표들이 참석하여 정부와 한수원의 3·4호기 민관합동조사 결과에 대한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향후 대응책을 논의했다. 한빛원전민관합동조사단은 지난 2017년 5월 4호기의 제16차 계획예방정비중 격납건물 내부철판 부식 및 관통과 콘크리트 구멍 등 안전성에 심각한 문제가 발견되면서 활동했다. 영광군범대위가 나서 안전성 위험 기자회견을 열고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결의문을 청와대에 전달하는 등 대정부 투쟁 끝에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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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20.06.0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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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가 20일 현재 7만4576명, 사망자는 2,118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하루 전보다 확진자와 사망자가 각각 1,277명, 114명 늘어난 것이다. 중화권 인근 지역 감염자도 홍콩이 65명, 마카오 10명, 대만 24명 등 99명으로 집계됐다. 일본의 확진자 수도 700명을 넘어섰다. 크루즈선 승객·승조원 621명과 일본 본토에서 확인된 감염자 84명으로 나타났다.일본의 감염자 중에는 중국에 다녀온 이력이 없거나 접촉 경로도 알 수 없는 사례가 많아 지역 내 감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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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20.02.2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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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에서 거둬들이고 이는 법인지방소득세에 비상이 걸렸다. 군의 2018년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현황에 의하면 관내 법인 1,061곳이 신고한 세액이 77억4,200만원으로 지난해 166억7,900만원보다 무려 89억3,700만원이 줄어들었다.2017년도에 영광군에 수입된 지방세는 일반소득세와 법인지방소득세 등을 포함해 296억4,300만원으로, 군 전체 예산의 9.85%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 법인지방소득세가 약 100억 원 정도가 감소되면서 영광군 세수확보는 물론 열악한 재정 운영에 비상이 걸린 셈이다.영광군에 법인지방소득세를 납부하는 법인은 1,061개이다. 이중 한빛원전이 55억1,600만원으로 전체 세액의 71.2%를 차지한다. 한빛원전 연관업체인 한전케이피에스가 3억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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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8.05.1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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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사고와 고리1호기의 고장과 은폐, 영광원전의 연이은 고장 등으로 원전 불안감은 높아지고 있으나 한수원이 원전주변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보다 원전홍보에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수원으로부터 최근 국회에 제출한 ‘최근 3년간 홍보예산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0~2012년 8월까지 홍보예산으로 159억원 가량을 쏟아 부었으며, 원전 홍보기관인 원자력문화재단에 최근 50억원을 출연 했다는 것.이에 비해 최근 3년간 원전주변 주민 의료지원엔 고작 11억5천만원으로, 영광원전 2억5,700만원, 고리원전 1억4,800만원, 월성원전 3억1,200만원, 울진원전 3억9,600만원 등이다. 이 비용은 원전 주변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매년 8~11월 중 종합건강검진을 실시한 금액이다.
사설/칼럼
영광신문
2012.10.2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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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덕성우리가 좀 더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중산층이 튼튼해야 한다. 중산층은 우리사회를 건전하게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중산층이 빈약하거나 허물어진 사회에서는 끝없는 혼란으로 천문학적인 사회적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그런데 중산층에 대한 기준이 나라마다 다르다. 그것은 곧 그 국가나 사회의 의식 수준을 이야기 한다. 그래서 각 나라의 중산층에 대한 기준을 살펴보는 것은 의미가 있는 일이다.먼저 영국, 프랑스. 미국의 중산층 기준을 보면 영국은 페어플레어를 할 것 그리고 자신의 주장과 신념을 가질 것이다. 또한 나만의 독선을 지니지 말 것과 약자를 두둔하고 강자에 대응할 것과 불의 ,불평, 불법에 의연히 대처할 것 등이다. 프랑스는 우선 외국어를 하
사설/칼럼
영광신문
2012.08.3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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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와 전남도의회가 30일 교육과학기술부가 입법예고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반대하는 건의문과 성명서를 발표했다.전남도는 건의문에서 “교육부의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은 농산어촌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은 처사로서, 지역의 균형발전과 대도시와 농산어촌 및 도서벽지 지역의 교육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도록 시행령 개정안을 재고해야 한다”는 반대의견을 제출했다도의회도 성명서를 내고 "지역 간 균형발전, 대도시와 농산어촌 및 도서벽지 지역의 교육 불균형 해소와 지역특색에 맞는 교육 자치를 위해서 시행령 개정안을 제고하라"고 촉구했다.교육부가 예고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6학급 이상, 고등학교는 9학급 이상이 되도록 하고 학급당 학생 수는 20명 이상이
사설/칼럼
영광신문
2012.06.01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