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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10 총선에서 영광출신 인사들이 ‘자천타천’ 출마가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이낙연 이후 10년 만에 당선 가능성은 아직은 ‘오리무중’이다. 지난 72년의 국회의원 영광선거사를 들여다봤다. 1948년 제헌의회부터 2020년 21대 총선까지 영광사람 당선은 7명이 탄생했다. 자주 바뀌는 선거제도로 인해 선거구가 통합되거나 분리되면서 선거 결과로만 볼 때 최다선 의원으로는 4선의 조영규와 이낙연이 있다.영광군의 제헌의원은 한국민주당의 조영규가 무투표 당선됐다. 영광 국회의원 역대 최고 다선인 4선의 조영규는 능변의 투사로서 한민당
정치/자치
신창선 기자
2023.04.2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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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5/ 이색 도전자 “곡 살아오겠다”첫 도전부터 민주당 공천을 받은 유일 30대 박원종 도의원 1선거구 후보는 무투표 당선을 눈앞에 두고 있다. 박찬수 도의원 2선거구 후보는 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다. 장연진 국민의힘 후보는 선거 25일을 남겨두고 혜성(?)처럼 등장했다. 박현진 군의원 후보는 지난 선거에서는 사업장이 있는 영광읍 가선거구로 출마를 했으나 이번에는 고향 염산으로 출마했다. 군의원 나선거구 현역 의원 3명 모두 무소속으로 출마한다. 이중 하기억 의원은 파란 유니폼을 벗고 무소속 옷으로 갈아입고 “살아
정치/자치
신창선 기자
2022.05.3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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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선거운동이 종반전에 들어섰다. 13일간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통해 후보들은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한다. 이로 인한 득표도 가감이 된다. 아직은 이르지만 그래도 군민들의 관심사는 누가 ‘당선’되고 ‘낙선’되는 것이다. 이에 따른 선거보전비용은 얼마나 되는지도 궁금할 것이다.이번 6.1 지방선거에서 후보자 간 치열한 경합으로 인해 10% 이상 득표율을 올려 선거비용을 보전받는 후보 비율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그렇지 않아도 예산부족난을 겪고 있는 영광군의 재정 부담이 더욱 가중될 전망이다.현행 선거법은 후보
정치/자치
신창선 기자
2022.05.3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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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체육회(회장 조광섭)가 민선 출범 이후 3년 만에 처음 열린 전남체전에서 한 자릿수 진입 목표에는 실패했지만, 테니스와 당구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등 종합 10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지난 23일 순천시에서 폐막한 제61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서 영광군선수단이 종합 10위를 차지했다. 지난 대회보다 2단계를 뛰어오른 성적을 거둔 선수단은 장려상을 받았다. 총 22개 종목 29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영광군은 총 2만 6천50점을 얻어 종합 10위를 기록했다. 영광군의 애초 목표는 2만 8050점으로 한 자릿수가 목표였다. 군은
정치/자치
신창선 기자
2022.05.3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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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중단 없는 영광발전” vs 강종만 “이제는 바꿔야 한다” 6.1 지방선거가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 19일 공식 선거전을 시작한 영광군수와 도·군의원 후보들도 오는 31일까지 열전을 펼친다. 이러한 가운데 군수 선거의 경우 8년 만에 군수 선거다운 양자 대결이 형성되면서 유권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전현직 출신의 후보가 맞붙은 도의원 2선거구와 함께 군의원 가·나선거구도 최대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다.먼저 군수 선거의 경우 민주당 김준성 후보와 무소속 강종만 후보가 단두대 매치를 벌이고 있다. 3선 고지를 노
사회/종합
신창선 기자
2022.05.3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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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연속 양자대결로 치러지는 영광군수 선거는 8년 전 선거보다 더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민주당 김준성 후보와 무소속 강종만 후보 중 누가 당선되더라도 1500표 이내에서 결판이 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특히 6.1 지선이 12일 남은 가운데 기선을 제압할 수 있는 사전투표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를 통해 진행된다.사전출구조사가 없는 사전투표지만 투표율에 따라 양 후보의 희비는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사전투표는 별도의 신고 없이도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정치/자치
신창선 기자
2022.05.2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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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 현역 군의원 6명 출마 비례대표 1명을 포함한 8명의 군의원 중 박연숙 비례대표와 최은영 의장을 제외한 6명이 이번 선거에 나서고 있다. 이중 민주당 공천을 받은 의원은 강필구, 임영민 의원 등 2명이다. 김병원, 장기소, 장영진, 하기억 의원은 무소속 간판을 앞세우고 도전하고 있다. 박연숙 의원은 일찌감치 민주당 경선에서 물러났으며, 최 의장의 신예 2명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했다.■포인트2/ “영원한 패배는 없다” 영광군의회 역사를 보면 재도전에 성공한 사례는 얼마든지 있다. 이번 선거에서도 눈물을 삼켰던 낙선 인사들
정치/자치
신창선 기자
2022.05.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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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가 12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영광 지방선거 사상 첫 국민의힘 후보가 등장했다. 장연진 여성후보다. 올해 1966년생으로 만 55세다. 염산면 축동리가 고향인 장 후보는 일찍이 고향을 떠나 인근 광주에서 생활을 해왔다. 광주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굿모닝시니어노인족지센터장으로 근무했으며 현재는 에너지상생포럼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특히 장 후보는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활동으로 원전에 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난 3.9 대선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홍농읍 4선거구에서 40%가 넘는 지지를 받았다.
정치/자치
신창선 기자
2022.05.2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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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후보등록이 지난 13일 마감되면서 각급 선거 대진표가 확정된 가운데 영광군선거관리위원회가 무소속 후보자 기호를 추첨하고 확정 발표했다.영광군수 후보는 기호 1번 김준성(민주당), 기호 4번 강종만(무소속) 후보로 결정됐다.또 전남도의원 선거의 경우 ‘영광1선거구’는 박원종(민주당) 후보만 나홀로 등록했다. 무투표선거구로 확정됐으며 '제2선거구'는 기호 1번 이장석(민주당), 기호 4번 오미화(진보당), 기호 5번 박찬수(무소속) 후보로 확정됐다.영광군의원 선거의 경우 ‘가선거구’는 기호1-가 강필구(민주당), 기
정치/자치
신창선 기자
2022.05.2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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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후반기 의장의 말로(?)가 안 좋다. 2006년부터 도입된 정당공천 도입 이후 영광군의회 후반기 의장의 차기 선거에 대한 생존율은 2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강필구 의장만 영광군의회 8대 의회에 진출했다. 나머지 4명의 의장은 경선과 본선에서 모두 고배를 마셨다. 2006년 이용주 전 의장은 5.31 선거에서 정당공천 도입과 여론에서 밀리며 출마조차 하지 못했다. 정치를 은퇴한 것으로 알려졌던 이 전 의장은 2014년 무소속으로 군의원 가선거구에 출마해 9명 후보 중 1072표를 얻고 8위를 기록했다.2
정치/자치
신창선 기자
2022.05.2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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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전이 19일부터 31일까지 13일간 일정으로 시작됐다.이에 따라 이번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영광군수․ 도의원․ 군의원․ 비례대표 후보 등 22명이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해 사활을 건 진검승부를 펼치게 됐다. 영광지역은 영광군수 1명․ 도의원 2명․ 군의원 8명(비례 1명 포함) 등 11명을 선출한다.민주당 김준성 후보는 19일 오전 한빛원전 정문 앞에서 출근 인사를 통해 첫 선거운동을 알렸다. 오후 3시부터는 영광우체국 사거리에서 민주당 출정식 등 후보 합동으로 첫 유세에 나섰다. 무소속 강종만 후보는
사회/종합
신창선 기자
2022.05.2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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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백세시대’ 등 선거에는 어김없이 나이와 관계되는 문장들이 자주 등장을 한다. 6.1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등록이 이뤄지면서 곳곳에서 최다 출마, 최고령, 최연소 등 이색후보가 눈길을 끈다.이번 선거 후보자 중 최다 출마 후보는 9선에 도전하는 강필구(71) 영광군의원 가선거구 예비후보다. 1991년 영광군의원 선거에 출마해 당선한 뒤 군의원만 내리 8선을 기록했다. 9전 9승에 도전한다. 출마 횟수로는 전남도의원 2선거구에 출마하는 이장석(70) 후보도 2004년 홍농읍 군의원 보궐선거 포함 이번이
정치/자치
신창선 기자
2022.05.1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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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영 민주당 전남도당 여성국장이 전남도의원 3번에 낙점됐으며 정선우 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부위원장은 영광군의원 비례대표 1번을 확정받았다. 전남도의원 민주당 비례대표 여성 분야에 도전했던 장은영 전남도당 여성국장이 4대 1의 다소 높은 경쟁률을 뚫고 민주당 전남도의원 3번을 배정받았다.장 국장은 지난 8일 남악 복합주민센터에서 열린 도의원 비례대표 순위 선정을 위한 합동 연설에서 총 93명 중 66표를 받으며 1위를 자치했다. 장은영 비례대표 후보는 전남대 정책대학원 행정학 석사 출신으로 도당 여성국장과 중앙당 홍보소통위원회 부위
정치/자치
신창선 기자
2022.05.1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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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선에도 진출하지 못하고 컷오프됐던 박찬수 도의원 영광 2선거구 예비후보가 6.1 지방선거에서 하얀 점퍼(?)를 입는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2일 민주당을 탈당하고 8년 만에 무소속으로 도전을 밝혔다. 양자 대결이 예상됐던 2선거구는 박찬수 후보의 가세로 3파전으로 확장됐다. 4선에 도전하는 홍농출신 이장석 민주당 후보와 재선에 도전하는 염산출신 오미화 후보 등 3파전이다. 민주당은 지난 2일 도의원 2선거구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장석 후보가 오광덕, 이국섭 경선 후보를 누르고 민주당 후보로 결정됐다. 진보당은 지난해 9
정치/자치
신창선 기자
2022.05.1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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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영광군수에 민주당 김준성 후보와 무소속 강종만 후보가 13일까지 입후보 등록을 마치면 치열한 양자 대결이 예상된다. 지난 2006년 5.31 지방선거부터 5차례 연속 양자 대결이다. 전남도의원 1선거구(영광, 대마, 묘량, 불갑, 군서 군남)는 민주당 박원종 후보 외 현재까지 후보가 나타나지 않아 무투표 당선 분위기이다. 도의원 1선거구 무투표 당선은 2014년 이후 8년만이다. 반면 전남도의원 2선거구(백수, 홍농, 염산, 법성, 낙월)는 민주당 이장석 후보와 진보당 오미화 후보의 리턴매치가 깨지고 민주당을 탈당한
사회/종합
신창선 기자
2022.05.1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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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등록일 가까워지자 군의원 비례대표 후보로 누가 등록했는지가 관심거리이다. 민주당 비례대표 1순위 후보는 곧 당선을 의미하기 때문이다.지난 2006년부터 도입된 비례대표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는 민주당이 비례대표를 차지했다. 이번 5호 비례대표는 누가 될 것인지가 관심이다.민주당의 비례대표 후보는 백수출신 김선옥(55) 여성부위원장과 묘량출신 서순주(52) 협의회장, 법성출신 정선우(64) 부위원장 등 3명이 후보등록을 마쳤다. 한편 영광출신 장은영(57) 민주당 전남도당 여성조직국장도 비례대표 3번을 희망하는 여성 분야로 후보등
정치/자치
신창선 기자
2022.05.0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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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영광군수 선거는 김준성 현 군수와 강종만 전 군수의 전·현직 군수 맞대결이 성사됐다. 오늘(6일) 기준으로 후보등록까지 7일 남았으나 사실상 전·현직 군수 간 대결로 사실상 압축되고 있다. 둘은 전·현직 군수이지만 선거에서 맞붙은 적은 없어 더욱 설왕설래가 한창이다. 또 2명 출마라는 단순 구도지만 양측 모두 강한 지지세를 갖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치열한 선거구로 꼽히기도 한다. 김준성 군수는 2014년 선거 때 무소속으로 출마해 민주당 후보를 꺾고 당선되는 쾌거를 이뤘다. 그만큼 신임이 두텁다는 증거다. 김 군
정치/자치
신창선 기자
2022.05.0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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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선 결과 군수 공천자로 김준성 현 군수가 확정됐다. 지난달 30일 김준성 예비후보는 61%의 지지로 이동권 후보를 눌렀다.2일에는 박원종 예비후보가 심기동과 정홍철을 이기고 도의원 1선거구 공천자로 결정되어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2선거구도 이장석 예비후보가 오광덕과 이국섭 후보를 누르고 도의원 공천자로 결정됐다.군의원 경선 결과는 군의회 최은영 의장이 신예 2명에게 공천에서 밀렸고, 지난 군의원 나선거구 선거에서 파란 점퍼를 입었던 3명의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공천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4일 발표된 군의원 가선
사회/종합
신창선 기자
2022.05.0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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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수(사진) 전남도의원 2선거구 예비후보가 민주당 탈당을 시사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민주당 도의원 영광 2선거구 경선에서 컷오프됐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27일 영광신문과의 전화 통화에서 “민주당 공천에서 이유도 없이 컷오프당했다”라면서 “곧 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6.1 지방선거에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컷오프를 통과한다고 해서 공천을 받는 것은 아니지만 어정쩡한 이유로 경선에서 배제하고 상대 후보와 겨뤄보지도 못하게 하는 공천심사위원회의 고무줄 잣대가 문제다”면서 “당원과 군민이 민주당에 가졌던 기대에
정치/자치
신창선 기자
2022.05.0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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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원 영광 1선거구 선거출마를 공식적으로 표명해온 장세일 도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3명의 도의원 후보로 좁혀졌다. 도의원 3명 모두는 선거전에 일찍이 출사표를 던졌다. 박원종 조선옥 식당 대표, 심기동 전 영광군의원, 정홍철 상사화축제 집행위원장 등 3명은 민주당 공천을 고수하고 있다.도의원 경선은 3명 모두가 참여하는 가운데 오는 30일부터 5월 1일 이틀간 100% 권리당원으로 승부를 결정한다. 최종후보는 다음 달 4일께 최종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도의원 영광 1
정치/자치
신창선 기자
2022.05.02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