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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은 원불교의 발상지일 뿐만 아니라 불교의 태초 도래지라고 하여 불교세가 강하다. 요즘은 진정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아닌 것을 가르치는 이단들도 많이 생기고 있다. 그러나 진짜 문제는 이들이 아니다. 소위 정통 기독교라고 부리는 우리 기독교인들이다. 많은 주님의 양들이 굶주림과 병으로 쓰러져가고 있다. 죽어가는 영혼들에 대한 사랑이 식어가고 있다. 필자나 필자의 교회라고 예외는 아니다. 이 시대의 모든 교회들의 문제라고도 볼 수 있으나, 우리가 살고 있고 우리가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영광도 예외는 아니다. 요한복음에서 주님은 베드로에게 양을 맡길 때 물었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고. 이 말은 모든 주의 백성들이 대답해야 할 질문이지만, 특히 목회자들이 대답할
독자투고
취재팀
2005.09.2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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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중앙교회(담임 김대선 목사)의 축구선교단이 오는 9일 창단예배를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법성중앙교회의 축구선교단은 오후 4시에 법성초등학교에서 창단 예배를 가진 후 향후 활동 등을 펼치게 된다. 창단하는 축구선교단은 ‘할렐루야’팀으로 13살부터 57세의 22명의 법성중앙교회 성도가 참여하고 있다. 조기호 전도사를 비롯하여 집사와 성도, 학생회원 등이 참여하고 있는 ‘할렐루야’ 팀은 이미 2개월 전부터 매주 자체적인 활동을 펼쳐왔었다. ‘할렐루야’ 팀은 이번 창단을 계기로 매 주일 오후와 토요일 등을 이용하여 운동으로 친교를 나누고, 기독인 축구대회 참가 등을 통해 실력을 쌓아가며 향후 장학사업과 불우이웃돕기 등의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독자투고
취재팀
2005.09.2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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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영광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김민진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며칠 전 영광군 영광읍 백학리에 위치한 중앙초등학교 앞을 지나던 중 새로 생긴 육교를 보았습니다. 사고가 잦은 지역이니 육교를 설치한 것에 대해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육교 설치도 좋지만, 미쳐 생각지 못하신 부분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정작 사람이 지나다녀야할 인도의 반은 육교의 다리가 차지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평소 친구들과 손잡으며 걸어다니던 길이 육교의 다리로 불편한 점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육교의 설치의 목적은 좋은 것 같은데, 나이든 어른들이 다니시기엔 계단이 너무 많더군요. 더군다나 초등학교 앞에 있는 육교는 높아만 보였습니다. 초등학생들이 장난이라도 치면 큰일아닙니까.
독자투고
취재팀
2005.09.2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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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직장선교연합회(회장 신완균)는 오는 5일까지 찬양경연대회 참가팀을 접수받고 있다. 오는 22일 오후 3시부터 영광대교회 예배당에서 열리는 이번 경연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열리며 쌍투스 앙상블 초청연주회도 겸하여 진행되어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계획이다. 한편, 이번 입상팀에게는 상금과 트로피 등을 전달한다. 문의 016-607-7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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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05.09.2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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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영광대교회(담임 김정중 목사)의 ‘제 13회 전교인 한마음 운동회’가 오는 3일 오전 8시부터 영광여자중학교에서 열린다. 교회 설립100주년을 기념하여 열리는 이번 운동회는 ‘RUN2005'란 주제로 전 성도가 참여한 가운데 각종 운동경기 등이 진행되어 즐거운 시간을 갖고 하나님안에서의 사랑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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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05.09.2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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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종 초기 정붕이라는 사람은 임금님의 거듭되는 부름을 사양하다 청송부사에 부임했다. 얼마 후 그의 친지인 성희원에게서 전갈이 왔다. 청송지방의 명산인 잣과 꿀을 보내달라는 내용이다. 정붕이 회답하기를 “잣은 높은 산위에 있고 꿀은 민가의 벌통에 있는데 고을을 지키는 부사인들 무슨 재주로 구하겠습니까?” 이 얼마나 고결한 청빈의 모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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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05.09.2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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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대교회 담임 김정중 목사(목회학 박사)가 지난 15일 학교법인 광신학원 광신대학교 전체 이사장에 취임하였다. 김정중목사는 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광신대학교 이사로 오랬동안 섬겨 오던중 금번에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목사후보생들을 길러내는 선지학교의 운영에 관한 중책을 맡게 되었으며 설립 100년을 맞는 영광대교회의 또 다른 영광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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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05.09.2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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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기독실업인회(회장 최정균 장로)의 창립 3주년 기념으로 열린 김승연목사(전주 서문교회 시무) 초청 만찬회가 22일 오후 6시 영광읍 백악관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과 지역인사 등 250여명이 참석했으며 CBS 합창단장인 임석인 준목의의 색소폰 연주와 함께 만찬이 진행되어 은혜스런 분위기를 만들었으며 강사로 초빙된 김승연 목사가 ‘지도자의 리더쉽’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초청강연에 나선 김 목사는 “지도자는 지도자 다워야한다”면서 지도자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진정한 지도자로 살아갈 것”을 요구했다. 한편, 기독실업인회는 행사 전 10일 오후 5시에 관내 중학생 1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더욱 뜻있는 학교생활을 펼쳐갈 것을 부탁했다. 영광군 기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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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05.09.2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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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의 철학자 디오게네스는 한때 해적에게 붙들려 노예시장으로 끌려간 적이 있었다. 그때 그곳에서 디오게네스는 주위를 두리번거리다 옷을 잘 입고 돈은 많아 보이지만 정신이 빠진 것 같은 한 부자 청년을 보고 해적에게 말하기를 “나를 저 청년에게 파시오! 저 청년에게는 주인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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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05.09.2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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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을 잔뜩 태운 호화 여객선 한 척이 바다 위를 항해하고 있었다. 그런데 바람이 강하게 불고 파도가 높게 일어 마침내 뱃길을 잃고 말았다. 아침이 되자 바다는 다시 조용해지고 푸른 물결 위로 아침 해가 불끈 솟아올랐다. 그리고 한 아름다운 섬이 가까이 있는 것이 보였다. 밤새 폭풍우에 지친 선원들과 손님들은 섬을 보자 닻을 내리고 잠시 쉬어 가기로 했다. 섬은 참으로 아름다웠다. 온갖 꽃들이 다투어 피어 있고 신선하고 먹음직스런 과일들이 주렁주렁 매달려있고 이름 모를 새들이 나무 그늘 사이에 앉아 다정하게 지저귀고 있었다. 그런데 배에서 내린 손님들은 네 가지 유형으로 바뀌었다. 첫째, 자기들이 섬에 올라 있는 동안 순풍이 불어 배가 떠나가 버릴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아예 상륙조차 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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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05.09.2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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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민을 위한 기도모임’이 지난 12일 오후7시부터 영광한전문화회관에서 열렸다. 빌라델비아선교회(본부장 박용묵 목사) 주최로 열린 이날 기도회에는 200여명의 기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찬양과 예배를 드리고 기도로 지역의 발전을 간구했다. 찬양으로 영광을 드리고 예배에서는 영산원 푸른동산과 영광원전 신우회의 글로리아 중창팀들의 특송이 진행됐다. 특히 예배 중의 설교에 나선 박용묵목사는 ‘내 얼굴을 구하라’는 제목으로 “우리의 죄로 인해 세상이 더 악해진다”면서 “우리들의 회개로 어두움을 밝히면서 세상의 빛이 되고 소금이 되는 역할을 다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자”고 역설했다. 이어 기도회에서는 회개기도와 회복기도 간구기도를 통해 자신의 죄와 영광지역, 크리스챤들의 오만과 교만 등의 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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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05.09.1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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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대교회(담임 김정중목사)의 에벤에셀 찬양선교단(단장 전창식장로)이 다섯 번째로 연JESUS FESTIVAL(예수 축제)가 지난 10일 영광대교회에서 열렸다. 지역의 청소년과 성도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예수축제에서는 ‘여호와가 정하신 날엔.... 기쁨’이란 주제로 찬양과 말씀들이 선포됐다. 참여한 학생들은 박수와 기도로 하나님께 기쁨과 경배를 드렸으며 예수님 안에서 더욱 발전된 삶을 간구하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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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05.09.1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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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한 결실의 계절 가을입니다. 가을은 항상 풍요함이 있어서 좋습니다. 오곡백과가 사람들의 손길을 기다리며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들판엔 고개 숙인 나락이 황금물결을 이루며 수놓아 가고 있습니다. 올해도 풍성하게 열매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가을의 풍성함 뒤로 늘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풍성하게 주시는 분, 마땅히 감사해야 할 대상인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대신 허무한 피조물에 굴복하여 그것에 감사하고 경배한다는 사실입니다. 사람이 지혜로운 것 같으면서도 어리석은 것은 굴복하지 말아야 할 대상에 쉽게 굴복해 버리는 것입니다. 추석 명절만 되면 모든 가족이 돌아가신 조상 묘소에 가서 아무런 가책 없이, 전혀 죄 짓는 행위라는 의식도 없이 도리어 조상에게 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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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05.09.1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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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폐기물 처분장 유치와 관련한 군수님의 군민을 향한 글을 두고 설왕설래하고 있다. 사람들은 ‘설마 본인의 뜻이겠는가?’ 하면서 정작 글쓴이가 누구인지 더 궁금해 하는 것은, 아마도 과학전공 출신을 의심케 하는 언어의 폭력적 표현을 걱정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동안 주요현안에 대한 회의나 정부 고위관리를 수행하며 업무협의 자리를 통해 자주 뵈었으며 군민을 대표하는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 내게는 참으로 점잖은 분으로 기억되기에 더욱 당혹스럽기까지 한다. 필경 금번 방폐물 처분시설 유치와 관련한 군정이행에서 고뇌가 있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다만 평소 소신이 그러했는지, 아니면 본디 정치인으로서 속성이 자연스럽게 나타난 것인지 알 수는 없으나 무척 혼란스러운 것은 사실이다. 불안과 공포의 현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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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05.09.0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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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권조정에 대한 결론이 나오지 않고 또한 최종결론에 대한 검경의 수용여부에 대해 우려하게 된다. 그동안 여러단체에서 많은 논의가 있었으나 합리적인 결론이 나오지 않아 수사권조정이 검경간 권력분쟁, 밥그릇 싸움등으로 비춰지기도 하였으나 검경 어느 한쪽이든 소속조직에 대한 애정이 과열되어 국민들에게 그렇게 보였을 것이다. 경찰이든 검찰이든 수사를 하고 있으며 그 주체 또는 서류상 권한에 대한 다툼이 아니라 거시적 관점에서 넓게 생각을 하고 수사권조정에 다가갔으면 한다. 권력 나누어 먹기가 아닌 진정 경찰과 검찰 조직을 개혁할 수 있는 방향으로 논의되어 수사결과의 공정성과 진실성을 믿지못하는 국민이 한사람도 나오지 않도록 검경이 국민의 편의를 위해 경쟁하는 수사 행정을 펼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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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05.09.0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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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의 유명한 피아니스트인 리스트의 집에 어느 날 친구가 찾아왔다. 두 사람은 진지하게 음악과 인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후 친구가 마침내 자리에서 일어나자 리스트는 역까지 배웅해 주겠다고 했다. 두 사람이 역으로 가는 동안 먹구름이 조금씩 밀려왔다. 그러나 리스트는 날씨에 개의치 않고 계속 음악 이야기에 열을 올렸다. 조금 후 번개가 치고 소나기가 쏟아졌다. 리스트는 아랑곳없이 계속 음악이야기를 했다. 그때서야 친구가 비 맞는다고 걱정하자 리스트는 “여보게 지금 날씨가 우리의 화제 거리가 되겠는가? 내게는 오직 음악뿐이라네!” 주님과 천국을 바라보고 뛰는 사람도 이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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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05.09.0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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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태어난 아이는 마냥 예쁘고 아름답기에 수식어가 필요가 없다. 애지중지하게 양육했던 자녀가 이제 부모의 품을 떠나 마음껏 인생의 나래를 펴는 모습을 보면 흐뭇하고 대견스럽게 여겨진다. 바다에 파도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밀물과 썰물이 반복되듯이 인생의 많은 고비를 넘겨 이제는 백발이 되고 얼굴에도 주름살이 잡히고 몸은 병들고 지친 어르신들도 아름답고 고귀하다. 그것은 인간은 모두 다 하나님의 형상을 가졌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인간은 육체에 아름다움이 있는 것이 아니다. 인간 내면에 보배롭게 간직한 영이 존재하기 때문에 아름답고 존귀한 것이다. 인간은 영적인 존재이기에 육적인 것으로만 채우려고 하면 늘 공허하다. 많은 사람들이 비어 있는 마음을 채우려고 여러 가지 수단을 동원하고 애써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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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05.09.0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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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대교회(담임 김정중목사)의 JESUS FESTIVAL(예수 축제)가 오는 10일 열린다. 5번째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에벤에셀 찬양선교단(단장 전창식장로)이 준비하여 청소년 및 지역의 기독인들과 함께 ‘여호와가 정하신 날엔.... 기쁨’이란 주제로 준비된다. 축제에서는 우리의 죄 때문에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을 높이고 찬양하면서 하나남께로 더욱 가까이 나아가는 성도의 삶을 살아갈 것을 모두가 다짐하면서 기쁨과 즐거움의 찬양을 드리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에벤에셀 선교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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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05.09.0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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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의 보고여! 검푸른 섬들 칠산바다를 수놓아 서해의 낙조 안노라 칠산바다의 괴암섬들 내가슴의 안노라 조깃배 사공의 콧노래 서해의 낙조를 업노라 황해의 푸른 물결속에 해가지고 달이지는 낙월도여! 서해낙조의 비경이로다 칠뫼섬 괭이 갈매기떼 송이섬의 동백꽃 안고 壬丙島임병도의 더덕향이여! 서해낙조의 비경 내품에 안노라! 칠산대화속에 달이뜨네 달이 지는곳 낙월도의 비경 서해낙조의 비경 내 가슴에 안기리라! 낙월도의 아가씨야 해가 뜨네 해가 지는곳 낙월도의 비경 서해낙조의 비경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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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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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남북전쟁 중 아브라함 링컨에게 한 참모가 이렇게 물었다고 한다. “각하, 이 전쟁에서 하나님이 정말 우리 편에 서실까요?” 링컨이 정색을 하고 대답하기를 “하나님이 우리 편에 계신가, 그것을 묻지 말고 우리가 하나님 편에 서 있는가를 물어야 하네.” 그렇습니다. 우리도 종종 자기 개인의 목표를 이루는데 집착한 나머지 하나님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여 자기의 사리사욕을 체우고 위안을 받는데 하나님을 이용하려는 유혹에 빠지곤 한다. 구약성경 사무엘상 4장에 보면 하나님을 믿는 이스라엘과 블레셋이라는 나라 간에 전쟁내용을 기록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1차 싸움에서 4000명이 전사하는 패배를 당한다. 이스라엘은 전쟁 패배 원인을 하나님 앞에서 숙고해보지도 않은 채 어떻게든 이겨보려고 머리를 짜내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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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05.08.31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