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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지난 19일 강종만(사진) 군수 주재로 ‘2025년도 국비 건의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해 12월 27일 보고회에서 발굴·논의된 총 50건 8,012억원(국비 4,604억원) 규모의 사업에 대한 추진현황과 문제점, 그에 따른 대응논리를 점검하고 정부예산안 편성 일정에 따른 세부 추진전략을 논의했다.2025년도 국비 건의 신규사업은 20건 1,590억원(국비 851억원) 규모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특화 브랜드 사업(종교순례 테마관광 명소화 188억원, 백수해안 관광경관 명소화 401억원) ▲서남
정치/자치
영광신문
2024.01.2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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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영 도의원이 ‘우수의정대상’을 받았다. 전국시도의장협의회가 주관한 ‘제14회 우수의정대상’에서 장 의원은 지방자치제도 활성화와 지역주민을 위한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3일 전남도의회 4층 회의실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우수의정대상’은 지방자치의회의 효율적 의정활동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그리고 중앙과 지방 간 지역 균형발전 및 국가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하는 등 우수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장 의원은 2022년 7월, 전남도의회 제12대 의원으로 입성해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정치/자치
영광신문
2024.01.2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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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이 82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후보 4인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영광선거구도 '옥석 가리기'가 시작됐다.민주당이 20일까지 ‘지역구 후보자 공모신청’을 받는다. 공모는 지난 15일부터 시작됐다. 4월 총선 절차가 본격 개시에 들어간 것이다. 핵심은 경선 참가 여부를 정하는 ‘후보자 적합도 조사’다. 이에 3인의 예비후보는 소위 컷오프를 면하려 선거구 ‘올인’에 나섰다.A예비후보는 “경선까지 한 달도 안 남았다”라며 “지지자들에게 여론조사 전화를 받아달라고 당부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결국, 여론조사 싸움”이라고
정치/자치
신창선 기자
2024.01.2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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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공식도장(공인)의 글꼴을 ‘한글전서체’에서 ‘훈민정음 해례본체’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교체한 한글 공인은 영광군수 직인을 비롯해 직속 기관·사업소와 11개 읍면장 직인. 민원사무전용 직인, 인증기·통합민원발급기, 특수공인 일부 등으로 공고를 거쳐 지난 2일부터 사용하고 있다. 이번 공인 변경은 영광군 공인조례 제6조 ‘공인의 글자는 국민이 쉽고 간명하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한다’에 따라 변경했으며, 앞서 영광군에서 사용하고 있는 공인의 한글 전서체는 본래 한자에서 유래해 사용하는 서체를 자의적으로 변경한 것으로 글자의
정치/자치
영광신문
2024.01.2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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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 행정 우수평가가 갑진년에도 멈추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 영광군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3년 지적재조사 사업추진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또한, 지방세 이월체납액 줄이기 평가에서도 최우수상을 받아 시상금 5천만원을 확보했으며 ‘2023년 전라남도 고충민원 처리실태 평가’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편,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평가받은 지적재조사사업은 추진과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기술적용으로 일필지 조사부터 측량까지 최적의 측량방법과 절차, 가장 합리적인 지적재조사 방법론에 입각한 지적재조사
정치/자치
영광신문
2024.01.2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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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종 도의원이 지난 11일 제6회 정명의정대상을 받았다.정명의정대상은 “투표하는 사람이 유권자다”라는 모토로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하고 정명대상조직위원회 유권자 정책평가단, 유권자 기자단, 국민선거감시단이 주관해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국회의원, 지방의원 등의 공을 치하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되는 특별한 상이다.박원종 의원은 정의롭고 공정하며 밝은 전남을 만들기 위해 도민중심의 입법활동 전개, 지역 현안을 5분 자유발언으로 풀어내는 등 보다 살기 좋은 전남을 만들기 위해 각종 사회적인 이슈에 발빠르게 대응하며 의정활동
정치/자치
영광신문
2024.01.2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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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에서 그동안 활동했던 지역 인사 30여명이 가칭 ‘새로운 미래’ 이낙연 신당으로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영광군의회 의장 출신인 3명의 인사가 눈에 띈다. 5대 전반기 의장을 지낸 이장석 전 도의원과 6대 전반기에서 의장을 지낸 이종윤 전 바른 미래당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위원장, 나승만 6대 후반기 의장이다. 또한, 정진기 영광군새마을회장과 고봉준 영광 가족센터장도 발기인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전국적으로 3만 38명이 ‘새로운 미래’에 입당했다.한편, 3연속 총선에 나서고 있는 김선우 전 복지TV사장이 민주당 옷을 벗고
정치/자치
영광신문
2024.01.2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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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영광선거구에 도전장을 던진 이석형 민주당 예비후보가 제일 먼저 사무실 개소식을 열었다. 이 후보는 지난 2014년 7.30 보궐선거 이후 10년만에 영광선거구에 재도전에 나섰다. 이 후보의 선거 사무실 개소식은 지난 13일 선거구 군민과 이재명 당 대표 지지모임 회원 등 500여명의 지지자가 장사진을 이룬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후원회장인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은 메시지를 통해 “이석형 예비후보는 이재명 대표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꼭 필요한 사람이다. 준비된 이석형 예비후보를 국회로 이끌어달라”고 요청했다. 이석형 예비
정치/자치
영광신문
2024.01.2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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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오(62·사진) 전 독도연구소장이 22대 총선에 레이스에 합류한다. 곽 전 소장은 양향자 의원이 만든 ‘한국의 희망당’ 전남도당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함평 출신으로 과거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장 등으로 활동했다. 곽 위원장은 최근 총선 출마를 확정하고, 예비후보 등의 순서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2008년 재단 독도연구소 개소와 함께 입사해 현대 한일관계와 독도·동해 연구자로 활동해온 인사다. 영국 헐대학교 정치학박사와 일본주오대학교 법학사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HK연구원 교수, 연세대, 고려대, 전남대 강사 등을 했다.
정치/자치
영광신문
2024.01.2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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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비공식(?) 선거운동 시작 오늘(12일)로 한 달째가 됐다. 관심 지역 여론조사 결과도 쏟아지고 있다. 선거 초기의 여론조사는 중요하다. 초반 판세가 부동층 등 유권자 표심에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일종의 군중심리다. 부동층의 유권자가 투표할 때 다수가 선택하는 후보를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즉, 여론조사의 결과에 따라 후보마다 희비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광주 KBS는 22대 총선 100여 일을 남겨두고 광주전남 선거구 18곳 가운데 15곳에 대해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여론조사에서 제외된
정치/자치
신창선 기자
2024.01.1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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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이 새해 조직개편 및 인사이동을 단행한 가운데 일부 불만들이 노출됐다. 영광군에 따르면 현 민선 8기 강종만 군수 취임후 2022년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2차례의 조직개편과 4차례에 거쳐 총 891명의 인사를 단행했으며 이중 40명(4.5%)이 직렬불부합으로 맞지 않는 자리에 배치됐고 207명(23.2%)은 이동을 제한(2년)하는 전보제한을 위반했다. 공업직, 보건직, 의료기술직, 농업직 할 것 없이 업무와 맞지 않는 직원 배치나 단기간 다시 이동시킨 위반행위가 전체 27.7%(247명)에 달했다는 의미다. 짧게는 3개월
정치/자치
채종진 기자
2024.01.1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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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의원이 지난 4~5일 지역구 4개군 순회 의정 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역민께 그동안의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의원은 “20대 총선 당시 국민의당 바람으로 선착순 탈당 행렬이 이어질 때도 낙선을 각오하며 민주당을 지켰고 여러분의 성원으로 유일한 민주당 국회의원으로 살아남았다”라면서 “어려운 상황에서 호남과 전국의 유세현장을 누비며 문재인 대통령 당선과 21대 총선 압승을 이끌며 민주당의 심장인 호남을 되찾았던 일을 회고하면서 정치인으로서 의리와 원칙을 지켜왔음”을 강조했다.이 의원은 “지금까지 그래왔듯 의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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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24.01.1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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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형(사진) 22대 국회의원 영광선거구 민주당 예비후보가 가장 먼저 선거사무실을 개소한다. 이 예비후보는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선거사무소(영광읍 옥당로 170) 개소식을 한다.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민주당원과 이석형 예비후보의 지지자와 함께 다가오는 민주당 경선과 총선 승리를 향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이석형 예비후보는 “단순히 선거사무소의 문을 여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라며 “더 나은 담양, 함평, 영광, 장성을 향한 위대한 여정의 시작이며, 강력한 지역변화의 출발이고 더불어민주당의 압도적인 승리를 위한 첫걸
정치/자치
영광신문
2024.01.1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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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군민과의 대화’를 오는 22일부터 5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화는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2023년 군정 주요성과와 2024년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비롯해 읍면 현안사업, 건의사항을 청취한다.군민과의 대화는 ▲22일 염산면, 백수읍 ▲23일 불갑면, 묘량면 ▲24일 법성면, 홍농읍 ▲25일) 군서면, 군남면 ▲26일 대마면, 영광읍 순으로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되며, 도서지역인 낙월면 군민과의 대화는 별도 일정을 잡아 추진할 계획이다.
정치/자치
영광신문
2024.01.1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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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선로 경과 지역 주민들의 수용성이 확보될 때까지 신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 신청서 제출을 연기해 주십시오.”지난 4일, 영광군의회 해상풍력 송전선로 대책 특별위원회는 전남도 박창환 정무부지사를 만나 신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사업과 관련해 면담하고 송전선로 경과지인 영광군의 의견을 전달했다.영광군의회는 지난해 12월 20일, 신안 해상풍력 송전선로 건설 사업 및 영광군 154kV 송·변전 선로 건설 사업에 따른 영광군 차원의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이날 면담에는 영광군의회 장영진 의원, 임영민 의원
정치/자치
영광신문
2024.01.1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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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신임 전종순 영광함평지사장이 부임했다.지난 2일 부임한 전 지사장은 함평 출신으로 1987년 함평군의료보험조합에 입사한 뒤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 의료기관지원부장 등을 지냈으며. 탁월한 업무수행으로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전종순 지사장은 “천년의 빛이 함께하는 영광군민과 새로운 도약으로 희망찬 함평군민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군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고객만족도 제고에 최선을 다하며,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치/자치
영광신문
2024.01.1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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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새마을부녀회는 구랍 29일 묘량면사무소에서 관내 경로당과 취약계층에 떡국 나눔 행사를 열었다.묘량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필례)는 떡국 떡 240㎏, 귤 30상자와 계란 30판을 포장해 경로당과 취약계층에게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직접 전달했다. 김필례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다가오는 새해에 힘을 낼 수 있길 바란다”라며 “부녀회에서는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살 수 있는 지역으로 만들기 위한 활동들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치/자치
영광신문
2024.01.0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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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읍내에 갑자기 이장선거 바람이 동네마다 불고 있다. 이장은 마을주민이 직선으로 선출한다. 그래서 마을마다 치열한 선거전이 벌어지곤 한다. 도가 지나쳐 이장선거를 둘러싸고 마을주민들 사이 반목과 갈등이 빚어지는 경우도 다반사다. 특히 마을공동체사업과 관련한 이권이 걸려있는 경우가 심각하다. 또 다른 이장선거의 배경은 ‘수당’ 인상이다. 지난해 월급 30만원인 이장 수당이 10만원 올라 올해부터 월 40만원을 받게 될 수 있다는 것. 현재 동네 이장은 30만원의 기본 수당과 1만원의 복지활동 수당, 2만원의 회의 참석 수당(월 최
정치/자치
신창선 기자
2024.01.0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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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구랍 27일 김정섭 부군수 주재로 `2025년도 국비 건의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었다.이날 보고회는 총 47건 7,459억원(국비 4,349억원) 규모의 현안사업에 대해 부서별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국비 확보 방안과 현실성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한 보완․개선책을 집중, 논의했다.2025년도 신규 발굴사업은 20건 1,560억원(국비 833억원) 규모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특화 브랜드 사업(종교순례 테마관광 명소화 188억원, 백수해안 관광경관 명소화 401억원) ▲굴비․민물장어 수출전략기지 구축사업 150억원 ▲영광군 노후
정치/자치
영광신문
2024.01.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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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 청룡의 해가 떠올랐는데도 영광군의 수상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다.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하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최우수기관(“가”등급)에 선정돼, 1억 5천만원의 재정 인센티브(특별교부세)를 받게 됐다. 영광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하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최우수기관(“가”등급)에 선정돼, 1억 5천만원의 재정 인센티브(특별교부세)를 받게 됐다.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시행했다. 이번 평가에서 정량과 정성평가 합산 상위 10%인 2개 광역자치단체와 7개 자치구, 14개 시군을 선정해
정치/자치
영광신문
2024.01.08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