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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 사고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다 겨울내 얼었던 대지가 녹으면서 축대나 절벽이 무너지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공사현장에서도 지반침하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따뜻해진 날씨가 풀리면서 해빙기의 위험요소를 놓치기가 쉬운데 해빙기에는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알아보자.해빙기에 주의해야 할 행동은 해빙기 얼음은 강이나 호수의 가운데로 갈수록 얇아지고, 아래쪽에서부터 녹기 때문에 겉으로 봐서는 두께를 가늠하기 어렵습니다.가파른 도로나 공사장 절개지 주변, 오래된 축대, 낡은 옹벽 등은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큰 지역 특히 지반침하가 일어나면 가스·전기배관 등이 파손돼 자칫 대형참사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또한 날씨가 풀리기 시작하면서 등산과 골프 등 바깥나들이를 즐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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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9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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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추운 겨울에 움추려 있던 사람들도 따뜻한 봄이면 밖으로 나와 나들이이도 가고 운동도다시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또한 봄철 나들이 때나 운동 시 발목을 삐끗하는 사람들도 많아지는 계절이 봄입니다. 봄철 가장 많이 접하는 발목부상 응급처치법을 배워 두시기 바랍니다.관절에 충격을 받았을 때 가벼운 염좌 정도로 끝날 수도 있지만 적적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관절염이나 골절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 응급처치가 중요하다.염좌란 관절에 과도한 충격이 가해질 경우 발생한다. 흔히 관절이 삐었다고 말하는 증상을 말한다. 모든 관절에 발생하지만 외부와 접촉이 많은 발목, 손목, 손가락 등에 자주 발생한다. 염좌가 발생하면 부상 부위가 부어오르고 열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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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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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하여 세 차례나 불법 쓰레기소각으로 볏집, 산불 등으로 확대되는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농촌지역 시골살이의 가장 큰 문제가 쓰레기처리 문제입니다.물론 대다수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살아가지만 환경을 사랑하고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은 농촌지역의 무분별한 쓰레기소각은 상당한 골칫거리입니다.지금 농촌지역에서는 주거환경 개선 및 소득증가로 각종 영농폐기물과 생활쓰레기가 대량 발생하고 있으나, 도시지역과 달리 쓰레기 수거체계가 미흡하고 환경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여 쓰레기를 불법으로 소각하는 부적정한 사례가 일상화되고 있습니다.또한 시골지역은 나이든 노령자들만 외롭게 살고 있고, 전기·가스· 유류등 화석연료가 보급되어 과거에는 아궁이에서 자연스럽게 소비되었던 생활쓰레기가 요즈음 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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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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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삽시간에 대형화재로 번지기 쉬운 계절이다.산불 화재는 등산객 등의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등산객은 폐쇄된 등산로 등의 출입을 하지 말아야 하고 불씨가 남아있는 담뱃불은 절대 버리지 말아야 한다. 산불은 얼마든지 예방이 가능하고, 또 신속한 대처로 그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이에 우리가 산불을 만나게 되었을 때 대처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첫째 산불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최우선적으로 119나 산림관련 시설, 경찰서 등에 신고해야 한다. 작은 산불이라도 강한 바람이 부는 시기에는 위험하다.둘째 신고 후, 작은 불일 경우에는 초기 진화에 참여한다. 외투나 담요 등으로 화재가 난 부분을 완전히 덮고 발로 밟아, 순간적으로 공기를 차단해주면 불이 꺼지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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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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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구급․ 구조 및 기타 민원이 발생하면 유아에서부터 노인까지 119누른다. 심지어 고양이가 고립되면 구조해달라는 민원까지 해결하는 실정이다 이렇듯 국민생활 안전지킴이로 뿌리를 내리고 있는 실정에 119구급대원이 폭행 및 언어폭력에 시달리고 있는 현실에 가슴 아플 뿐이다.하지만, 대부분의 소방서에서는 인력부족으로 운전요원 1인, 구급대원 1인으로 구급대를 운영하고 있다.구급대원들은 환자와 접촉시 2차 감염 위험성, 처참한 사고현장을 목격한 후의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의 열악한 환경에 노출되어있다.하지만, 구급대원에게 더욱 큰 상실감과 상처를 주는 것이 바로 '구급대원에 대한 폭언과 폭행'이다.소방방재청이 자료에 의하면'119구급대원 폭행피해 현황'에 따르면 구급대원 폭행사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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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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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적인 차량 증가 추세와 함께 주차난이 심화되면서 대낮은 물론 야간에도 수많은 차량들이 몰려 양방향을 점거하고 있다.더욱이 덤프트럭 및 승용차량 마저 차고지 입고를 외면한 불법 주․정차로 인해 소방도로가 몸살을 앓고 있어 통행은 물론 화재 등 대형재난 발생으로 막대한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주택가 이면도로에 빽빽하게 주차된 차량들, 소형차들 이라면 자유로이 통과할 수 있는 길이지만 육중한 몸체를 자랑하는 소방차량이 지나가기에는 너무나 벅찬 일이다. 이 때문에 소방도로 개설목적과 달리 본 기능을 상실하는 바람에 소방차와 구조․구급차량의 진출입이 어려워지면서 출동시간 지연과 인명구조 장비 사용에 큰 장애가 되어 피해가 커질 수 있다. 화재진압 구조․구급 활동은 소방인력에 의한 차량 등 장비를 이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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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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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폭염으로 몸살을 앓는 여름이 되면서 본격적인 휴가시즌이 시작되었다.휴가철이이 되면 영업장 및 사업소는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저하되어 시설물 관리 소홀과 외부인의 방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진다.실제로 건물관계자가 휴가중 외부인이 빈건물에 들어가 방화를 저질러 큰 재산적 피해를 일으킨 사례가 있다.따라서 건물 관계자는 휴가 중에도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사전에 그 위험성을 차단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자위적 노력이 필요하다.첫째, 영업장 및 사업소 등의 잠금장치를 철저히 하여 외부인의의 불장난, 취사행위를 사전에 방지하여야 한다. 둘째, 취약시설물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전기,가스등 화재위험요소를 휴가 가기전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여 안전대책을 수립해야 한다.셋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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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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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생활용품이 되어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이런 자동차가 현 사회에서 우리에게 주는 편리함만큼이나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어 매년 자동차관련 사고가 원인이 되어 수천 명이 부상을 입고 사망을 하는 등 우리의 안전을 위협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중 자동차화재로 인한 사상자도 연중 수백 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나 차량화재예방에도 운전자들의 작은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는 사실이다.자동차에서의 화재는 주행 중 전기․연료계통의 이상, 졸음․과로․음주운전, 휴대폰 사용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 후 2차 사고로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데 자동차 특성상 유류를 사용하고 통풍이 좋기 때문에 순식간에 확대되어 외상이 아닌 화상으로 사망하는 등 인명피해의 위험이 높다.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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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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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됨에 따라 여러 휴양지의 숙박업소에서 더위에 지친 주민들을 맞이하고 있으며 아울러 소방관서에서도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는 등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숙박업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명 피해가 발생하는 사건은 예나 지금이나 끊이지 않고 있다.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휴양지를 만드는 것 또한 ‘화재와의 전쟁’을 선포한 소방당국의 중요한 임무이다. 화재 발생 시 건물관리자나 업소관계자가 화재를 인지해 방송을 통해 투숙객이 피신할 수 있도록 알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실제로 건물관리자나 업소관계자가 화재 인지 시 바로 119에 신고하지 않고 혼자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하려다 실패해 화재가 커져 손님들에게 알릴 새도 없이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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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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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2010년말 현재 우리나라 자동차 총 등록대수가 1,790여만대로 국민 2.82명당 1대꼴이라고 한다. 이쯤 되면 자동차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절대생활용품이 되어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이런 자동차가 우리에게 주는 편리함만큼이나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어, 매년 자동차관련 사고가 원인이 되어 수 천 명이 부상을 입고 사망을 하는 등 우리의 안전을 위협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 중 자동차화재로 인한 사상자도 연중 수 백 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나 차량화재 예방에 운전자들의 관심이 요구된다. 자동차 화재는 주행중 전기․연료계통의 이상, 졸음․과로․음주운전, 그리고 휴대전화 사용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후 2차 사고에 따른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데, 특성상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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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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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경보형 감지기 관련하여 2010년 보급대상으로 감지기 전수조사를 실시 하였다. 그러던 중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점검 하기위해 한 사찰을 방문하게 되었다. 그런데 그 스님께서 소중한 사찰을 조그마한 기계 하나가 지켰다고 빙그레 웃으시면서 다음과 같이 말씀을 하셨다. “스님께서 물을 가스레인지에 올려 놓고 깜박하고 다른 일을 하고 있던 중 주방에서 삐삐삐~~ 하는 소리에 급하게 주방 달려가 가스레인지를 잠궈서 불이 날 뻔 한 위기를 모면 하셨다“고 말씀하였다. 그 말을 듣고 나니 가슴 한편으로 뿌듯함을 느꼈다. 이 처럼 몸짓은 작지만 초기 화재 시 우리에게 큰 역활을 하는 소중한 지킴이 인 것이다.의식주 중에서 젤 중요한 한 가지가 쉴 수 있는 공간 인거 같다. 집은 사람에게 필요한 숙식과 휴식의 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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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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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유독 무더운 여름이 빨리 찾아오는 듯하다. 최근 낮 최고온도가 30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른 무더위에 올여름은 많은 사람들이 해수욕장이나 강, 계곡을 빨리 찾게 될 것으로 예상돼 물놀이 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물놀이 사고 원인으로는 안전수칙 불이행, 수영미숙, 음주수영, 높은 파도, 수상기구 전복, 급류 등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 스스로 안전수칙을 지켰다면 인명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는 경우가 많아 소방방재청에서는 물놀이 사망자 수를 줄이기 위해 위험구역에서물놀이를 하면 위반횟수에 따라 과태료를 10만원과 20만원, 30만원 부과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물놀이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다음과 같은 행동하기를 권한다. 첫째, 물에 들어가기 전에 충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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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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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 날씨로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계절이 돌아왔다. 야외활동이 늘면서 음식물 취급 부주의로 인한 식중독 발생이 증가하기 때문에 건강관리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식약청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식중독발생이 가장 증가했던 시기는 4월~6월인 것으로 파악됐다. 식중독은 오염된 음식을 섭취해 균의 독성에 의해 발생하며, 국내에서 발생하는 식중독은 살모넬라균, 황색포도상구균, 장염비브리오균 순으로 이들 3가지가 전체의 50%를 차지한다.살모넬라균은 오염된 돼지고기, 튀김류, 김밥, 닭고기, 햄 등이 원인이며, 식품뿐만 아니라 개·고양이에 의해서도 전염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증세는 심한 복통과 함께 고열·구토가 나타나고, 물 같은 설사나 피가 섞인 설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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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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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화재로 많은 재산피해와 귀중한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곧 있으면 석가탄신일이다. 소방관서에서는 석가탄신일을 맞아 도내 많은 불교신자들이 사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재난사고 발생에 대비한 화재 특별 경계근무를 실시함에 따라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고, 주요 사찰 인근에 소방차와 인원을 배치하여 화재, 산악사고 등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해 전력을 쏟을 방침이다. 이미 소방관서에서는 전남도내 사찰을 대상으로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화재발생시 연소 확대 방지를 위해 방염처리를 하도록 행정지도를 마쳤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입산자의 작은 실수로 인해 귀중한 문화재 손실과 막대한 재산피해 및 인명피해를 우리를 늘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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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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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0일은 “장애인의 날” 이였습니다. 27일까지는 장애인주간입니다. 장애인협회와의 인연, 많이 망설이다 내린 결정 이였지만 나름 보람과 새로운 세상 속에서 값진 생활 이였습니다. 또한 저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했습니다.2년 전 내가 장애인협회와 인연을 맺으면서 사회복지학을 공부하게 됐고, 사회복지사로서 자세를 확립하기위한 노력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어쩌면 새로운 인생을 살아 갈수 있는 계기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장애인과 비장애인 정말 하나가 될 수 없을까’ 라는 의문을 주기도 합니다,나는 25일 영광의 초등학교에서 제31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의 대한 이해”라는 주제로 강의 요청을 받아 2시간 동안의 특강을 하면서 “15가지장애유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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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1.04.2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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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은 2011년을 ´화재피해저감 정착의 해´로 정하고 화재와의 전쟁 2단계를 선포했다. 화재와의 전쟁 2단계을 선포하게 된 배경은 지난 1년간 '화재와의 전쟁' 작전수행 후 전국적으로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감소하였으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나 홀로 주택 등 관리대상 외 장소에 대한 화재안전관리 기반이 여전히 취약하고 신속한 대응에 한계가 있으며, 지속적인 안전관리 패러다임 변화로 선제적 화재위험관리와 원천적 화재피해 저감을 확충하고자 한 것이다.영광소방서는 ‘화재와의 전쟁’ 2단계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소방역량을 집중해 저소득층과 화재취약 주택에서의 화재 조기인지 및 대피를 위한 단독경보형감지기를 확대 보급하고, 다중이용시설의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 포상제도를 활성화하고,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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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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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기관에서는 화재로부터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각종 법적․제도적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지난해에는 “화재피해 저감 원년의 해”로 정하고 『화재와의 전쟁』을 선포, 원천적인 화재저감 정책들을 추진한 결과 최근 3년간의 평균 화재 사망자 434명 대비 30%(131명)를 감소시키는 큰 성과를 나타냈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금년도에도 『화재와의 전쟁』2단계 작전을 성공적 수행하기 위해 전국의 소방역량을 집중시켜 화재피해 저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화재피해 저감을 위해 가장 역점을 둔 정책이 다중이용시설의 “피난통로 확보”이다. 실제 과거 피난․방화시설 미흡하거나 관리 불량으로 인한 대형 인명피해 사례로 1971. 12. 25. 서울 대연각호텔화재(사상 226명)를 비롯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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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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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추운 날 이였다. 요사이 여기저기서 부모교육에 대해 교육을 많이 한다.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라고 했던가, 난 맹자의 어머니처럼은 안 되겠지만 요즘 공부에 한창인 아이들을 위한 좋은 코치가 돼주는 방향을 잡아보기 위해 어머니들의 교육열의속에 한발 들여놓기 시작했다. 첫 번째의 교육 때 글로 쓴 구체적인 비전이 우리 모두의 꿈의 실현시킬 수 있다는 희망을 얻었다. 내 꿈을 글로 써서 그 글과 함께 매일 마음을 다 잡기만하면 꿈이 현실로 된다는 획기적인 'secreat' 이였다. 여러 차례의 교육을 받은 결과 어머니라는 존재는 너무도 큰 책임감을 갖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어머니가 무슨 생각으로 아이를 키우는가에 따라 어떤 말과 행동을 하느냐에 따라 아이들의 인생관이 달라지고 미래가 달라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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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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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산불로 인해 귀중한 재산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우리는 지난 몇 년 동안 강원도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하여 많은 인명과 재산, 그리고 소중한 문화재와 산림자원을 잃어버렸음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이처럼 산불은 소중한 산림 자원뿐만 아니라 인명 및 재산피해를 동반할 수 있는데, 이러한 산불은 일 년 사계절 중 봄철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 봄철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실효습도가 50% 이하 일수가 많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라도 순식간에 대형 산불로 확대될 수 있기 때문이다.봄철은 화창한 날씨로 인하여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계절로서 사람의 부주의로 인한 화재의 가능성이 커지는 계절이기도 한데, 다음의 산불예방요령을 실천하여 우리지역에서는 화재 없는 봄철을 보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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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1.04.0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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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희/ 칠산문학회원 누가 봐도 대학은 젊은 세대들의 학문 수련장이요, 지식함양의 요람이다.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대학진학에 모든 노력과 희생을 다하고, 학생은 또 학생대로 꿈과 이상을 가지고 자기가 원하는 대학교에 들어가기 위해 피땀 어린 고생을 아끼지 않는다. 대학 진학의 영광과 성취감, 그리고 설레임을 안고 입학을 하지만 한편으로는 대학생활의 미숙함과 적응력 부족으로 어쩌면 어리둥절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도 사실이다. 이런 혼란스런 상황에서 신입생을 맞는 우리 주변의 대학가 풍토는 상식을 초월한 부적절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 이를 짚어 보려고한다. 이제 입학철을 앞두고 신입생을 맞는 선배 재학생들의 환영식을 핑계 삼아 사리에 맞지 않는 풍습과 전통을 물려받고 이를 무조건 답습한 뒤 또다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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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1.03.17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