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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커피 보다는 맛있는 커피를 마셔야취향대로 즐기는… 바리스타 교육 인기최근 커피 시장이 춘추전국시대를 맞이했다. 커피전문점은 무서운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마트나 편의점에선 다양한 종류의 인스턴트 커피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커피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커피 전문점에서만 마시던 고급커피를 집에서도 즐기기 위해 커피 머신기를 구입한 경우도 많이 늘었다. 더 나아가 자신의 취향을 살리기 위해서 한달에 50~100만원에 이르는 교육비를 내고 커피 바리스타 교육을 받고자 희망하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에 영광군은 군민들의 전문능력개발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실에서 군민 20명을 대상으로 ‘커피 바리스타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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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2.06.08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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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면서 건강도 챙기고 스트레스도 날리고 1석 2조입니다.”영광굴비골마라톤동호회 이귀임(45)씨는 9년 동안 마라톤 동호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마라톤 예찬론가다. 영광읍에서 향토음식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는 이 씨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운동을 게일리 하지 않는다. 새벽 5시 20분이면 어김없이 집을 나선다. 영광읍에서 출발해 물무산을 거쳐 돌아오는 12km가량의 산악마라톤을 위해서다. “신선한 아침공기를 마시며 뛰고 나면 온 몸에 흐르는 땀과 함께 일상의 스트레스가 날아가죠. 뿐만 아니라 건강은 어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다고 자신합니다!”이 씨는 첫애 출산이후 체중이 많이 늘어 다이어트를 위해 등산을 시작했었다. 매일같이 산에 오르내리며 다이어트에 큰 효과를 보고, 폐활량도 좋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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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2.06.08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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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초등학교 태권도부가 ‘제29회 전라남도 초등학교대항 태권왕 겨루기대회’ 단체전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영광초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장흥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1위 5명과 2위 5명, 3위 6명 등이 입상을 하며 단체전 종합 1위를 차지했다.태권도부 명가재건(감독 이상훈 코치 고경한)을 노력하고 있는 영광초등학교 태권도부는 지난 4월 말 전남도지사기대회 태권도 겨루기대회 단체전 종합우승에 이어 약 한달 만에 전라남도 초등학교 대항 태권왕 겨루기대회 단체전서 종합우승을 해 타 팀들의 부러움과 경계의 대상이 되고있다.특히 저학년부 1위를 차지한 조용준은 저학년부 최우수상(mvp)을 수상해 영광초 태권도부의 자랑이 되고 있다.▶1위- 조용준(2년 라이트급), 김만주(2년 밴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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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2.06.08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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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체육회가 오늘(8일) 오후 5시 30분부터 군청 영상회의실서 ‘제51회 전라남도체육대회’의 선수단 해단식을 연다.이날 해단식은 정기호 영광군수를 비롯한 박용구 체육회 상임부회장 등 체육대회 참가선수와 임원,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입상종목 봉납식, 참가 우수팀・선수에 대한 격려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해단식에 참석하는 정기호 영광군수는 “영광군은 이번 전남체전에서 순수하게 지역에서 활동하는 군민들로 선수단을 구성·출전하여 나름대로 성공했다”며 “내년도에는 올해보다 좀 더 나은 성적을 위해 모든 분들이 지금부터 우수 선수 발굴 및 육성에 노력해 2013년 장흥군에서 개최되는 제52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서는 영광군이 반드시 한자리수 진입을 이뤄 6만 군민들에게 큰 기쁨을 줄 수 있도록 다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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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2.06.0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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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 “변함없는 열정으로 봉사 해 달라” 전남 22개 시・군에서 유일하게 진행되고 있는 ‘2012 KFA 유소년클럽 영광리그’가 3라운드를 마감했다.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점입가경을 보이고 있는 이번 영광리그가 지난 2일 영광스포티움 축구전용구장에서 계속된 3라운드에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에듀와 새벽이슬의 경기는 우승후보답게 일진일퇴의 공방전이 펼쳐졌다. 경기결과, 50분의 숨 막히는 공방전 끝에 골키퍼의 실수를 결승골로 연결시킨 에듀가 무실점과 함께 3연승으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반면 새벽이슬은 에듀에게 연승 제동이 걸리면서 무실점도 깨지면서 2위로 내려앉았다. 1라운드에서 자존심이 상한 불갑원광은 영광의 빛을 상대로 2연승 하며 단숨에 공동 3위로 뛰어 올랐다. 또한 작은숲도 초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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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2.06.08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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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서장 손성기)는 7일 인력난으로 고초를 겪고 있는 농촌 일손 돕기에 동참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기존인력의 고령화 및 농촌인력의 감소로 수작업이 많은 농촌에 양파수확 및 모판 나르기 등을 실시해 지역 농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린 손성기 소방서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농가에 일손 돕기 실시하여 농가에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 갈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 더불어 화재 등 재난에 취약한 농어촌 고령자 및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안전망 확충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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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2.06.0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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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검도회가 지난 3일 목포 덕인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14회 목포시장기 대회’에서 영광대표로 중등부 여자 2명과, 초등부 6명, 일반부 3명이 출전한 가운데 초등부 6학년부 개인전에서 김진수(영광중앙초)와 3학년부 이승헌(영광초 3년)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초등부 5학년부 개인전에서 이세헌(영광초 5년)과 중고통합 여자개인전 김혜원(영광여중 2년)이 각각 준우승을 자치했고, 노윤서(영광여중 3년)는 3위를 차지했다.또 일반부 유급자부 개인전에서 정기호(영광검도관)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단체전은 8강전에서 아쉽게 홈팀인 동우검도관에세 역전패하며 입상하지 못했다.한편 오는 23일과 24일 무안군에서 열리는 ‘제32회 전라남도지사기 검도대회’를 대비해 집중훈련하고 있으며,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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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2.06.0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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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카페베네 U리그 호남1권역에서 9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는 광주대가 8일 오후 3시부터 영광스포티움 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지는 2012 카페베네 U리그 11라운드에서 5위 군장대를 홈으로 불러들여 8승 사냥에 나선다. 광주대는 영광출신의 신호준을 앞세워 현재 7승 2무로 1위(승점 23)를 달리고 있다. 한때 2위 우석대와 2경기 차까지 앞섰던 광주대는 지난 1일 한수 아래인 동강대와 원정경기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차로 아슬아슬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우석대는 7승 1무 1패(승점 22)로 3위 서남대보다 4점 앞서고 있다.광주대 정평렬 감독은 “창단 5년 만에 호남대와 조선대의 단골로만 여겨졌던 전국체전에 광주대표로 참가하게 됐다”며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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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2.06.0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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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축협(조합장 구희우)은 7일 축협 옆 공터에서 축산농가 자체 방역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개인 휴대용 연막방역기 무상 수리를 실시하여 조합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올해 발족한 공동방역단은 한우 기준으로 10두 미만의 소규모 농가만 방역을 실시하고 다두 사육농가에 대한 방역은 자체적으로 실시해야 하기 때문에 어려운 점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무료 점검을 통해 영광 관내에서는 수리할 수 없어서 불편을 겪은 많은 조합원들이 혜택을 보게 되었다. 이날 무료점검에는 한우 젖소 등 다두 사육을 하고 있는 100여 농가가 참여하여 배터리 방전과 노즐 막힘 등의 주요 고장을 수리함으로 양축농가의 방역활성화에 기여했다. 개별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휴대용 방역기에 대한 점검결과에 대한 수리비용 전액을 축협에서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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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2.06.0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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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그동안 도시지역에서 추진해 왔던 도시개발사업을 녹색개발체제로 전환하기 위해 관련과를 도시디자인과로 개편하여 도시녹색(Green)디자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도시녹색디자인은 5개년 계획으로 지난해 시작하여 2015년까지 219억 원을 투입하여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 영광생활체육공원 장미원 활성화를 위해 사업비 3억원으로 장미, 느티나무외 17종 8,127주 등 사계절 꽃동산 조성 및 연못 분수대를 조성했다. 영광생활체육공원 장미는 2010년 공원조성 당시 62종 1만4,500주에서 지난해 10만송이 장미축제를 대비하여 영광읍 도동로(학정교처로~주공아파트 앞) 2km 구간에 걷고 싶은 거리를 주제로 도로변에 덩굴장미와 정원장미 3,215주를 식재했으며 올해에는 생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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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2.06.0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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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로 개인 사업을 시작하려는 김사업씨. 그는 경험이 많은 다른 사람과 동업 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과연 그는 어떤 점을 유의해야 하는 것일까?일반적으로 개인이 사업을 시작할 때에는 대표자 1인 단독으로 사업자등록을 신청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 해당 업종에 경험이 없는 이유등으로 2인 이상을 대표자로 하여 공동사업자등록을 신청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공동사업자의 경우 사업자등록신청부터 세무신고까지 유의할 점이 몇가지 있는바 이하 이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첫째. 사업자등록의 신청. 공동사업을 하려면 사업자등록신청서와 함께 손익분배비율등을 기재한 동업계약서(친인척등 특수관계자도 공동사업자가 가능함)를 반드시 제출하여야 한다. 이는 세무서 입장에서 사업장의 벌어들인 소득을 동업계약서상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2.06.08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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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출출해 지는 오후시간이 되면 피자, 중국집, 족발, 치킨 등의 배달음식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특히 후라이드치킨은 바삭함을 갖춰 씹힐 때의 고소한 맛과 담백한 살코기를 함께 맛 볼 수 있다는 점으로 많은 이들이 찾는 배달음식으로 손꼽힌다. 건강식이자 배달음식의 대표 후라이드치킨. 그 가운데서도 인삼, 황기 등 천연재료를 염지시킨 보약반첩 명품치킨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모모치킨’모모치킨은 이연주(44)사장이 운영하는 곳으로 지난 5월 16일 영광읍 칠거리 한국철강 옆에 새롭게 오픈하며 눈에 띄는 청결함과 깔끔한 맛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모모치킨의 기본메뉴이자 가장 인기가 좋은 메뉴는 단연 ‘후라이드치킨’으로 인삼, 황기 등 26가지 재료와 다량의 마늘로 48시
업체탐방
영광신문
2012.06.08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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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뒤엔 올림픽서 금메달 도전 기대김대은·김승일 선배의 전통 이을 수 있기를...영광중앙초등학교 체조선수단이 지난달 26일부터 나흘간 열린 제41회 전국소년체전 체조종목에서 메달 6개 획득과 동시에 채상진(6년) 학생은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이번 대회에서 채 군은 개인종합과 안마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마루, 뜀틀에서 은메달, 평행봉과 철봉에서 동메달 획득으로 체조계의 기대주로 우뚝 섰다.중앙초 체조부는 83년에 창단해 그동안 국가대표 김대은과 김승일 선수를 배출하는 등 전국최고의 체조 명문학교로 자리잡아왔다. 그러나 이들 올림픽스타 이후 저조한 성적을 보이며, 침체기에 접어들었었다. 하지만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체조부는 이번 메달 획득을 통해 체조 명문학교의 위상을 드높였다.채 군은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2.06.0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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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선수 출신으로서 일반학생들에게 진정한 스포츠쉽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박연화(24) 영광군생활체육회 축구 지도자의 각오가 대단하다. 초등학교 때부터 유독 축구를 좋아했던 박 지도자는 중·고등학교 시절 축구선수로 활약한 엘리트 출신이다. 여자선수로서 어려움도 많았지만 박 지도자의 축구에 대한 열정은 계속되어 축구 지도자로 까지 이어졌다. 일찍이 축구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하고 초등학교 학생들의 방과 후 학습 지도자로 활동해왔으며, 현재 지난 5월 새롭게 개설된 어린이 풋살교실의 지도를 맡고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박 지도자는 “그동안 ‘축구의 아류’로만 알려졌던 풋살이 생활스포츠로 확산되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며 “풋살교실은 학업으로 인해 체육활동이 저조해지기 쉬운 학생들을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2.06.0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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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FA 영광리그 2012’가 열렸다. 영광군축구협회는 지난 달 27일 영광스포티움 축구전용구장서 YFA 영광리그 2012 개막식을 갖고 리그에 돌입했다. 이번 리그는 영광・칠산・영서・군서・군남・염산 등 6개 클럽이 참가한 가운데 팀간 1차전씩 총 15경기를(5, 7, 9월) 치른다. 축구협회는 오는 17일 열리는 제15회 영광군생활체육한마당 축구대회에 이번 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6개 클럽을 대상으로 대회를 치르고 7월에는 제19회 영광군학생축구대회를, 10월에는 제9회 영광군직장인축구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직장인 축구대회는 약 7년 만에 열릴 계획이다.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2.06.0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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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FC가 ‘2012 KFA 유소년클럽 영광리그’ 2라운드를 지난 달 26일 영광스포티움 축구전용구장서 열었다. 이날 경기는 4경기가 열린 가운데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에듀와 새벽이슬이 연승과 함께 무실점 행진을 달리며 공동선두에 올랐다. 또한 1라운드에서 참패를 당한 작은숲과 불갑원광도 ‘첫 승’을 신고했다. 반면 영광의 빛과 중앙은 첫 승 신고를 3라운드로 미루었다. 지난 달 19일 개막한 ‘2012 KFA 유소년클럽 영광리그’는 팀당 10경기씩 오는 10월까지 열린다. 한편 2일 오전 9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3라운드가 속행된다. 이번 리그는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영광FC가 운영하는 대회다.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2.06.0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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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생활체육동호인들의 한마당 큰 잔치인 ‘제15회 영광군생활체육한마당’이 16일 영광생활체육공원 게이트볼경기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2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이번 대회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 동안 영광스포티움 등 20여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영광군생활체육회(회장 장세일․ 사진)가 주최하고, 종목별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지는 가운데 그동안 동호인 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한다.영광군생활체육회 지난 달 22일 이사회를 열고 16일부터 2일 동안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2.06.0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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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민축구단(이하 영광FC)이 세 번째 인터리그 상대로 B조 6위 신생 파주시민축구단을 상대한다. 영광FC는 2일 오후 3시부터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서 '2012 Daum 챌린저스리그' 12라운드 상대로 파주를 맞이한다. 파주는 4승 3무 2패(승점 15점)로 B조 6위에 랭크되어 있는 팀이다. 영광은 올해 홈경기 성적은 2승 1무 2패로 승률 5할을 보이고 있다. 영광FC는 올해 홈 5경기와 원정 5경기에서 18득점과 18실점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해 신호준 영입으로 공격력이 강화됐으며 수비도 한층 견고해졌다. 또한 지난해 전반 초반 무너졌던 수비라인도 올해 최고 실점이 3점에 불과할 정도로 탄탄해졌다. 반면 올해 광주대로 이적한 신호준의 차출이 아쉽다. 한편 사무국은 ‘홍농읍의 날’ 네임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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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2.06.0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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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축구 활성화와 축구 인재발굴을 위한 '제19회 영광군학생축구대회’가 7월 13일 확정됐다. 예년에 비해 대회가 늦어진 것에 대해 축구협 관계자는 “시험 일정 등 각종 행사로 인해 7월에 열리게 됐다”면서 “이번 학생축구대회는 학교 스포츠클럽 축구대회와 병행해서 열릴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대회가 학교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으로 성대하게 치러질 수 있게 많은 참가를 바란다”면서 “미래 한국축구를 이끌 수 있는 재목을 조기에 발굴하는 축구협회의 연례 사업이다”고 말했다. 특히 “초등학교의 경우 많은 팀이 참가 할 수 있도록 학교와 권역별, 클럽별로 넓히고 선수 선발 구성을 많이 완화했다”고 덧 붙였다. 성년을 바라보고 있는 이번 학생축구대회는 지난 94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18년 동안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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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2.06.0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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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면장 정동성)은 홀로사는 어르신이 무상으로 살던 집이 팔려 오갈 곳이 없어지자 마을 빈집을 수소문하여 살 집을 마련하고,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하여 집수리를 실시 한 후 이사서비스까지 지원하여 마을주민들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평생 살아온 고향을 떠나고 싶어하지 않은 어르신의 마음을 헤아리고, 집주인으로부터 평생 살아도 좋다는 동의를 얻은 후,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하여 집수리를 실시한 것.이번 집수리사업은 영광칠산로타리 클럽에서 전기공사를 맡고, 상하수도사업소의 기초수급자 상수도 설치사업, 영광집수리의 내부 수리 등 여러 기관의 도움을 받아 완료할 수 있었다.지난 달 25일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이사까지 완료했고, 아늑한 새 보금자리를 갖게 된 어르신은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해왔다.한편 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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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2.06.01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