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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PO국민체육진흥공단 에콜리안 영광골프장은 2014년 개장 후 매년 지역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영광 관내 발행 영수증을 지참한 내방객에게 이용요금을 할인해주는 ‘영광사랑 상생소비’ 공익 프로모션을 진행해 지역상생 협력에 기여한 바 있다.이번 추석에도 인근 월현마을을 찾아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지역민과 상생을 위해 기부금을 지원했다. 월현마을 관계자에 따르면 “에콜리안 영광골프장이 매년 기부금을 지원해 준 덕분에 마을환경정비를 위한 장비, 방범CCTV
스포츠
영광신문
2021.10.0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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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숲속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인 ‘디스크 골프’ 3홀을 관내 묘량면 ‘장암산 산림욕장’에 설치했다고 밝혔다.디스크 골프는 골프공 대신 원반을 ‘디스캐처’라는 골홀(goal hole)에 넣는 게임이다. 경기방식은 골프와 거의 비슷하고 장소에 구애받지 않으며,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원반만 가지고 가면 되므로 비용 부담도 없다. 영광 장암산 산림욕장에서는 원반을 현장에서 무료로 대여할 계획이다. 영광 장암산 산림욕장에는 알프스 초원 같은 잔디밭과 서해 칠산바다가 보이는 풍광, 50년생 편백숲에서 휴
스포츠
영광신문
2021.10.0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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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이승철)는 지난 16일 예체능 특기 장학생으로 선발된 총 23명 중 대표학생 5명을 한빛원전 홍보관으로 초청하여 ‘2021년도 예체능 꿈나무 육성 후원결연증서 전달식’을 가졌다.‘예체능 꿈나무 육성 사업’은 농구·축구·육상·유도·미술 등 다양한 종목에서 재능을 키워 나가는 지역 예체능 특기생을 선정하여 장학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며, 본인 또는 부모가 발전소 주변지역에 3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 한빛원전은 2009년부터 올해까지 224명의 학생들에게 2억8600만원을 지원했다.전달식에 참석한 한빛원전 이승철 본부장
스포츠
영광신문
2021.10.0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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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광군협의회에서 주최한 제14회 평화통일염원 글쓰기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안민형 군을 만났다. 통일이 뭐길래 이렇게 어려운 걸까?“통일이 왜 어렵고 이뤄지기가 힘든지, 통일을 위해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하고 어떤 자세로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한 제 생각을 글로 썼어요.”법성고등학교 보건경영과 1학년에 재학 중인 안민형 군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광군협의회에서 주최한 제14회 평화통일염원 글쓰기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민주평통 영광군협의회(회장 박준화)는 통일미래세대인 청소년들에게 남북 분단 현실 이해
뉴스
채지영 기자
2021.09.2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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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운 청춘을 영광에서 보내기 위해 청년들이 찾아왔다. 행정안전부 영상공모전에서 대상까지 수상했다는데 그 정체가 궁금하다. 청년이 사랑하는 영광 만들고 싶어요요즘 2,30대 청년들이 도시생활을 접고 농촌으로 돌아와 활약하는 모습이 보인다. 최근 영광에도 농촌으로 돌아와 좋은 영향력을 실천하는 한 청년단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다양한 이유로 영광군과 인연을 맺은 선행공동체 ‘일곱빛깔’ 20명의 청년들이다. 일곱빛깔 소속 청년 4인과 만나 대화를 나눴다.선행공동체 일곱빛깔은 2021년 1월 귀농·귀촌 청년들의 어려움을 해
뉴스
채지영 기자
2021.09.1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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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소리와 운동 열정으로 가득한 이곳은 얼마 전 정식으로 오픈한 스포츠센터 ‘GYM PH7.4’. 지난 7일 오전, 센터를 방문했더니 마침 스텝박스를 활용한 그룹레슨이 한창 진행 중이었다. 불갑초 학부모들이 교내 동아리 지원사업을 통해 카일 코치의 운동수업을 선택한 것이다. 운동을 막 끝낸 김근안 씨는 “코치님의 수업은 출산과 육아로 퍼져있던 몸을 근육 하나하나 딱 잡아주시니까 좋아요”라며, “특히 자세를 보고 약한 부분을 지목해서 그곳을 강화할 수 있도록 개인에 맞춰서 재활치료에 도움이 되는 전문적인 지식으로 설명해주시니까 믿음
업체탐방
채지영 기자
2021.09.1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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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축구협회(회장 신후송·사진)가 한빛 YFA 영광리그 2021 포스트시즌에 돌입했다. 8일 준PO를 시작으로 2021년 포스트시즌에 돌입한 영광군축구협회는 11일 오전 9시 20분 영광스포티움 축구전용구장서 백수FC와 칠산FC1984의 PO승자가 같은 날 오전 11시 정규리그 1위 영광FC를 상대하는 2021년 포스트시즌 일정을 밝혔다. 한편 한빛 YFA 영광리그 2021은 한빛원전의 후원으로 지난 5월 7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팀당 10경기씩 총 30경기가 진행됐다. 또한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한 전남리그 디비전7이 6개 팀이 참
스포츠
영광신문
2021.09.1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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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되고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코로나19 방역홍보단을 운영하여 코로나19 방역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방역홍보단은 영광군청 스포츠산업과 직원들과 영광군체육회 체육지도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관광지와 위생업소,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홍보내용으로 업소 종사자 상시 마스크 착용, 이용가능 인원 게시 및 안내, 하루에 3회 이상 주기적 환기하기, 다중이용시설 방문 시 안심번호(080) 이용하기 등이다.또한 그동안 코로나19 예방을
스포츠
영광신문
2021.09.1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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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지난 6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 및 추석 특별방역대책에 따라 기존 적용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3단계를 9월 6일부터 10월 3일까지 4주간 연장한다는 내용의 전달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연장은 두 달째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 중임에도 감염 유행 규모 및 확진자 수가 감소세 없이 지속 유지되는 상황과 3주 뒤에 있을 추석 연휴기간 등을 고려하여 결정됐다.다만 전 국민 70%가 1차 예방접종 목표 달성에 근접하고 있고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한 국민 피로감 상승 및 자영업자, 소상공인 경제적 피해 증가 등으
스포츠
영광신문
2021.09.1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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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이상 경력의 영광 대표 떡집 사장 6인이 모인 협동조합 들샘을 소개한다. 협동조합 들샘을 소개합니다”협동조합 들샘에서 마련한 공동사업장. 추석을 앞두고 떡 만들랴, 떡 실을랴, 떡주문 받을랴… 정신없이 바쁘다. 추석대목을 준비하는 여느 떡집에서나 볼 수 있는 흔한 풍경이다. 그래도 영광에서 내로라하는 떡집 사장이 6명이나 모였다고 금세 일을 척척 마무리한다. 내 떡 팔기에 바빠야 할 떡집 사장들이 한데 모여 서로 도와가며 일하는 모습이 낯설다. 협동조합 들샘의 대균년 대표와 만나 그 사연을 들어봤다. “작년까지 해서 해썹(H
뉴스
채지영 기자
2021.09.0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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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어탕은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보양탕이다. 미꾸라지 특유의 콜라겐과 단백질이 풍부하다. 어느새 간 보호, 성인병 예방, 원기회복 등 건강에 두루두루 도움이 되는 사계절 보양식으로 한자리를 꿰찼다. 얼마 전 추어탕 점문점이 새로 문을 열었다고 해서 찾아가 봤다. 이곳 ‘미담추어탕’ 김기철 대표는 매일 새벽 5시 반부터 재료준비를 한다. 김 대표가 음식을 준비하는 데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바로 식재료다. 싱싱한 미꾸라지를 특유의 잡내가 나지 않도록 요리한 후 갓 지은 솥밥과 내놓으면 이만한 보양식이 따로 없다. 한번 이 집
업체탐방
채지영 기자
2021.09.0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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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지난 2008년 스포츠마케팅에 뛰어들며 1년에 많게는 40여 개, 적게는 20여 개의 대회를 유치하며 지역상공인들에게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담당했다.특히 2015년 이후에는 알토란 같은 대회를 유치하며 ‘양’보다는 ‘질’로 선회를 하며 전국의 메이저대회를 유치하며 스포츠마케팅을 견고히 다졌다.하지만 2020년 2월 복병이 나타났다. 코로나19가 출현을 하면서 전국은 물론 전 세계를 감염병으로 물들이게 했다.코로나19가 한반도에 발병한 지 18개월. 대한민국 체육은 사상 유례없이 질병으로 인해 그야말로 초토화됐다.특히 지방
스포츠
영광신문
2021.09.0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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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으로 9월 영광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60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취소되면서 영광군이 2024년 개최지 유치권을 건의했다.경제유발 효과 등으로 전남체전 개최를 원하는 지자체 간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올해 대회가 불가피하게 취소되면서 2024년 전남체전 개최지 유치 싸움은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특히 제60회 전남체전이 D-31일을 남겨놓고 전격 취소됨에 따라 6만여 영광군민들이 상대적 박탈감에 빠져 있다. 게다가 장기적인 경기침체의 늪에서 벗어나 모처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면서 손님맞이에 분주했던 지역 상인들
스포츠
영광신문
2021.09.0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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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칠산FC1984(회장 박청봉)가 새 유니폼을 입고 2021 포스트시즌에 나선다. 칠산은 정규리그 영광과 백수에 이어 3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칠산은 오는 11일 열리는 포스트시즌에서 새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새 유니폼은 상의 주황과 검정이며 하의는 검정이다. 상의 정면에는 수많은 우승을 나타내는 별이 9개 그려져 있는 엠블럼과 정면 중앙에 세븐마운틴의 영문과 좌우측 소매에는 김성 16대 회장이 운영하는 ‘운수대통’ 스폰서와 전남영광이 새겨져 있다. 상의 후면에는 배번과 함께 칠산 박용구 상임고문이
스포츠
영광신문
2021.09.0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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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약용자원을 활용한 힐링푸드와 함께 귀농의 삶을 살아가는 백수읍 김경심 농부를 소개한다. 약용작물로 건강 챙기고 소득 올리고급속한 고령화와 의료 기술 발달로 기대수명 100세 시대인 오늘날에 의학의 도움으로 수명을 연장하는 삶이 아닌 풍요롭고 활력 넘치는 삶이 중요해졌다. 이렇듯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기능성 식품과 천연 화장품 등의 원료로 이용되는 약용작물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메리골드, 골드히비스커스(금화규), 참나리, 엉겅퀴 등 다양한 식용꽃들과 여정실(광나무 열매), 케일, 비파,
뉴스
채지영 기자
2021.08.3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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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이름은 촌스러울지언정 고품질의 식재료와 고급 장비로 디저트와 음료의 맛을 극대화하고자 노력하는, 이곳은 청년카페 촌티입니다.”‘촌티’라는 독특한 이름과 함께 그곳에서 맛볼 수 있는 디저트로 인기를 끌고 있는 카페가 있다. 일방로 광주약국 맞은편에 위치한 카페 ‘촌티’에선 이곳만의 특별한 와플과 아이스크림을 찾는 손님들의 발걸음이 이어진다. 줄 서서 먹는 서울 유명 와플맛집 비밀 레시피를 전수받아 매장에서 직접 굽는 촌티 와플 2종은 이곳의 대표메뉴이자 인기메뉴다. 먼저 ‘생크림와플’은 저렴하고 느끼한 식물성 크림이 아닌 10
업체탐방
채지영 기자
2021.08.3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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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60회 전남체전이 코로나19로 인해 물거품이 됐다. 2020년 제59회 영광 전남체전에 이어 2년연속 코로나19라는 담장을 넘지 못하고 전남체육회기를 순천으로 이양했다. 내년 4월 순천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61회 전남체전은 체전을 알리는 대회 D-Day 카운터가 대회 300일을 기준으로 지난 6월 29일부터 카운터에 들어갔다. 국민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남체전 홍보 조형물은 시의 마스코트 ‘루미와 뚱이’ 그리고 도의 마스코트 ‘남도’를 조합, 순천에서 열리는 전남체전의 지리적 상징성을 담았다.풀잎 사이로 함
스포츠
영광신문
2021.08.3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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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스포츠산업과와 영광군체육회가 코로나19 방역 홍보단을 꾸리는 가운데 위생업소 방역수칙 이행실태 점검에 나서고 있다. 영광군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의 산발적 발생 등 휴가철로 인한 타 지역민의 관내 다수 유입에 따라 특별방역점검단을 통해 위생업소 방역수칙 이행실태 점검 강화에 나섰다.특별방역점검단은 영광군 스포츠산업과 18명으로 구성되어 지난해 4월부터 평일 주 2회 야간 점검을 비롯하여 주말에는 백수해안도로, 가마미 해수욕장, 염산 설도·향화도, 법성 불교최초도래지, 불갑산 등 관광지 방역수칙 지도점검과 홍보에 나서
스포츠
영광신문
2021.08.3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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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지난 23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연장 방침에 따라 기존 적용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3단계를 9월 5일까지 2주간 연장 시행한다는 내용의 전달 회의를 열었다.이번 연장은 국내 일일 코로나19 확진자가 2천명 내외로 계속 발생하고 있는 4차 유행의 상황에서 휴가철 이동량 증가와 빠른 감염 속도 및 높은 전파력을 가진 델타 변이바이러스로 인한 지역사회 내 감염 확산을 차단하고자 결정됐다.영광군도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연장 행정명령에 따라, 사적모임은 4명까지 허용은 유지되며, 백신 예방접종 인센티브는 전면 보류
스포츠
영광신문
2021.08.3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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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운동, ‘파크골프’의 매력에 푹 빠진 사람들이 모인 ‘좋은사람들 파크골프회’가 최근 그 시작을 알렸다. 삶의 동반자 ‘파크골프’로 아침을 열다어느덧 무더위가 수그러들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했다. 이른 아침부터 홍농 한마음공원 내 한빛 파크골프장에는 4명씩 짝을 이룬 사람들이 ‘공치기’에 열중이다. “누구나 금방 손쉽게 배울 수 있어요. 경비도 안 들어가 골프채 이거 하나 가지고 아무 때나 누구라도 칠 수 있죠. 3대가 같이 할 수 있는 스포츠야. 할아버지와 그 아들에 손자까지. 특히 나이
뉴스
채지영 기자
2021.08.23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