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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되는 영광축구, 이제는 축구화합이다’의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제13대 영광군축구협회가 2013년 시즌 축구동호인의 축제인 영광리그를 부활하고, 직장축구클럽의 활성화를 위한 직장영광리그를 신설한다. 영광군축구협회는 ‘영광리그 2013’ 참가 신청을 내년 1월 25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직장영광리그 2013’도 같은 날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군 축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영광리그 2013은 관내 지역별 축구회간의 친목 도모와 체력향상을 위해 2005년부터 매년 마련되고 있는 대회다”면서 “이 대회는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생활체육의 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신설되는 직장영광리그 2013도 관내 직장클럽에게 직장홍보와 건강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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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2.12.2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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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생활체육회(회장 장세일)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초・중등생을 위한 동계스키캠프를 진행하며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하는 훈훈한 행사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이번 동계스키캠프는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2박3일간 진행되며 대한레저스포츠협회에서 주최하고 영광군생활체육회가 영광군드림스타트센타와 연계해 차상위 가정의 초・중등학생 28명을 대상으로 뜻 깊은 문화체험의 장을 마련했다.영광군생활체육회는 올해 1년 동안 주관한 크고 작은 행사에 다문화, 차상위를 비롯한 다양한 계층의 행사 참여를 독려하고 의미있는 시간들을 가져왔으며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마련하는 행사를 주관하여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주민 박모(38)씨는 “생활체육회 임원을 비롯한 지도자 선생님들의 뜨거운 열정덕에 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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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2.12.2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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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영광군협의회(회장 최병래)는 지난 14일 북한이탈주민 3명을 초청한 가운데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낯선 땅에 거주하며 지내는 애로사항들을 청취하고 정을 나누는 간담회 시간을 가졌고, 여성분과위원들이 준비한 김장김치, 유기농 쌀과 내의, 수면내의 등을 준비하여 전달했다. 민주평통 여성분과위원회는 친정엄마와 이모 같은 정감어린 마음으로 이탈주민들을 만나오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인 관계형성을 통해 안정적인 정착지원에 힘쓸 예정이다.또한 민주평통은 이날 오후 멋쟁이 지역아동센터(덕호리)와 수애원 지역아동센터(백수읍)를 방문해 센터 운영상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학생들에게 피자와 음료, 학용품 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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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2.12.2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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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들의 의와 정을 나누는 ‘영광군구팔회가’ 연말을 맞은 가운데, 지난 18일 신토오리식당서 제7·8대 회장단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활동해온 윤진호 7대 회장이 이임을 하고, 2013년도 김진 신임회장이 취임해 우정을 함께 나누는 가운데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이날 취임한 김진 회장은 “지역 내 또래 모임이지만 회원 간의 우의를 돈독히 다지고, 회원 간에 화합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발전에 진정한 봉사로 이바지할 수 있는 모범적인 단체가 되도록 항상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영광군구팔회는 1998년 고등학교를 졸업한 또래모임으로, 2013년도 임원에 김진 회장과 함께 김도윤 상임부회장, 강규성 대외협력부장, 양광태 총무가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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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2.12.2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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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호연재단 영광종합병원(이사장 조용호)은 지난 13일 영광종합병원 3층 청람홀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에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영광종합병원, 공립영광노인전문요양병원, 청람원의 임직원들이 1,000포기의 김장김치를 정성껏 준비한 가운데 배추와 양념값 상승으로 김장담그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미리 선정한 관내 저소득 계층 70여 세대에 직접 전달했다.또한 호연재단 내 청람봉사대(대장 전정숙)는 지난 1월에 이어 겨울철 난방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3세대(영광읍, 백수읍, 묘량면)를 대상으로 지난 11일 연탄 각 500장씩 총 1,500장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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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2.12.2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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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도씨는 최근 5년 넘게 거주하던 임대아파트를 분양받았다. 그런데 이를 바로 팔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생긴 그는 세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과연 그는 많은 세금을 내야 하는 것일까?현행 세법은 거주자의 세대원 모두가 국내에 1개의 주택(무허가주택은 세무서에서 보유 주택수에 포함하여 산정하고 있음)만을 2년이상 보유한 경우 그 주택과 일정면적 이내의 부수토지에 대한 양도소득세를 비과세 해주고 있다. 그런데 사업자가 국민주택기금의 자금을 지원받아 건설하거나 공공사업에 의하여 조성된 택지에 건설하는 임대주택은 일정기간 임대 후 분양전환 하는바 이러한 주택(임대주택법에 의한 건설임대주택이라 함)은 비과세 적용시 보유기간과 거주기간의 단서조건과 특례가 존재한다.임대주택법에 의한 건설임대주택을 취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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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2.12.2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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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하고 은은한 맛과 향으로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버섯. 고대 그리스 로마인들은 ‘신들의 선물’이라 불렀고, 중국에서는 ‘불로장수의 영약’으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는 버섯의 독특한 향기와 맛뿐만 아니라 영양 가치가 높고 다양한 쓰임새 때문이다.능이, 송이, 표고, 느타리 ,목이, 싸리, 갓, 기와, 비늘버섯 등 버섯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다. 그러나 요리재료로서 버섯은 까다로운 편이다. 쉽게 상하는 특성 때문에 손질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하고 버섯 고유의 향을 지키기 위해서는 늘 같은 선도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이다.쌀쌀한 요즘 온갖 종류의 버섯향이 산하를 가득 채우며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곳이 있다. 영광읍 남천리 터미널 앞에 위치한 ‘영광버섯매운탕’이다. 영광버섯매운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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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2.12.2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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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본연의 목적과 취지에 충실할 것”심동준 대표, 뛰어난 마케팅으로 2년 동안 매출 2배 성장군서면 만금리의 ‘산머루마을’이 지난 4년간의 어려움을 딛고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사업단으로 이주여성들과 농촌여성들이 모여 모싯잎송편과 아이스팩 사업을 펴고 있는 ‘산머루마을’은 4년 전 4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출발했다. 군서면 만금리에 위치한 산머루마을은 예비사회적기업으로서 모싯잎송편 뿐만 아니라 희망을 만들어내는 곳이었다. 그러나 운영초기 매출 저하로 직원들은 절반으로 줄었으며, 후원사인 원자력과 군 지원금으로 임금을 지급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적자 운영이 계속돼왔다. 그런 산머루마을이 올해 11월 1일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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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2.12.1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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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비자들에게 기능성과 편안함을 가미한 의류가 인기를 얻으면서 한동안 주춤했던 골프웨어 시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도심형 캐주얼 의상으로 매출을 늘려가는 것처럼, 기능성을 바탕으로 한 골프웨어 고객 역시 증가세다.이에 지난 11월 23일 영광읍 광주은행 맞은편에 새롭게 오픈한 ‘벤호건’ 골프웨어 전문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곳은 황향선(47) 사장이 운영하는 곳으로, 지난 15년간 영광읍에서 아식스 매장을 운영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벤호건을 오픈했다.황 사장은 “고객들이 도심과 야외 모두에서 입을 수 있는 기능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브랜드를 선호하고 있다. 벤호건은 골프웨어 전문 브랜드로 개성 강한 젊은 골퍼들뿐만 아니라 딱딱한 정장보다는 편안한 의상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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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2.12.1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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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 이기완씨, 잉어와 붕어 꿈으로 승용차 ‘대박’“호기심에 구경 왔는데 행운까지 얻게 동네잔치 해야 할터”전국 최대규모 씨름대회로 올해 마지막 대회였던 ‘2012 천하장사 씨름대축제’가 지난 11월 26일부터 2일까지 ‘대한민국 스포츠산업 대상’에 빛나는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영광에서 매년 전국 규모 스포츠 행사가 몇차례 열렸지만 이번 대회처럼 대회기간 일주일 내내 1500명 이상의 관중들을 스탠드에 붙잡아 둔 경우는 극히 드물다. 특히 이번 대회의 열기가 최고조에 달한 2일은 4천여명의 관중들이 세계최고의 천하장사들의 씨름경기를 지켜봤다. 마지막 날 경품의 대상이 모닝 승용차였기 때문이다. 모닝 승용차의 행운의 주인공은 대마면 월흥리에 사는 한 지역민에게 돌아갔다. 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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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선 기자
2012.12.0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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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실내수영장은 강사 부재로 한때 위기를 맞은 적이 있다. 하지만 그 위기는 오래 가지 못했다. ‘구세주’가 거짓말처럼 나타났기 때문이다.“고향에서 수영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로 하고 전주에서 하려든 사업을 포기하고 영광으로 수영지도자 부름을 받고 달려왔어요.”김홍배 (48·사진) 영광군 실내수영장 강사는 일찌감치 지도자의 길로 뛰어든 열혈 지도자다.영광읍이 고향인 김 강사는 영광초(66회)·영광중(52회)・영광고(32회) 시절에는 태권도선수로 활약했다. 이후 태권도 이외에 하고 싶은 것이 있어 용인대 사회체육학과와 조선대 사회체육학과 대학원을 수료했다. 2000년부터는 나주 금성요가원장으로 활동을 했다. 김 강사는 “어렸을 때부터 태권도의 길을 결정했는데 대학에 진학 후 이 길이 아니다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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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2.12.0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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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현대삼호중공업・27・사진))가 4년 만에 최정상에 올라섰다.윤정수는 지난 2일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12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마지막 날 천하장사 결정전(5판3선승제)에서 손명호(구미시청)를 3대 0으로 이겼다.윤정수는 지난 2008년 남해천하장사대회 이후 4년 만에 천하장사에 등극했다. 이로써 우승 상금 2억원과 함께 개인통산 11번째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올 시즌 보은대회 백두장사에 오른 윤정수는 예선부터 주특기인 들배지기를 앞세워 상대를 제압했다. 김향식(용인백옥쌀)과 백성욱(전남체육회)을 각각 8강(2대0)과 4강(2대1)에서 물리친 윤정수는 결승에서 손명호를 만났다. 손명호 역시 예선전부터 쾌조의 컨디션을 보였지만 윤정수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윤정수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2.12.0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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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민 회장 등 7개 상임위 33명 선임제13대 영광군축구협회장에 임영민(52・사진) 영광군축구협회 감사가 선출됐다.영광군축구협회는 지난 달 21일 영광읍 모처에서 대의원 총회를 열고 임영민 감사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신임 임 회장은 “3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영광군축구협회장을 맡게 돼 책임감이 앞선다”며 “축구협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특히 “2년의 임기동안 침체된 동호인 영광리그를 부활시키겠다”면서 “이와 함께 직장리그도 신설해 명성에 맞는 영광축구를 이끌겠다”고 덧 붙였다.한편 임 회장은 영광축구회장, 영광군축구협회 이・감사, 영광군일일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영광군수 비서실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영광군축구협회는 1981년 창립해 2012년까지 31년 성상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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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2.12.0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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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구입 기금마련의 날’… 기관사회단체 후원 기대 영광초등학교 축구부 후원회 날 행사가 열린다. 오늘(7일) 오전부터 영광읍 신하리 대신지구 치치포포에서 축구 관계자, 학부모, 동문회, 지역민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2012 영광초등학교 축구부 후원의 날’이 열린다. 이번 후원의 날 행사는 축구부원 증가로 인해 버스구입 기금 마련행사도 함께 열린다. 영광초 축구부의 발전을 기원하면서 따뜻한 격려와 박수를 보내기 위해 마련된 후원의 날 행사는 영광출신 축구경기인 선수를 비롯해 전현직 원로 축구인들이 대거 참석해 영광축구의 사랑을 한몸에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만든다.영광초등학교 축구부 후원회와 학부모회가 주관하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후원의 날 행사는 군 체육회와 생활체육회, 영광군축구협회, 영광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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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2.12.0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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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씨는 토지를 취득할 계획을 하고 있다. 과연 그는 취득, 보유, 양도시까지 어떤 세금들을 맞이하게 되는 것일까? 부동산을 취득하는 원인들은 다양하다. 일반적인 매매에 의하여 구입할 수도 있고, 가족이나 친인척으로부터 공짜로 증여받을 수도 있으며, 가족의 사망으로 인하여 상속을 받을 수도 있다. 일단 매매로 취득하게 되면 계약서 작성시 그 위에 붙이는 인지세를 먼저 물어야 한다. 한편, 증여로 취득하는 경우 증여세를, 상속으로 취득하는 경우 상속세를 납부하게 된다. 물론 증여나 상속은 그 공제의 범위가 있기 때문에 신고만 하되 납부하지 않게 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매매, 증여, 상속 모두 공통적으로 내야하는 세금이 있으니 바로 취득세와 농어촌특별세 및 지방교육세가 그것이다.취득부터 세금 때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2.12.0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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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소모가 많은 무더운 여름을 잘 나려면 보양식을 꼭 챙기듯, 온 몸이 움츠려드는 겨울 역시 든든한 건강 챙기기는 필수다. 딱히 보약을 달여 먹거나 건강 제품을 복용하지 않고도 식사 한끼 잘 챙기면 그 값을 하는 곳이 있다.바로 낙지요리다. 이미 건강 해산물로 잘 알려진 낙지지만 얼마나 맛있게 잘 만드느냐도 중요하다. 영광읍 터미널 사거리에서 법성 쪽으로 약 200여미터, LG전자 옆 미니스톱 건물에 올 4월 자리한 ‘명인낙지’ 전문 요리점이 인기다. 이곳은 함평 뻘낙지만을 사용하는 산낙지 전문점이다. 산낙지 해물전골부터 연포탕, 철판볶음, 초무침, 갈낙탕, 뚝배기연포, 아구찜 등 낙지와 해산물 관련 요리라면 대부분 맛볼 수 있다. 특히, 직접 뽑아 만든 메밀칼국수를 비롯해 당뇨, 다이어트, 소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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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2.12.0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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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천하장사씨름대축제, 군단위 최초 영광서 개최이번 대회를 계기로 학생 씨름부, 실업팀 창단 기대2012년의 대미를 장식하는 천하장사씨름대축제가 지난 26일 성대한 막을 올렸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의 ‘장사’들이 승부를 겨루는 2012 천하장사 씨름대축제가 다음 달 2일까지 1주일 동안 영광스포티움에서 펼쳐진다.이번 대회는 군단위 중 전국 최초로 열리는 대회인 만큼 군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이번 대회의 주심인 이동일(50) 심판장이 영광출신으로 알려지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심판장은 해룡중학교 2학년때 씨름을 시작했다. 광주농고에 진학해 씨름부 주장을 맡으며 뛰어난 기량을 나타낸 그는 전주대학교 씨름부 주장으로 활동했다. 이후 프로보해맹호씨름단에 입단, 광주중학교와 광주농고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2.11.3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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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해남에서 열린 ‘제6회 전국 레슬링 종합선수권 대회’ 초등부 자유형에서 영광초등학교 학생들이 4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우수한 성적을 올려 주목을 받고 있다.이도길(4년)학생이 -31kg급에서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박종혁·박성빈(2년)학생이 -31kg급과 -47kg급에서 은메달을, 최영석(6년)학생이 -34kg급에서 동메달을 영광을 안았다.이들 4인방은 모두 삼보를 배우는 학생들이다. 삼보는 유도에서의 메치기, 굳히기 등과 레슬링에서의 서플렉스와 태클 등의 기술이 접목된 종목으로, 이번 대회에 참석한 학생들은 삼보를 배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레슬링의 기술을 익혔다. 학생들은 평소 삼보와 레슬링에 뛰어난 기량을 나타내 왔으며, 이들의 지도를 맡고 있는 최수남 관장의 추천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2.11.3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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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민축구단이 춘천시민축구단을 꺾고 챌린저스리그 챔피언에 올랐다.포천은 지난 24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Daum 챌린저스리그 2012' 챔피언결정전에서 춘천을 1대 0으로 제압했다. 정규리그에서 통합 1위를 차지했던 포천은 ’돌풍의 팀‘ 파주시민축구단을 꺾고 올라온 통합 2위 춘천과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그리고 후반 20분, 포천의 중심 공격수 강석구가 상대 오른쪽 진영에서 낮게 올라온 크로스를 슈팅으로 연결해 결승골을 기록했다. 이날 최고의 활약을 펼친 강석구는 MVP에 선정되는 영광 또한 누렸다. 챌린저스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린 포천은 홈경기장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며 경기장을 찾은 포천시민들과 기쁨을 함께 했다. 포천으로서는 지난 2009년에 이어 챌린저스리그 두 번째 우승. 이로써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2.11.30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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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엘리세르 구띠에레스 뻬레스가 ‘2012 천하장사 세계특별씨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엘리세르 구띠에레스 뻬레스는 지난 26일 영광스포디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결승전(5전 3승)에서 바양뭉흥(CH. Bayanmunkh몽골)을3대 0으로 가볍게 꺾고 정상에 올랐다. 루차카나리아 선수로 활동중인 엘리세르 구띠에레스 뻬레스는 190mc의 135kg, 건장한 체격을 이용, 예선전부터 상대를 제압하며 우승 후보 다운 면모를 보였다.엘리세르 구띠에레스 뻬레스는 결승 첫 번째 판을 들배지기로 따낸 데 이어 두 번째판과 세 번째판을 각각 뒷무릎치기와 밀어치기로 승리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엘리세르 구띠에레스 뻬레스는 “씨름을 직접해본적은 없지만, 스페인에서 한국 선수들의 영상을 보면서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2.11.30 13:16