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굴비골농협(조합장 천영문․사진)은 지난 11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고추 등 양파 계약재배농가 2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전문 외부강사를 초빙한 가운데 고품질 고추 등 양파생산을 위한 재배기술과 소비자의 구매 트랜드에 부응한 안전한 먹거리 농산물 생산 등 불량고추 생산을 포함해 유통근절 교육을 했다.천영문 조합장은 “농업. 농촌의 어려운 환경속에 처해있는 현실에서 경쟁력 있는 농산물 생산만이 농업 농촌을 살리는 길이다”며 “오늘 재배기술 교육을 통해 고품질 고추 및 양파생산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법성면 신장리 정광성 농가는 재배기술 교육을 통해 다양한 영농정보와 농업경영비를 절감하여 고품질 고추생산을 할 수 있겠다며 다양한 영농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품목
경제/농업
영광신문
2016.03.21 10:38
-
목포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형대)은 영광군 계마항에서 낙월면 안마도, 석만도 등 송이도를 잇는 여객선 항로상의 수중암초에 통항선박의 안전항해를 위하여 무인등대를 설치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설치되는 등대(등표)는 농무 등 간조 시 통항선박에 위험이 되고 있는 수중암초에 선박안전을 위하여 연차별 계획에 반영하여 ‘15년 현장조사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국비 약 4억 3천만원을 투입하여 올해 3월 착공하여 9월 완공을 목표로 영광군 안마도와 석만도 사이 수중 암초(감곽여)에 높이 15m, 폭 7.5m의 크기로 등대를 설치하게 된다.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등대 설치가 완료되면 계마항로 안마도를 왕복하는 여객선의 안전은 물론 인근해역의 어업활동에도 많은 기여를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나성진 항로표지과장
경제/농업
신창선 기자
2016.03.21 10:37
-
영광군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전국 수도권 귀농귀촌 희망자 ‘전원주택과 귀촌’ 밴드회원 50명이 영광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영광군 귀농귀촌 지역탐방은 전국 각지에서 광주송정역으로 집결하여 시작되었으며 영광군 홍보와 농촌체험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해 도시민들의 귀농 결정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첫째날은 영광군 귀농귀촌 관련 지원책 안내 및 시골 정착과정 소개를 통해 귀농귀촌 체험을 하였고, 둘째날은 백수해안도로 및 불갑사 등 관광명소 방문을 통해 지역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지역탐방 참가자들은 “항상 귀농을 꿈꿔왔지만 막상 귀농계획을 세우려니 막막하기만 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생각하니 못했던 부분까지 귀농 정보를 알게되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
경제/농업
신창선 기자
2016.03.21 10:37
-
‘별난농부’ 임세훈(39․사진) 고향애농장 대표가 고소득 임업인으로 분류됐다.임세훈 대표는 영광군발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영광지역에서 최초로 저탄소 인증을 받은 감꽃차를 특허출원 했다. ‘별난농부들’이란 쇼핑몰을 직접 운영해 7천만원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특히 영광군 임세훈(39)대표는 남들과 차별화된 아이디어 발굴과 임업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다.전라남도는 브랜드시책 ‘숲 속의 전남’ 만들기의 하나로 ‘돈이 되는 소득숲’을 조성한 임업인 가운데 2015년 5천만원 이상 고소득자(단체)가 291명으로 전년보다 2.8% 늘었다. 품목별 고소득자는 떫은감 등 수실류 101명, 버섯류 68명, 관상산림식물류 65명, 산나물류 22명, 가공․유통분야 13명, 산림부산물류 11명 등이다.시
경제/농업
신창선 기자
2016.03.14 10:47
-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가 산림이나 생활권 주변에서 발생되는 산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목관리지원단’을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수목관리지원단은 운영의 효율성을 위해 나주에 위치한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에 도 단위 작업단을 둬 나주, 담양, 화순, 장흥, 영암, 무안, 함평, 영광, 장성 9개 시군을 대상으로 운영된다.노약자와 부녀자 등 사회적 약자의 산림 관련 주거지와 농경지 피해목 등을 우선 처리하고, 민원이 없는 시간에는 주요 도로변의 덩굴류, 고사목, 병충 피해목 등 산림경관 저해 요인 제거에 나선다.수목관리지원단은 전남도민이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도민이 공문이나 전화, 방문 등을 통해 민원을 접수하면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가 현장답사를 통해 법적 제한사항 검토 및 처리
경제/농업
영광신문
2016.03.14 10:47
-
굴비골농협(조합장 천영문)은 최근 본점 2층 회의실에서 제1기 장수대학원 수료식을 열었다. 지난 해 12월 개강한 가운데 3개월여 동안 농협대학과 연계해 진행된 장수대학은 농업. 농촌. 농협의 현실을 이해시키고 각자의 삶을 윤택하게 하기 위한 인생설계, 건강관리, 일반상식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원로 조합원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했다.천영문 조합장은 “장수대학원생 여러분이 앞장서서 농협을 이해하고 전이용해 주셨기에 오늘의 굴비골농협이 있다”며 “앞으로도 농협을 더욱 아끼고 애용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특히 “백세시대에 즈음하여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수료식에 참석한 대학원생들은 석별의 아쉬움을 뒤로한 채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다.
경제/농업
영광신문
2016.03.14 10:46
-
영광군은 지난 8일 묘량면 연암리에서 2016년도 호두나무 조림사업 지원 대상 산주, 사업자, 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호두나무 조림 실연회’을 가졌다. 호두나무 조림사업은 영광군이 향후 5년간 100ha 식재를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올해 3월부터 본격적인 조림을 시작한다.실연회에서는 호두나무 식재요령에 따라 호두나무를 직접 심어보고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호두나무 식재는 직경 150cm×150cm으로 평탄하게 정리하고 30cm 깊이를 파서 흙을 덮는다. 깊이 심지 않고 얕게 심어야 생장에 좋으며 식재 구덩이 퇴비 넣기는 완숙퇴비가 아니기 때문에 구덩이에 직접 넣지 않고 구덩이 주변에 살포해야한다.또한 식재 후 잡풀 방지를 위해 제초매트(150cm×150cm)을 덮어주고
경제/농업
영광신문
2016.03.14 10:46
-
영광산림박물관은 3월부터 ‘산림박물관 숲속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숲속이야기’는 120분간 진행되며 박물관 안에서 40분과 박물관 밖에서 80분 진행한다. 숲 해설은 숲해설가 자격증과 문화관광해설사 자격증을 동시에 갖고 있는 정연순 해설사가 박물관에 상주하며 진행한다.숲속 이야기 프로그램으로는 △3월, 와! 봄이 왔어요 △4월, 숲은 우리가 지켜요 △5월, 숲 속 이야기 △6월, 곤충과 친구해요 △7월, 물속 친구들을 만나요 △8월, 마법의 숲 생태계 △9월, 얘들아 상사화 보러가자 △10월, 숲의 색이 달라졌어요 △11월, 씨앗여행 등 월별 주제를 갖고 진행한다.영광산림박물관 숲해설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과 방문객의 요청에 의해 참여할 수 있다.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학생
경제/농업
신창선 기자
2016.03.14 10:45
-
영광군은 최근 무허가 축사 개선을 위해 국토교통부,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합동으로 만든 ‘무허가축사 개선 세부실시요령’에 대해 한우 농가 대상으로 교육을 했다.이번 교육은 오는 2018년까지 3년간 무허가 축사에 대해 적법화 할 수 있도록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건축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가설건축물 적용대상 확대, 인허가 절차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홍보했다.또한 축산농가 편의를 위해 관내 건축사무소(7개소)와 긴밀한 협조로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1~5시)까지 군청 민원실에 상담소를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군에 따르면 이번이 무허가 축사 적법화를 위한 마지막 기회이므로 반드시 ‘18.3.24까지 무허가 축사 적법화 하도록 강조했으며, ‘18.3.25부터 무허가 축사
경제/농업
영광신문
2016.03.07 10:33
-
영광농협(조합장 박준화)은 지난 18일 이틀에 걸쳐 본점 대회의실에서 고추계약재배 농가 1,000여명을 대상으로 고추 계약재배 및 재배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길수 상임이사의 계약재배 사업안내, 정정기 영농지도사 농약 안전사용 교육, 농협종묘 최경락 지사장의 재배기술 교육으로 진행했다. 이날 영광읍 정인성씨 등 농업인들은 교육도 받고 고추농사를 매년 짓고 있어 농업인이 전문가라고 하지만 나이가 들다보니 잃어버리기도 하고 방심하여 농사를 실패할 때도 있는데 생육 시기별 재배기술과 체계적인 병충해 방제방법 등을 잘 설명해 주어 도움이 많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추 뿐만아니라 품목을 확대해 지속적인 교육을 요청했다. 한편 영광농협은 고추, 양파, 고구마 등 주요품목을 대상으로 품목별로 매년 1
경제/농업
영광신문
2016.03.07 10:32
-
한국생활개선영광군연합회(대표 최성자)는 최근 농업기술센터 3층 회의실에서 농업·환경·문화를 지키고 농촌사회 활력을 주도하는 농촌여성의 잠재 인적역량 개발을 통해 우리지역 여성리더를 육성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연시 총회를 개최했다.2016년 생활개선 운영 계획를 협의하고 각 읍면별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와 또한 생활개선회 자녀중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추천받아 장학금을 지급했다.읍면 회장 등 임원교육으로 농업·환경·문화를 지키고 농촌사회의 활력을 주도하는 여성농업인의 학습단체 위상을 강화하고 농촌지역리더로 육성하기 위해 소비자와 농업인들간 신뢰형성을 위한 우리농산물 직거래 활동을 더욱더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추진했다. 한편 여성농업인에게 적합한 농업기술 정보자료 제공 및 안전과 건강을 고려한
경제/농업
영광신문
2016.03.07 10:32
-
영광군은 관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농촌체험 활성화를 위한 체험 활동비를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관내 재학중인 유·초·중학생 등 4,000명으로 3월1일 부터 12월 31까지 관내에서 운영중인 농촌체험마을, 교육농장, 축산체험농장 등 12개소의 체험프로그램을 이용시 1인당 최대 12,500원의 체험활동비를 지원할 방침이다.이번에 추진하게 되는 체험활동비 지원은 학생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라 영광군 지역에서 운영되는 체험프로그램을 활성화 하고 학생들에게는 지역농산물의 가치인식과 인성함양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시행하게 됐다.한편 영광군에는 5개소의 녹색농촌체험마을을 조성되어 운영 중에 있으며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창포비누만들기, 갯벌체험, 모싯잎 송편만들기, 고구마·감자
경제/농업
신창선 기자
2016.03.07 10:31
-
FTA대책·직불제확충 필요 정예농업인력 육성도 요구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지난달 25일 국회에서 ‘제20대 총선 농정공약 대토론회’를 열고 “정치권의 강력한 의지만이 우리 농업·농촌을 살릴 수 있다”고 촉구하고 각 당에 4·13 총선 농정공약으로 채택할 것을 요구했다.한농연의 1순위는 농정공약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농촌 만들기’를 제시했다. 국민의 지지를 토대로 농업·농촌 분야 정부 지원을 늘려야 한다는 의미다. 세부 과제로 ‘농림 분야 예산 확충 및 집행 효율화’ ‘농업의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한 정책적 지원’ ‘실효성 있는 자유무역협정(FTA)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양해일 정책부회장(전 영광군 한농연 회장, 사진)은 “농식품 분야 예산 증가율이 최소 국가 전체 예산 증가율과 비슷
경제/농업
신창선 기자
2016.03.07 10:31
-
영광군은 보리 생육 재생기를 맞아 적기 웃거름 주기 등 보리밭 비배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관내 보리 품종별 생육관찰포의 생육 상황을 조사한 결과 월동에서 깨어나는 생육재생기가 전년과 비슷한 지난 10일로 관측됐다.입춘이 지나면 기온도 오르게 되고 월동작물들은 생육을 다시 시작하는 생육 재생기가 된다. 이 시기에 필요한 작물별 비배관리는 후기 생육에 큰 영향을 미친다. 전년도 보리파종기에 기상이 양호하여 입모수가 많이 확보되었고, 겨울철 따뜻한 날씨로 인해 생육이 평년에 비해 2배 이상 웃자란 상태에 있어서 이번에 웃거름을 너무 많이 주면 쓰러질 위험이 있으므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천한 비료량을 살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본격적인 보리 생육이 시작되는 생육 재생기 이후와
경제/농업
영광신문
2016.02.22 11:52
-
영광축협은 지난 12일 영광청보리한우프라자 3층 회의실에서 이개호 국회의원, 신창기 농협영광군지부장, 임영수 농협나주축산물공판장장, 오동원 종돈개량사업소장, 한대웅 농협전남지역본부 축산팀장,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6기 결산총회를 개최했다.영광축협 (조합장 구희우)은 46기 결산총회에서 2015년 사업을 추진 결과로 764억8900만원의 사업실적과 14억 9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이러한 당기 순이익으로 영광축협은 2005년부터 10년 연속 경영실태평가 1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2013년 농협중앙회로 부터 클린-뱅크 인증을 받은 후 3회 연속 클린-뱅크를 유지하며 저금리 금융환경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산건전성 우수한 축협으로 평가를 받았다.이 자리에서 24억 480
경제/농업
영광신문
2016.02.22 11:52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영광사무소(소장 차용식, 이하 농관원)는 오는 4월 29까지 농업경영체 신규·변경등록과 쌀밭(논이모작 포함)직불금의 신청을 하나로 통합한 2016년도 통합신청서를 읍면 공동접수센터와 농관원에서 일제히 접수한다고 밝혔다.그동안 각종 직불제는 읍·면사무소에, 경영체등록(변경)은 농관원에 신청함으로써 각 기관을 방문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2015년부터 직불제와 경영체 정보를 통합하여 한번 신청으로 여러번 방문해야하는 불편을 해소했다. 또한, 그동안 신청서식이 복잡하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작성이 쉽도록 중복유사항목의 통합 및 연계 정보를 확대하여 신청서식을 대폭 간소화 했다.접수방식은 2015년과 동일하게 읍면 공동접수센터를 설치하여 마을별 집중신청 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제/농업
영광신문
2016.02.22 11:51
-
영광군은 지난 4일 영광군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전라남도 민선 6기 브랜드 시책인 ‘숲속의 전남’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영광군 숲속의 전남협의회(회장 최진환)와 간담회를 가졌다.‘숲속의 전남만들기’란 민·관이 협력하여 지속적인 나무심기로 전남을 아름다운 숲과 공원으로 가꾸는 제반 활동을 말한다.이날 간담회서는 군 관계자가 2015년도 운영성과와 금년도 사업계획을 설명했으며, 이어서 ‘민간 나무심기’ 공모사업 추진계획 및 숲속의 전남 범 군민 참여방안 등 협의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한편, 영광군은 금년에 숲속의 전남 공모사업으로 가마미 해수욕장 해양 경관숲과 군서로 마읍 하천 벚꽃 길을 조성한다. 추진 주체는 순수 민간단체인 가마미 개발위원회와 군서면 청년회이며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경제/농업
영광신문
2016.02.22 11:50
-
영광군은 단기 산림소득수종 재배 등 군민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하고 방치된 토지를 산림으로 환원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유휴토지 조림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조림 대상지는 영농조건이 불리해 생산성이 낮은 토지로 한계농지이거나 2년 이상 해당 토지 본래의 용도에 사용하고 있지 아니 하는 토지, 마을 공한지, 도시 내 자투리땅, 녹지조성 대상지, 도로 하천변 등이며 토지 소유주가 직접 신청해야 한다. 영광군은 올 사업량 30,000㎡ 중 지난 2월 11까지 7,300㎡(24.3%)의 대상지를 확정해 토지 소유주에게 결과를 통보하고 나머지 22,700㎡에 대해 계속 신청을 받고 있다.유휴토지 조림 신청서 접수는 영광군청 환경산림과와 각 읍면에서 받고 있다. 조림 대상지로 확정되면 일반 조림사업이 군에
경제/농업
신창선 기자
2016.02.22 11:48
-
영광군은 지난 1월 25일 부터 설대목 기간에 서울시 관악구청을 비롯한 수도권 6개 장소에서 설맞이 직거래 장터를 운영 우수 농수특산물 판로를 모색했다.이번 행사는 영광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수특산물 중 소비자가 선호하는 굴비, 모시송편, 떡국떡, 고구마, 잡곡 등 15개 품목을 시중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수도권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홍보․판매하여 고정고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했다.한편, 지난 2월 3일과 2월 4일에는 김준성군수가 직거래 행사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자매결연 지자체인 관악구청장을 비롯해 양천구청장, 구로구청 행사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영광군은 친환경농산물 생산확대, 농산물유통체계개선, 농산물의 식품화 등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경제/농업
영광신문
2016.02.22 11:47
-
영광군은 2016년도 목재펠릿 보일러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목재펠릿 보일러 설치를 희망하는 군민은 2월 4일까지 읍면사무소, 군청 환경산림과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량은 11건(주택용10, 사회복지시설용1) 이다.대상자로 선정되면 최대 40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을 받게 된다. 주택용 펠릿보일러는 설치비의 70%, 사회복지시설용 펠릿보일러는 전액을 보조 받을 수 있다. 지원조건은 자부담읻 들어가며, 국고보조금을 받아 화목보일러 등 목재펠릿보일러 설치 후 5년이 지난 주민이면 세대당 1대에 한한다.그동안 군은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총 81대의 펠릿보일러를 지원했다. 목재펠릿의 가격은 경유의 43%, 보일러 등유의 28% 수준으로 농산어촌 주민의 난방비를 절감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
경제/농업
영광신문
2016.02.05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