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축구 창립 첫 직장리그가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군대스리가를 자칭하는 영광 3대대가 경기를 거듭 할수록 강인한 체력을 무기로 탄탄한 화공을 자랑하고 있다.영광군축구협회는 지난 25일 영광스포티움 축구전용구장에서 ‘YFA 영광직장리그 2013’ 3라운드를 열었다. 이날 30도가 넘는 불볕더위에도 영광3대대는 정신력을 앞세우며 리그 4위 우체국을 2대 1로 힘겹게 따돌리고 한빛원전에 역전패한 영광군청을 1위 자리에서 끌어내리고 리그 선두에 나섰다. 우체국은 주전선수가 대거 빠진 가운데에서도 최선을 경기를 펼쳤지만 후반 연달아 좋은 찬스를 골로 연결시키지 못하고 승점 쌓기에 실패했다.한편 23일 올 시즌 첫 야간경기로 열린 영광군청과 한빛원전의 경기에서는 양팀이 5골을 주고받는 시소 경기 끝에 한빛원전이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3.05.31 11:31
-
육상・태권도・체조・농구・검도・유도 6개 종목 예선 탈락영광 소년체육의 성적이 ‘가뭄의 콩나듯’하고 있다. 영광군은 지난 해 체조에서 5년만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지긋지긋한 금메달 사냥에 성공했다. 하지만 올해는 영광소년체육이 약 20년 이상 만에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노메달’ 군으로 전락했다. 1999년 김승일(영광중)이 체조 개인전 철봉에서 금메달을 딴 데 이어 2000년 레슬링 문성일(염산중) 은메달- 2001년 체조 김민규(영광중) 금메달- 2002년 농구 홍농초 동메달- 2003년 농구 홍농중 은메달- 2004년 태권도 오준석(법성중) 은메달- 2005년 육상 김범찬(영광중) 은메달- 2006년 태권도 김성오(영광초) 은메달- 2007년 태권도 윤찬웅(법성중) 금메달- 2008년 농구 홍농중 동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3.05.31 11:30
-
김공동씨는 박공동씨와 공동으로 개인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이 세무신고를 함에 있어 유의할 사항은 무엇일까? 공동사업장은 개업시부터 계약에 의하여 사업장의 권리, 의무에 대하여 일정지분을 2인이상이 갖는 곳을 말한다. 이러한 공동사업장은 세무신고시 단독사업장과는 다른 사항들이 적용되는바 이하 공동사업장(자)의 세무신고 등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첫째, 기장의무. 공동사업장은 다수가 공동사업자의 대표이지만 공동사업장 자체를 한사람으로 보도록 하고 있다. 현행 세법은 한사람이 하고 있는 모든 사업의 매출규모를 일정 산식에 따라 합산하여 세무상 기장의무를 구분하는바 공동사업장의 경우는 공동사업장 자체의 매출만을 가지고 기장의무를 판단하게 된다.둘째, 세무신고. 부가가치세 신고는 사업장별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3.05.31 11:29
-
일찍 찾아온 더위로 인해 몸과 마음이 축 늘어지는 요즘, 입맛까지 잃어버린 이들이 상당수다. 이럴 때일수록 섭생을 통해 몸을 잘 다스려야 하는 법. 하지만 바쁜 일상으로 끼니마저 대충 때우기 일쑤, 따로 시간과 돈을 들여 보양식을 챙겨 먹는 것도 쉽지 않다. 고단백 영양식에 가격까지 착해 몸보신 음식으로 떠오르고 있는 메뉴가 있다. 바로 감자탕. 체면 불구하고 손으로 잡아 우걱우걱 살을 뜯어먹고 젓가락으로 뼛속 구멍을 찔러 남은 살점까지 먹었던 음식. 누구나 한 번쯤 맛봤을 음식이다. 이에 영광읍 백학리 초원호텔 1층에 새롭게 오픈한 ‘초원감자탕’이 기름기를 쪽 뺀 맛있는 감자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곳 감자탕은 푸짐한 양과 칼칼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여느 감자탕과 다르게 텁텁한 맛이 덜하고
업체탐방
영광신문
2013.05.31 11:26
-
명칭 규정 및 표준화로 영광굴비 신뢰 확보채널A엔 재방송 가처분 신청 등 법적 대응 지난 2월8일과 4월5일 두 차례에 걸쳐 채널A의 ‘이영돈PD의 먹거리 X파일’에서 영광굴비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을 방송한 뒤 영광굴비의 명성은 바닥으로 추락했다는 상인들의 주장이다. 굴비상인들의 실질적인 피해 또한 이만저만이 아니라는 것. 상인들에 따르면 채널A의 비판적보도 이후 지난 설 명절에 판매했던 미수금이 걷히지 않고 있으며, 백화점과 마트에 판매되는 굴비량이 50%이상 감소했다. 그뿐만이 아니다. 비교적 판매량이 있는 5월 매출이 전년대비 20%에 그친 것은 물론, 법성포를 찾은 소비자들은 “이익이 많이 남으니 가격을 깎아 달라”고 아우성이라고 한다. 이에 굴비상인들이 오명을 벗기 위해 대책 마련에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3.05.24 13:04
-
국궁은 우리 전통 활을 말한다. 국궁은 양궁에서 사용하는 그 어떤 조정 장치 없이 그저 활과 화살만 사용한다. 그렇게 당긴 화살이 과녁에 들어갔을 때, 그 어찌 폼 나지 아니하겠는가. “시위를 당긴 화살이 바람을 가르며 145m을 날아 ‘딱’하는 소리와 함께 과녁에 꽂힐 때의 그 쾌감은 그 어떤 스포츠에서도 느낄 수 없죠” 영광군궁도협회 노길홍(44) 전무이사의 예찬론이다. 노 전무이사는 2007년 지인의 권유로 궁도와 인연을 맺었다. 평소 운동을 즐겨왔던 그는 궁도의 매력에 빠져 매일 육일정을 찾아 활을 쏜다. “화살을 과녁에 명중시키기 위해서는 정확한 자세와 호흡, 정신 집중 등 ‘삼위일체’가 이뤄져야 해요. 활시위를 당길 때는 엄지를 활시위에 걸어 네 손가락으로 엄지를 고정해 팔꿈치 전체의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3.05.24 13:02
-
영광스포티움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광주대가 지난해부터 이어오고 있는 홈구장 12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나가며 ‘2013 카페베네 U리그 호남 2권역’에서 단독 2위를 달리고 있다. 선두는 7승 1무를 마크하고 있는 조선대다.광주대가 오늘(24일) 1위 조선대를 상대로 홈 13경기 무패행진 도전에 나선다. 오후 3시부터 영광스포티움 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지는 ‘2013 카페베네 U리그 호남 2권역’ 9라운드 경기는 1, 2위간의 대결로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번 경기는 전국체전 광주대표를 두고 28일 광주에서 예선전을 치르는 두팀간의 전초전이 예상된다. 광주대는 지난 해 호남 1권역에서 무패 우승을 차지했으며 현재 26경기 연속 무패 행진중이다.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3.05.24 13:02
-
영광지역 초·중학생들의 육상 꿈나무 발굴을 위한 ‘제19회 교육장기 학년별 육상경기대회’가 오는 29일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과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영광관내 초등 14개교, 중등 10개교 등 총 24개 학교의 학생 5백여 명이 트랙과 필드경기에 4개종별로 나뉘어 총 18개 종목에 참가하는 가운데 그 동안 갈고 닦은 육상실력을 겨룬다. 특히 이번 경기는 초등부와 중등부 등 남·녀 학년별로 승부를 겨루며 필드경기는 높이뛰기와 멀리뛰기· 원반던지기· 창던지기· 포환던지기가 열리고, 트랙경기는 80M달리기를 비롯해 100M와 200M· 400M· 600M· 800M· 1500M 경기를 학년별로 진행, 학생들의 기본 실력들을 엿본다. 이번 대회에 선발된 각 부문의 선수들은 ‘제23회 교육감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3.05.24 13:00
-
주심의 오심으로 영광FC가 연승행진을 이어 나가지 못했다. 영광FC는 지난 18일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서 열린 중랑과의 인터리그 첫 경기에서 전반 선취골을 넣으며 연승행진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하지만 전반 종료 영광FC의 수비수의 얼굴에 볼이 맞았는데 주심이 핸드볼 반칙을 불며 페널티킥을 선언, 허무한 동점골을 내주고 말았다. 경기는 1대1 그대로 끝이 났다.한편 영광FC는 1승 4무 4패를 기록하며 승점 7점을 마크한 가운데 25일 오후 3시 서울 노원 마들구장서 유나이티드와 원정 인터리그 경기를 펼친다.‘Daum 챌린저스리그 2013’ 인터리그가 18일부터 시작됐다. 지난 1라운드부터 9라운드까지 A/B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 챌린저스리그 팀들은 이제 인터리그에서 더욱 치열한 혈투를 펼칠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3.05.24 13:00
-
25일부터 대구시 일원에서 4일간 열전 효자종목 태권도가 6년 만에 금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영광태권도는 지난 2007년 김천 전국소년체전서 유일한 금메달을 따냈고, 2009년 전남대회서는 은메달을 따내며 노메달 위기에 처해있던 영광을 구했다. 2011년에는 김노아(당시 영광초 6년)가 금메달을 눈앞에 두었으나 역시 은메달에 머물렀다. 5전 6기의 선봉장으로 나서는 윤지현(영광여중 3년)에게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관수)은 25일부터 4일 동안 대구광역시 50개 경기장에서 33개 종목이 펼쳐지는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태권도· 육상· 체조· 농구· 검도・유도 등 6개 종목의 38명이 전남대표로 참가한다. 특히 영광군선수단은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영광체육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3.05.24 12:59
-
강소득씨는 2012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를 앞두고 금융소득이 예년보다 많아 고민하고 있다. 과연 금융소득이 상대적으로 많은 사람들은 어떠한 세법 적용을 받게 되는 것일까? 금융소득종합과세는 이자, 배당소득등 금융소득이 일정금액 이상이 되는 경우 종합과세하여 상대적으로 높은 세율을 적용받게 될 수 있는 제도이다. 2012년에 발생한 금융소득이 개인별로 연간 4천만원을 초과하는 경우(2013년 귀속분부터 2천만원 초과분에 대하여 적용) 해당 금융소득과 다른 종합소득금액을 합산하여 2013년 5월 31일(수입금액 규모가 큰 성실신고확인대상자는 2013년 7월 1일까지)까지 신고 및 납부하여야 하는바 금융소득종합과세대상자는 그리 많다고는 할 수 없다. 세법은 금융기관이 개인에게 이자소득, 배당소득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3.05.24 12:58
-
여름이 좋은 이유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먹는 즐거움이다. 특히 달콤함과 시원함을 앞세운 아이스크림은 결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유혹이다. 밥보다 디저트에 돈을 더 많이 쓰는 요즘 프리미엄급 아이스크림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에 지난달 영광읍 남천리 구)덕천당한약방 사거리에 새롭게 오픈한 배스킨라빈스 영광점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곳의 대표 김재근(42) 사장은 “배스킨라빈스는 고급 재료, 선택의 즐거움,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항상 노력한다”고 말한다.배스킨라빈스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아이스크림과 아이스크림케익, 음료, 디저트 등이 준비되어 잇다.이곳을 찾는 소비자들이 가장 즐겨먹는 메뉴는 아이스크림. 첫 맛은 감미롭게, 두 번째
업체탐방
영광신문
2013.05.24 12:58
-
“난장을 허하노라~”성공개최 기원, ‘난장트기’ 성실하게 재현지난 14일 국가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법성포 단오제의 서막을 알리는 ‘난장트기’ 공개행사가 법성포 뉴타운 행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군민 및 관광객 2,000여명이 참여했으며, 잊혀져가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하나하나 성실하게 재현해 나가는 모습에 박수갈채를 보냈다. 역사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난장기는 법성진 숲쟁이 공원에 원형 그대로 설치했다. 액막이 길놀이에 이어 뉴타운 행사장에는 일 년 12달 무사 안녕과 풍년·풍어를 기원하는 깃발을 설치하고, 오색 천을 연결해 지역민의 화합과 법성포 단오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오후가 되자 한바탕 놀이판이 벌어지고, 본격적인 ‘난장트기’ 공개행사가 시작됐다. 정기호 군수를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3.05.16 11:35
-
“레인을 따라 공을 굴려 10개의 핀을 한 번에 넘어트리는 스트라이크의 짜릿한 쾌감, 자리로 돌아오면서 회원들과 하이파이를 하는 그 맛이 볼링의 매력이 아닐까요?”볼링동호회 ‘서해클럽’의 은강현(47)씨의 볼링 예찬론이다. 21년간 한결같이 볼링을 즐겨온 그는 진정한 볼링 마니아다. 은 씨가 볼링과 인연을 맺은 건 1992년 4월 영광볼링장 오픈때 부터다. 당시 은 씨는 볼링장 오픈을 앞두고 배관과 설비 공사를 맡았었다. 공사하는 내내 볼링에 대한 호감과 기대감을 갖고 오픈과 동시에 시작한 볼링이 지금까지 이어진 것이다.“볼링장이 처음 생겼을 때는 8개 레인이었어요. 90년대는 볼링이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던 터라 1~2시간 기다리는 것은 기본, 미리 예약하고 찾아야할 정도였조” 그래도 1년 36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3.05.16 11:34
-
YFA 영광직장리그에서 영광군청이 선두를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영광3대대가 2위로 뛰어오르며 1위 싸움에 대한 점입가경이 시작됐다. 특히 올해 첫 선을 보인 직장리그는 경기를 거듭할 수록 재미를 더하고 있다. 군대스리가를 보여주고 있는 직장리그의 영광3대대의 투혼이 판세를 주도하고 있다. 영광3대대는 최근 열린 ‘제16회 영광군생활체육한마당 축구대회’에서 막강한 화력과 체력, 스피드를 앞세우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거기에 리그 순위도 5위에서 단숨에 2위까지 뛰어오르는 힘을 보였다. 한편 YFA 영광직장리그 2013은 오는 25일 낮 12시부터 영광스포티움 축구전용구장서 전기리그(3라운드) 마지막 경기가 재개된다.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3.05.16 11:33
-
전남 22개 시・군에서 유일하게 진행되고 있는 ‘2013 KFA 유소년클럽 영광리그’가 순항하고 있는 가운데 잠시 어린이날로 휴식을 취한 리그가 속개된다. 영광리그는 지난 8경기를 통해 3강 2중 3약으로 편성된 가운데 순위경쟁은 점입가경이다. 영광리그 3, 4라운드가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영광스포티움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오는 6월 22일 7라운드를 끝으로 전반기를 마치는 이번 유소년클럽 영광리그는 이번 리그에는 FC무지개(감독 김정은), FC새벽이슬(감독 이은영), FC수애원(감독 김상희), FC원만이(감독 김영숙), 초록FC(감독 이순이), 에듀FC(감독 김민성), 은혜단(감독 최성숙), FC작은숲(감독 모미경) 등 지역아동센터 7개 팀과 영광FC 소속의 에듀 등 총 8개 팀이 참가했다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3.05.16 11:32
-
영광FC가 시즌 첫 승을 홈에서 기록하며 중위권 도약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만들었다. 영광FC는 지난 11일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Daum 챌린저스리그 2013’ 홈경기에서 고양을 상대로 시즌 첫 승의 갈증을 풀었다. 전반 중반 인도환(13)의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켜내며 1대0으로 신승을 거둔 영광FC는 올해 8경기째 만에 첫 승을 올리며 승점 6점을 확보했다. 영광FC는 총 8경기에서 13점 실점만을 기록하며 견고한 수비를 자랑하고 있으나 공격력에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총 5득점에 그치고 있어 대조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하나은행 FA컵에 따른 후유증으로 풀이되고 있다. 1, 2라운드를 통해 주축 선수 10여명이 수술대에 오르거나 줄부상에 따른 여파다.하지만 부상 선수들이 하나,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3.05.16 11:32
-
궁도・역도(20위) 사이클(21위) 복싱・사격(22위) 영광군의 테니스가 전국체전 룰 방식으로 변경되면서 우승을 차지한 반면 육상은 종합 4위 목표 레이스에 실패했다.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던 태권도도 옛날이야기로 전락했다. ‘펼쳐라 전남의 꿈 장흥에서 세계로’라는 구호 아래 지난 7일부터 장흥군 일원에서 열린 ‘제52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10일 폐막식을 갖고 4일간의 뜨거웠던 열전을 마감했다. 이번 전남체전에는 전남 22개 시・군에서 임원・선수 6200여명이 육상과 축구, 테니스, 태권도 등 22개 정식종목과 시범종목에 출전했으며, 영광군도 레슬링 시범종목을 제외한 21개 종목에 291명(임원 109명, 선수 182명)의 선수단이 종합 12위를 목표로 출전했다. 하지만 영광은 이번 체전에서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3.05.16 11:31
-
박소득씨는 종합소득세 신고를 준비하면서 국세청의 사후검증이 강화될 것이라는 소문을 들었다. 과연 이는 어떤 내용일까?국세청은 5월초 종합소득세 신고안내대상자를 상대로 매출등에 관한 내용을 담아 안내문을 발송(매출규모가 큰 일부사업자등 제외)하였다. 이에 사업자는 수입과 비용에 대한 내역을 장부작성등의 방법을 통하여 5월 31일(성실신고대상사업자 제외)까지 신고 및 납부하여야 한다. 국세청은 불성실 신고자에 대한 엄정한 사후검증을 예고하면서 성실신고를 주문하고 있는바 금번 종합소득세 신고후 국세청의 이어지는 사후검증 작업에 따라 하반기에 소명안내문을 수령하게 될 수 있는 개인사업자들이 생기게 될 것이다. 사후검증은 사업을 통하여 최종적으로 남았다고 신고한 이익에 비하여 지출이나 재산증가가 지나치게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3.05.16 11:30
-
같은 돈을 주고도 맛있는 음식점이 있고, 맛없는 음식점이 있다. 그런데 요즘은 워낙 맛있는 음식점들이 많아져 사람들이 모이면 어디로 갈까 그 역시 고민이다. 이럴 때 찾아가보면 절대로 후회하지 않을 집이 있다. 오픈 1년 7개월 만에 ‘맛집’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신토오리’다.신토오리는 김진(35)·박미연(33)부부와 김 사장의 처남 박민(35) 가족이 운영하는 곳으로, 영광읍 우체국 사거리에 위치한 오리고기 전문점이다. 이집의 대표 메뉴는 ‘금상첨화’정식. 4인 기준으로 생오리로스구이와 훈제, 양념꽃게장, 주물럭, 삼백탕, 영양죽 등이 코스로 차려진다. 훈제는 요리돼 나와 바로 먹을 수 있고, 로스와 주물럭은 솥뚜껑에 요리해 먹는데 ‘지지직~~’하며 익기가 무섭게 젓가락이 분주해진다. 싱싱한 상추
업체탐방
영광신문
2013.05.16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