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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를 파는 술회사의 광고 대리인이 세련된 광고를 만들어 크게 성공한 후 교외에 큰 저택을 짓고 관리인을 둘 정도로 부유했지만 그의 양심은 늘 괴로웠다. 그는 자기가 낸 광고 회사가 다른 회사의 것보다 우수하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업 전략상 우수하다고 거짓광고를 계속해야 했다. 그 거짓 광고는 그에게 부를 가져다주었지만 반대로 마음에 평안을 빼앗아가고 말았다. 그는 고민 끝에 그 회사를 그만 두고 월급이 형편없는 생산직 직업으로 전환했다. 주위 사람들은 그를 비웃었지만 그는 이제 참 평안을 얻었기에 주위 비난에 아랑곳 하지 않고 참 만족한 모습으로 살았다.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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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06.03.0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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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의 섬김을 따라야 한다. 예수님의 섬김은 세상 사람들의 섬김과 다르다. 이 세상에서 아무리 잘 섬긴다하더라도 예수님의 섬김과는 차원이 다르다. 마치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예수님 없는 섬김은 예수님이 하신 수준에 도달할 수 없다. 요한복음 13장에는 예수님이 그의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셨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면서 예수님이 식사를 하시던 중에 일어나 수건을 허리에 두르고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는 장면이 나온다. 사실 예수님께서 이들을 섬길 때 그분은 죽기 며칠 전이었다. 그분은 하나님이시기에 그 모든 것을 알고 계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분은 변함없이 사람들을 사랑하셨다. 우리와는 얼마나 다른 모습인가! 아마 내가 예수님의 위치였다면 나의 고난의 무게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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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06.03.0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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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영광지방 중․고·청년 연합회 주최로 열린 중․고학생․청년 연합수련회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군서제일교회에서 열렸다. “거룩한 불꽃으로 일어나게 하소서”라는 주제아래 열린 이번 수련회에는 80여명의 학생청년들이 참석했으며 영광지역의 변화와 자신들의 변화를 위한 기도와 찬양, 말씀의 생활들을 경험했다. 특히 밤늦게 까지 계속되는 찬양과 기도, 집회로 은혜를 받은 이들은 나라와 지역의 변화를 위해 기도로 동역하고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이사야60:1)라는 주제 성구를 바탕으로 영광 땅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정복하고 새롭게 할 불꽃들로 살아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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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06.03.0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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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화는 길거리에서 쉽게 발견되거나 얻을 수 없다. 보화는 깊은 광맥을 찾아가야 구할 수 있다. 인생의 보화 역시 깊은 곳을 찾아가야 얻을 수 있는데 그곳은 “고난”이다. 영국의 저술가 C.S. 루이스는 “평안할 때 인간은 하나님께서 양심을 통해 속삭이는 소리를 잘 듣지 못하므로 큰소리를 치는데 그것이 바로 고난”이라고 했다. 그러므로 고난은 하나님께서 잠든 우리의 감각을 깨우는 큰소리인 것이다. 위대한 역사의 교훈이 만들어질 때는 항상 민족이 고난을 당할 때였고, 개인이 가장 아름답게 승화될 때도 고난 당할 때이다. 피아노 음악의 위대한 천재 프레드릭 쇼팽은 평생을 약한 몸으로 지내다 40세가 되기 전 세상을 떠났는데 그는 음악 역사에 빛나는 거성이었고, 존 밀톤은 44세에 소경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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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06.03.0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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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는 기독교의 핵심이다. 십자가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의 죄를 대신해서 죽으신 곳이다. 십자가는 우리를 구원하신 곳이다. 인류는 누구나 예외 없이 죄를 범했다. 사람들은 밖으로 드러나야 죄로 본다. 그러나 성경은 마음속에 있는 것을 죄로 본다. 사람들은 마음에 품은 것을 행동으로 드러내는 것이다. 착한 마음을 품은 사람은 착한 행동을 한다. 악한 마음을 품으면 악한 행동을 한다. 도둑질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으면 도둑질을 한다. 불쌍한 사람을 도와주어야겠다고 마음먹으면 불쌍한 사람을 도와준다. 그러므로 우리의 행동은 마음의 반영이다. 그래서 마음이 중요한 것이고 하나님은 이 마음을 따라서 심판하신다. 마음속으로 사람을 미워만해도 살인자라고 예수님은 말씀했다. 마음속으로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어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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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06.03.0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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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성산중앙교회(담임 김정구목사) 중고등부(회장 나진) 학생들이 준비한 ‘제19회 달리다굼’ 행사가 열려 지역내외 기독청소년과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매년 학생들의 각종 장기 등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복음전파를 실시해온 이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댄스와 꽁트, 수화, 워십, 합창, 성극 등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행사의 초두에서는 김정구목사가 말씀을 통해 “자신이 거룩한 희생의 제물이 될 때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면서 “진정한 사랑은 예수님처럼 사랑 받기보다는 사랑하고 나를 희생하는 것이다.”면서 “하나님 안에서 희생하는 학생들로 살아갈 것”을 부탁했다. Love's sacrifice(사랑의 희생)란 주제아래 열린 이날 행사에는 영광관내 10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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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06.02.2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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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세시기에 입춘이 지나면 동해동풍이라 차가운 북풍이 걷히고 동풍이 불면서 얼었던 강물이 녹기 시작한다고 하였다. 또한 우수․경칩이면 대동강 물도 풀린다고 하여 이 시기를 해빙기라 한다. 지난 17일 필리핀 중부 레이테섬의 기온사우곤 마을에서 집중호우로 인해 최대 3천 여명이 숨지거나 실종된 산사태는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자연재해의 실례라 할 것이다. 해빙기에는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지반의 흔들림과 침하가 심하여 많은 붕괴 사고가 발생하기 때문에 위험성이 항상 도사리고 있다. 시설물 관리자․소유자(점유자)는 시설물 균열 및 기울기 등 변형상태, 축대, 옹벽, 담장의 상․하단부 지반 침하 및 균열 상태 등을 꼼꼼하게 점검하여 이상 징후 발견시 신속하게 관련 행정기관이나 경찰관서에 신고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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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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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신사이며 존경 받던 토마스 모어경이라는 신실한 그리스도인이 있었다. 그는 무고한 일로 사형을 언도받고 죽게 되었다. 그는 사형을 언도한 재판관에게 다음과 같은 유명한 말을 남겼다 “재판관이시여, 마지막으로 내가 당신을 친구라고 부르도록 허락해 주세요! 오 친구여, 나는 당신과 나의 관계가 바울과 스데반의 관계가 되길 바라오! 바울이 스데반을 죽였지만 지금쯤 하늘나라에서 가장 좋은 친구가 되었을 것이요! 그대가 나에게 죽음을 선고하지만 우리는 하늘나라에서 영원한 친구가 되길 바라오!” 이 말을 들은 재판관은 “내가 그대에게 사형을 언도했는데 그대가 나를 선대하는 이유는 무엇이오?” “주께서 내게 긍휼을 베풀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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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06.02.2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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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가장 큰 자산은 하나님을 얻는 일이요, 하나님의 도움 받는 방법을 알고 그대로 행하여 하나님의 도움을 받는 일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시며,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시고, 우리의 기도를 외면치 않으시고 들으시며 응답해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런 분을 모시고 살면서도 얼마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영적으로 가난하고, 궁핍하고, 불안해하고, 기뻐하지 못하고, 감사치 못하는 삶을 살아갑니까?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큰 영적 자산을 주셨고, 영적으로 부요하도록 말씀으로 우리에게 일러주셨는데도 누리지 못하고 영적으로 가난하게 사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기꺼이 자신을 내어주셨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하나님과 주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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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06.02.2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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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다 강도 만난 세 남자가 있었다. 한 사람은 어리석게도 뒤로 돌아 도망가다 죽었고, 또 한 사람은 돈 많고 권력 있는 지도자로 그리고 뇌물로 매수하려다 죽임을 당하였지만, 마지막 한 사람은 어차피 죽을 인생이라 생각하며 “나는 재산이 없소! 내가 가진 유일한 것은 생명뿐이오! 그러나 이 생명도 내 것이 아닌 주님께 빌려온 것이니 당신들에게 줄 것은 아무것도 없소! 그러니 당신들 뜻대로 하시오!” 하고 담대히 말하자 그의 용기에 감동 받은 강도들은 이 남자를 그대로 돌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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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06.02.1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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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면서 무엇을 추구하면서 살아야 할까요? 어쩌면 가장 중요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적게 던져지고, 생각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나는 지극히 현실주의자이지만, 돈 때문에 인생을 보내고 싶지 않다. 또 높은 지위에 오르기 위해서 인생을 보내고 싶지 않다. 그런 것이 필요 없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결코 내 인생을 걸만한 값어치가 없기 때문이다. 성경의 바울이라는 사람은 자신이 가졌던 학벌을 버렸다. 자긍심을 버렸다. 외적으로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겼다. 그 말은 더럽고, 추하고, 냄새나서, 결코 같이 할 수 없는 그런 것으로 여겼다. 왜? 그런 것보다 훨씬 더 소중한 것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나도 세상에서 백 가지 분야의 박사가 되는 것보다 예수라는 분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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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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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대교회가 지역사회 돕기에 적극 나서 찬사를 듣고 있다. 영광대교회(담임 김정중목사)는 지난 10일 교회 설립 100주년을 맞은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소년소녀가장과 결손가정의 자녀를 보호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새생명마을’에 1억원을 쾌척했다. 또한 폭설로 인해 붕괴되어 최근 교회 신축기공예배를 드린 와룡교회에도 1백만원을 지원하고, 폭설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위로금 등을 전달했다. 김정중 목사는 이날 전달식과 예배를 통해 “구입과 보수 등으로 생긴 빚을 탕감해, 입주 학생들에게 더 많은 교육혜택을 주고, 신앙 속에서 잘 지도해 밝게 성장시켜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부탁했으며, 새생명마을 백귀현 대표도 “후원해주신 영광대교회 성도분들께 정말 감사한다.”면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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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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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고등학교 기독동아리인 ‘쉬림’의 학생들이 매년 펼쳐오고 있는 찬양 페스티발이 열려 지역의 청소년들이 하나님을 찬양했다. 지난 4일 오후6시30분부터 법성교회에서 진행된 쉬림 찬양 페스티발에는 지역의 기독 청소년 20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으며 쉬림동아리(회장 김나래) 회원들이 그동안 준비한 찬양을 함께 나누면서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을 돌렸다. 특히 깜짝 출연으로 함께한 중학교 2-3학년생들로 구성된 광주의 K.O.J(코즈)워십댄스팀이 열정적인 춤과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하나가 되게 했으며 말씀은 광주 기독교 청소년 협회 사무총장(최용남 전도사)이 ‘희망을 갖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열심히 살아갈 것’을 부탁했다. ‘쉬림’의 찬양 페스티발은 매년 진행 중이며 영광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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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06.02.0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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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릴없이 나돌지도 않았건만 급박하기만 한 숨이 막히도록 바쁜 날들을 우리는 지내오고 있다. 무엇이 그리도 급한지 모르도록 바쁘기만 한 공간을 지나치며 살아가고 있는 우리 인생 탓하지는 말자 다 그러고 그런 것이러니 숨막히도록 바쁜 순간일지라도 우리는 잃지말자. 비록 바빠서 지친다 하여도 우리는 결코 물러서지도 포기하지도 않아야 한다. 숨이 막힐지라도 우리네의 길은 환히 열려 있으니 머~언 훗날에는 빛을 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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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06.02.0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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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상의 소리에 눈뜨는 옥당 골 산하 훈훈한 봄바람 가슴 두드리자 설레는 나뭇가지 휘파람 소리 뛰어내려온 따사로운 햇살 꿈 안고 날아와 행복의 집 짓느라 희망에 젖고 취위에 떨던 칠산 앞 바다 팔 걷어 부치며 목소리 높이는 소리에 눈곱 때는 조기들 비상하려는 힘찬 날개 짓에 바닷물은 찰랑찰랑 꽃 피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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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06.02.0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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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구두약을 사러 슈퍼에 갔다. 그러자 새로 온 점원이 급히 달려와 “손님, 이 구두약을 써보시지요. 이 구두약은 향유고래의 골수에서 빼낸 특수 기름으로 만들었습니다. 값은 좀 비싸지만 후회는 안하실겁니다. 아마 친구 분들도 구두를 새로 산 줄로 착각하실 겁니다! 제 구두도 이 구두약으로 닦았습니다!” 호들갑스런 점원의 말이 끝나자 손님은 “그런데 이상하오! 제 눈엔 비싼 구두약을 바른 당신 구두나 싸구려 구두약을 바른 제 구두나 별 차이가 없어 보이는데.” 입술의 말은 행동을 통해서 증명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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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06.02.0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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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기독교인들도 이 세상에서 잘 되는 것을 복으로 여기는 것 같다. 물론 전혀 틀린 말이라고는 할 수 없다. 그러나 그 복에는 함정이 있다. 잘못하면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에 빠지기 쉽다. 더군다나 우리의 신앙의 선배들은 신앙 때문에 목숨을 잃은 경우나 많은 핍박과 고통 속에서 살아온 경우가 많다. 성경의 예를 들어도 스데반의 경우는 결국은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다가 돌에 맞아 죽었다. 사도 바울의 경우에도 복음을 평생에 걸쳐 전하는 동안 가는 곳마다 유대인의 핍박을 받았고, 굶주리고, 죽을 뻔한 고비를 수없이 넘겼으며 결국은 로마에서 2차 투옥 후에 순교 당하였다. 만약 이 세상에서 잘 되는 것만이 복으로 여긴다면 이러한 사람들은 전부다 저주 받은 사람일 것이다. 구약에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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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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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 없는 폭설로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전파된 와룡교회(전도사 박인모)의 예배당 기공예배가 열려 감사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1일 오전 11시 와룡교회 사택에서 진행된 이번 기공예배에는 영광지방교회연합제직회 교역자와 와룡교인 및 주변 기독인들이 함께 참여했다. 예배는 영광중앙교회 김칠수목사의 인도로 진행되어 '주초를 반석위에'라는 주제로 설교했으며, 시공을 맡은 행복한 교회 허은광 안수집사의 소개 등으로 함께했다. 이어 예배 후에는 건립현장으로 옮겨 건축기공의 역사적인 첫삽뜨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아무 사고 없이 건축이 마무리되기를 기원했다. 기공예배를 드린 와룡교회는 H빔과 적별돌을 이용해 35평 규모로 예배당을 건립하며, 향후 교육관 건립까지 총 1억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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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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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사리 넓은 들녘 칼바람 서슬 시퍼런 논바닥엔 벼 밑동만 쓸쓸히 서 있구나 꽁꽁 언 논바닥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아! 그곳에 풀 한 포기 파랗게 자라고 있는데 함박눈 소복소복 산처럼 쌓여 혹여 풀잎이 숨막혀 죽지나 안을까 몇 날을 애태우며 걱정에 잠 못 이루면서 눈 녹기를 손곱아 기다렸다가 헐래 벌떡 가 보았더니 풀 한 포기 하얀 눈 속에서 파란 눈 반짝이며 활짝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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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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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대교회(담임 김정중목사)의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동계 행사가 한창이어서 희망과 도전의 새로운 바람이 기대된다. 영광대교회 중․고등주일학교의 수련회 행사는 지난 1월31일부터 2일까지 호원대학교에서 진행됐다. 청소년을 위한 비젼캠프에 참여한 것으로 가슴에 민족과 열방을 품은 한 알의 씨감자로 헌신될 것을 다짐하는 청소년 50명이 참석해 큰 은혜를 체험했다. 또한 청년회의 동계수련회는 3일부터 1박2일 동안 덕유산수련원에서 ‘청년이여! 역동적인 믿음으로 전진하라!’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영광대교회 관계자는 “청소년과 청년의 신년 각오와 다짐이 은혜 속에서 진행되어 영광지역에 복음의 빛이 더욱 밝아졌으면 한다.”는 기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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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06.02.02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