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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라 위대한 영광, 열어라 희망찬 전남”을 기치로 제63회 전남체전이 17일 성대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4일 동안의 열전을 시작했다.육상과 축구 등 22개 정식종목과 4개 시범 및 전시 종목 등 모두 28개 종목이 영광스포티움을 비롯한 종목별 경기장에서 펼쳐지고 있다.전남 22개 시군에서 2,674명의 임원들과 4,640명의 선수 등 모두 8천여명의 임원 선수를 비롯한 대회를 응원하는 인원을 합하면 1만여명 이상이 영광을 찾아왔다.영광군과 영광군체육회는 대회 개최를 위한 치밀한 계획과 열성적인 추진으로 경기장 시설 확충과 부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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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24.04.2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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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군수의 2심이 기각되면서 직위상실형이 선고됐다. 지난달 30일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양형부당을 주장한 검찰과 강 군수 측 항소를 모두 기각해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1심 판결이 유지됐다. 이에 강 군수 측은 지난 6일 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하고 최종 대법원의 판결을 남겨두었다. 통상적으로 선거법이 정하는 대법의 판결은 3개월로 정해져 있어 오는 2월 중에 결판이 날것을 예측하고 있다. 그러나 강 군수 측은 피선거권에 대한 법 적용이 부당하다는 논리의 헌법소원을 제기한다는 설이 대두되면서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강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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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23.12.1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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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상생사업을 둘러싸고 군과 군의회가 의견을 달리하고 있어 해결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지난 19일 군의회 군정 질문에서 장기소 의원이 한빛원전 상생자금의 절차적 문제를 지적했다. 장 의원은 전임 집행부와 군의회가 군정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한 상생 자금 450억원을 강종만 군수가 취임해 의회와 사전협의 없이 증액을 요구하며 사업 진행이 중단된 상태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다. 이에 부군수가 나선 답변에서 민선 8기 출범 이후 한빛 3·4호기 장기정지 피해와 고창군(300억)과 형평성을 고려해 2022년 9월 증액을 요구해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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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23.06.2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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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신문이 2022년의 사자성어로 ‘과이불개(過而不改)’ 선정했다. 과이불개는 잘못을 하고도 고치지 않는다는 뜻이다. 과이불개는 논어의 ‘위령공편’에 처음 등장하며, 공자는 과이불개 시위과의(過而不改 是謂過矣) ‘잘못을 하고도 고치지 않는 것이 잘못이다’고 가르쳤다.‘과이불개’를 추천한 박현모 여주대 교수는 “우리나라 여당이나 야당 할 것 없이 잘못이 드러나면 ‘이전 정부는 더 잘못했다’ 혹은 ‘대통령 탓’이라고 말하고 고칠 생각을 하지 않는다”라며 “그러는 가운데 이태원 참사와 같은 후진국형 사고가 발생해도 책임지려는 정치가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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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22.12.2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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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트다운에 돌입한 한빛 4호기 재가동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지난 30일 원안위에서 열린 ‘한빛 4호기 원자로 임계 전 정기검사 결과 보고’에서 구조건전성평가에 대한 의견차가 나타나 다음 회의에서 다시 보고토록 결정했다. 이로 인해 1일 임계전 회의에서 재가동이 승인되어 출력을 높일 계획이 일시 중지됐으나 다음 달 초 재보고에서 통과가 유력한 상황이다.이날 서울 원안위 정문에서는 영광과 고창에서 상경한 주민대표들의 재가동을 반대하는 시위가 열렸다. 영광지역에서는 임영민 원전특위원장을 비롯한 6명의 군의원과 범대위관계자 및 민감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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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22.12.0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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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 정부의 지방소멸기금 사업이 확정 됐다. 군은 올해 60억원과 내년 80억원 총 140억원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배정받아 7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내용을 들여다보면 ‘다 같이 돌자 성산 한바퀴’사업비 60억, ‘백수동 로컬 문화 창고’ 17억, ‘가고 싶은 학교, 살고 싶은 마을’ 8억, ‘온종일 즐거운 돌봄·방과 후 교실’ 30억, ‘청년 자립형 스마트팜 조성’ 11억, ‘청년 스타강사 양성’ 2억, ‘군남면 복합커뮤니센터 조성’ 12억 등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이 과연 우리군의 인구 증가에 영향이 있을까? 의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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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3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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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완패했다. 17개 시·도 광역단체장 중 국민의힘 12곳, 더불어민주당은 5곳에서 승리했다.국민의힘은 서울과 인천, 충북, 충남, 세종, 대전, 대구, 경북, 경남, 부산, 울산과 강원 등 12개 단체장을 배출했다.민주당은 이번 선거 최대 격전지인 경기지사에서 김동연 후보가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에게 역전승하면서 수도권의 불씨는 살려냈다.그리고 민주당은 광주와 전남, 전북, 제주 등 4곳에서 승리해 5곳의 단체장을 지켜냈다.이번 선거결과는 4년 전인 2018년 지방선거와 정반대 결과이다. 당시는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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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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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일이 26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2일부터 이틀 동안 후보자 등록이 완료되면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다.영광군에서 모두 21명의 후보자가 출마할 것으로 예상한다. 군수후보는 김준성(민주당)과 강종만(무소속) 후보의 양자대결이 확정되면서 현군수와 전군수의 숙명적 한판이 다가오고 있다.전남도의원은 1선거구는 박원종(민주당) 후보의 무투표 당선이 예상되고, 2선거구는 이장석(민주당)과 오미화(진보당), 박찬수(무소속) 후보의 3자 대결이 만들어 지면서 치열한 공방전이 예측된다.영광군의원 가선거구는 강필구, 조일영,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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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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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역에서 당선의 지름길인 민주당 공천장을 향한 경선 전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광주광역시 시장 공천자는 현 이용섭 시장을 누르고 강기정 전 국회의원이 낙점됐다. 강 후보는 여론조사결과 57%를 획득해 4년 전 고배를 마셨던 패배를 설욕하고 광주시장 선거에서 8부 능선에 올라섰다. 전남도지사 공천장은 현 김영록 지사가 움켜쥐었다. 중앙당의 공천 확정으로 재선에 나선 김영록 공천자는 지난 27일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들어갔다.영광군 민주당 경선도 이번 주가 고비이다. 김준성 현 군수와 이동권 전 전남도의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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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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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한빛원전은 6개 호기가 가동되고 있으나 현재 4개 호기가 정상 가동되고 2개 호기가 가동중지 상태이다. 이중 2호기는 계획예방정비기간이지만 4호기는 2017년 5월 18일부터 지금까지 약 5년 동안 가동을 못하고 정지되어있다.이렇게 장기간 가동이 중지되면서 전기판매 손실액은 2조5천억이며, 지역자원시설세등 지역에 미치는 손실액은 550억원에 이른다.장기간 가동하지 못하는 주요 원인은 부실시공에 따른 사고와 고장이 연속적으로 발생하면서 이를 둘러싼 해결책을 찾지 못한데 기인한다.2017년 한빛 3·4호기는 격납건물 철판 부식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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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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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호랑이의 해 임인년(壬寅년)이 시작됐다. 지난 3년 동안 온 지구를 힘들게 하는 코로나19가 아직도 기승을 부리면서 미래를 가늠하기 어려운 현실을 올해는 기필코 호랑이가 물리쳐 줄 것으로 기대한다. 2021년에도 코로나19의 고통이 세계적으로 몰아치면서 국민에게 버티기 힘든 고난의 시간을 벗어나질 못하게 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세계적으로 530여만 명이 한국에서도 5천여 명 숨지는 등 인류 역사상 가장 큰 공포를 안겨주고 있다.그러나 2022년의 새로운 역사는 시작되었다. 올해는 20대 대통령선거와 자치단체장과 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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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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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2021년을 ‘전남 철도망 르네상스 구축’ 원년으로 설정하고 사업비 1조원 확보 계획을 발표했다. 전라선 KTX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요구도 포함됐다.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은 광주송정에서 나주와 무안국제공항을 거쳐 목포역까지 총연장 77.8㎞에 2조5,759억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올해 4,240억원을 투입하며 내년에는 8,000억을 확보하여 2023년 조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광주광역시도 4차 국가철도망 구축 광역철도 사업으로 광주∼나주혁신도시, 광주-화순, 광주역-송정역 복선전철,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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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21.03.0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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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이 관광자원 분석을 통해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고 대표 관광 콘텐츠 발굴 및 차별화 도모를 위한 관광자원개발사업 컨설팅 및 구상 용역 중간보고회를 지난 16일 가졌다.군이 보유하고 있는 자연환경과 문화유산 등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 프로그램 개발과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스토리텔링을 연계한 관광자원 개발에 대한 의견을 찾기 위한 자리인 셈이다. 보고회에서는 불갑사지구 관광지, 불갑저수지 및 수변공원, 칠산타워 주변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컨설팅 및 구상 용역을 제시했다.내용적으로는 소비성향이 높은 시니어층 공략을 위한 전략 수립과 싱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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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21.02.2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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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기존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다시 2주간 연장했다. 오는 2월 14일까지 2주 더 길어진 거리두기로 인한 지역 소상공인들의 고초가 염려스럽다. 고난의 시간이 또 다시 이어지면서 민생경제 현장에서 고통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정부는 쉽사리 꺾이지 않는 코로나19의 기세로 다시 2주간 연장하게 되었다고 설명한다.정부를 믿고 조금만 더 인내하면서 방역에 협조해 달라는 고충은 이해하지만 일상회복을 앞당기기 위한 정부차원의 특단의 지원대책이 절실한 현실이다.코로나19의 3차 확산으로 인해 하루 1,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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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21.02.1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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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3호기가 2년 6개월 만에 재가동 수순에 착수했다. 한빛 3호기는 지난 2018년 5월 계획예방정비 과정애서 격납건물 내부 철골구조물 내진 간격 기준치 미달이 발견됐다. 보수 점검과정에서 격납건물 공극 및 내부철판(CLP) 두께부족과 그리스 누유까지 나타났다.지난해 내부철판과 공극 등을 보수하고 실시한 종합누설률시험에서 큰 구멍이 발견되고 올해에는 격납건물 외벽 철근 노출문제까지 그야말로 부실공사의 모든 것을 다 보여주었다. 3호기 문제는 내부철판 272개소, 124개소, 그리스 누유 40개소, 외벽 철근노출 184개로 집계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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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20.11.1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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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3,4호기 부실공사 국회 진상조사를 건의해 앞으로 결과가 주목된다. 지난 22일 김준성 군수와 최은영 군의장을 비롯한 군과 군의회 민감센터, 법대위 실무자 16명이 국회를 방문해 국회 차원의 대책을 촉구했다.국회가 코로나로 인한 방문자 제한 때문에 4명만이 산업자원위원회 이학영 위원장과 과기통위원회 조승래 간사를 면담하고 3,4호기 부실공사 문제점과 해결대책을 논의했다.면담 결과는 한수원 사장과 원안위원장을 국정감사장에 출석시켜 영광군민들이 제기하는 문제점을 확인하겠다는 약속을 받는데 는 성공했으나, 그 끝은 멀게만 느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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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20.10.0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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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은 조선 후기 실학사상을 집대성한 조선 최대의 실학자이자 사상가이다. 1762년 경기도 광주군에서 출생하여, 28세에 문과에 급제해 동부승지·형조참의 등의 벼슬을 지냈다. 경학과 문장에 뛰어났으며 천문·지리·의술 등 자연과학에도 밝았다. 천주교를 가까이한 것을 빌미로 1801년 신유옥사에 연루되어 18년간의 유배형에 처해졌다. 유배기간 동안 목격한 피폐한 사회상을 계기로 바른 정치와 민생 향상의 개혁적인 대안들을 제시하며 다각도의 학문적 연구를 진행했다.‘목민심서’ 등 500여권의 방대한 실학 관련 저작과 경학 연구서 23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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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20.05.2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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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이 되는 해이다. 5.18은 신군부의 5.17 비상계엄확대조치에 항의하는 학생들의 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광주에 투입된 공수특전단의 초강경 유혈진압에 맞서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광주시민들이 전개한 민주항쟁이다.5·18은 당시 피의 진압으로 패배하였지만 이후 전개된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유신체제를 계승한 제5공화국 정권의 부도덕성을 만천하에 드러낸 증거가 되었다.특히 불법적인 무력으로 정권을 찬탈한 정치군부 세력들이 법의 심판을 받았으며 부당한 권력의 횡포에 맞선 민중의 자위적 무장 항쟁이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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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20.05.1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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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난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 체계로 전환했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한 16일 동안 신규 확진 환자 수와 집단 발생 건수, 감염 경로 불명 비율, 방역망 내 관리 비율 등이 대부분 안정화되었다고 판단했다. 정부는 생활 속 거리두기 개인방역과 집단방역 기본수칙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강조하고 있다. 정부가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방역을 시행하는 근거로 ‘1단계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와 ‘2단계 완화된 거리두기’를 실시한 결과 긍정적 성과가 만들어 진 것으로 설명한다.생활 속 거리두기는 개개인이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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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20.05.1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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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광군의 정책 소식중 가장 관심이 가는 부분이 e-모빌리티 분야이다. 지난 23일 ㈜씨어스와 충전인프라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영광관내 공공시설 등에 전기차 충전기 50대를 무상으로 설치키로 했다.이날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와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5개 기관이 ‘영광공고 e-모빌리티산업과 신설을 위한 산학관 상호 협력 협약’도 체결했다. 협약은 영광공고에 e-모빌리티학과 신설 업무를 각 기관이 협력해서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 연계로 지역산업을 육성키 위함이다. 군은 e-모빌리티산업 분야의 산학 공동 연구개발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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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20.05.04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